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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상숭배
최창균  |  onnure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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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3월 14일 (목) 10:30:29
최종편집 : 2024년 03월 14일 (목) 11:05:36 [조회수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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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제도는 하나님께서 좋게 보시지 않는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민주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도, 세계 여러 곳곳에는 아직까지 왕정 제도를 폐지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왕이 있더라도 이젠 상징적인 존재로 머무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우에는 왕이 실제적인 행정을 하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왕을 천황이라고 해서 하늘의 황제라는 호칭을 여전히 쓰기도 합니다.

과거 이집트에서는 왕을 태양신으로 여기기도 하고, 중국도 왕을 황제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는데, 일본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하늘의 왕이라고 해서 신격화된 호칭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찬은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늘의 왕은 오직 우리 주님 한 분뿐이며, 사람은 하늘의 왕이 될 수 없음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을 한 사람이 통치하려고 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그것도 모자라 하늘의 황제라고 자처하는 것은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계명성이 하늘 위까지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지만, 주님께서 맨 밑으로 떨어뜨리실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결국 천황이라는 제도는 폐지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제 강점기에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동방요배, 신사참배, 우상숭배를 할 수 없다며 이를 거부하다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투옥과 고문과 살해를 당했습니다.   당시에는 폭력적으로 어쩔 수 없이 했던 신사참배, 우상숭배를 우상숭배라 말하지 못하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사참배가 우상숭배임을 지적해도 일본은 탄압과 박해를 가할 수 없습니다.

야스쿠니에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합사된 한국인 희생자들의 유가족들 중 많은 분들이 합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일본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대만의 시민단체들도 나서고 있으나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여전히 과거의 만행을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독도를 빼앗으려는 시도를 하고 군비를 늘리려는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양식 있는 크리스찬은 그것이 잘못된 일임을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왕을 천황이라고 부르고 신사참배하는 것에 대해 그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짓고 있음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얘기해 준다고 해서 탄압을 받지도 않고 생명의 위협도 받지 않습니다.   특별한 용기가 필요한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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