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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방회 개최. 이상호 장로 안수식과 황성진 장로 천거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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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16일 (금) 05:46:13
최종편집 : 2024년 02월 21일 (수) 17:01:36 [조회수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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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정 감리사가 유럽지방회 개회를 선언했다

유럽성회 둘째 날 오후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제36회 유럽지방회가 시칠리아의 헬레니아호텔 지하의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방회 개회에 앞서 한종우 감독은 유럽에서 고군분투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유럽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참석 교역자 모두에게 금일봉을 주어 격려했다.

이어 개회얘배를 드리고 김인정 감리사의 개회선언으로 유럽지방회가 개회됐다. 같은 시각, 최숙조 사모가 유럽지방회 사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모세미나와 최정훈 목사, 리규상 목사가 진행하는 평신도 특강이 이어지고 있었다.

개회가 선언된 유럽지방회는 서기 선출, 회원점명, 회원석 결정, 회순채택, 공천위원 보고 등의 지방조직을 마치고 감리사 보고, 각부 총무 보고, 감사 및 회계 보고, 구역담임자 보고 및 구역대표 소개, 선거, 분과위원회 모임 및 보고, 준회원 천거 및 장로 품행통과, 장로은퇴찬하예식, 장로 안수예식, 등의 지방회 사무를 처리했다.

김인정 감리사는 감리사 보고를 통해 유럽지방의 모든 교회 교역자들의 목회와 성도들의 사업을 축복하고 나서 감리사 직임을 잘 감당하도록 협력해준 한종우 감독과 이환재 총무, 그리고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교부에서 제안한 ‘선교사 관리를 위한 <유럽지방 선교사 파송에 관한 내규(이하 내규)>’의 채택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유럽지방 내에서 특수한 이유로 선교사 파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유럽지방 교역자를 필요로 하는 교회나 기관 등에 파송할 수 있는 파송제도를 성문화 해 선교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선한 취지에도 불구하고 내규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다. 2페이지 분량으로 제안된 내규에 의미가 모호한 규정이 있어서 선교사 관리에 효율이 있을지 의심하는 목소리가 있었고 규정된 조항을 피하는 편법이 발생할 소지도 있다는 반론이 나오며 선교사 관리에 대한 연구를 더 해가기로 했다.

초교파였던 뮌헨사랑교회(원명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에 가입하기로 결정하고 교회개척 설립을 보고해 옴에 따라 유럽지방회는 해당 교회의 유럽지방회 편입을 승인했다. 원명진 목사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부임해 왔다. 원명진 목사가 목회하던 아우크스부르크 그리스도연합교회에는 손은실 목사가 부임해서 이날 인사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척한 쁘떼뜨 교회 박참 전도사와 김려정 전도사 부부도 지방회에 참석해 인사했다. 이들은 지방실행위에서 개척을 허락받았으며 절차를 밟아 내년에 서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이환재 총무는 열악한 상황에서 목회하는 유럽지방회의 목회사역을 격려하면서도 부담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여 회원의 의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환재 총무는 연회 행정을 안내하며 지방회가 행정적으로도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유럽지방회는 정년이 되어 은퇴한 신남기 장로(프랑크푸르트교회)의 은퇴찬하예식을 거행했다. 신남기 장로는 “장로가 되고 나니 코로나가 발생하여 일한 게 없어 찬하를 받는 게 민망하고 부끄럽다. 교회를 위해, 목회자를 위해, 우리 자녀를 위해 더 기도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인정 감리사는 찬하패를 주어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지방회는 2021년에 은퇴식을 가져야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찬하예식을 갖지 못한 남창규 장로(로마연합교회)에게도 찬하패를 전달했다.

곧이어 프랑크푸르트 교회의 이상호 장로 안수식이 거행됐다. 김인정 감리사와 안수보좌들은 이상호 장로에게 안수를 주어 유럽지방회의 8번째 장로로 세웠다. 이상호 장로는 “하나님께 합당한 장로가 되도록 섬김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안수 소감을 밝혔다.

 

   
▲ 토론

신천장로 천거가 있었다. 아부다비 맑은샘교회의 황성진 장로가 과정고시와 자격심사를 거쳐 성품통과까지 마치고 신천장로로 천거됐다. 베를린 가나안교회의 박장훈 전도사는 성품통과를 거쳐 준회원에 허입됐다.

유럽지방회 회원들은 앞서 논의했던 <유럽지방 선교사 파송에 관한 내규>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더 논의한 뒤 임재훈 치하위원의 보고를 듣고 폐회했다. 유럽지방회는 2025년 지방회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하기로 임시 결정했다.

 

 

   
▲ 지방회 회의장을 찾아 격려하는 한종우 감독
   
 
   
▲ 유럽지방회 회의장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며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한종우 감독
   
▲ 개회선언 / 김인정 감리사(유럽지방회)
   
 

 

   
 
   
▲ 공천위원보고
   
▲ 선교부 총무 보고 / 한성일 목사(엑시터민트교회)
   
▲ 교육부 총무 보고 / 임병인 목사(이즈미르교회)
   
▲ 사회평신도부 총무 보고 / 서나영 장로(로마연합교회)
   
▲ 감사보고 / 심상훈 목사(뉴피플교회)
   
▲ 회계보고 / 정도순 목사(본마가교회)
   
▲ 베네치아 연합교회에 부임해온 박요한 목사가 인사했다.
   
▲ 아우크스부르크 그리스도연합교회 손은실 목사와 뮌헨사랑교회 원명진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 프랑스 파리에서 개척한 쁘떼뜨 교회 박참 전도사와 김려정 전도사 부부도 지방회에 참석해 인사했다.
   
▲ 연회행정을 안내하는 이환재 총무
   
▲ 신남기 장로(프랑크푸르트교회)에게 은퇴찬하패를 전달했다.
   
▲ 프랑크푸르트 교회의 이상호 장로 안수식에 앞서 약력이 소개되고 있다.
   
▲ 장로안수패 전달
   
▲ 장로안수 후 소감을 밝히는 이상호 장
   
▲ 임재훈 목사가 이상호 장로를 위해 축도했다.
   
▲ 남창규장로(로마연합교회)의 은퇴찬하패는 홍기석 목사가 대신 전달받았다.
   
 
   
▲ 베를린 가나안교회의 박장훈 전도사는 성품통과
   
▲ 아부다비 맑은샘교회의 황성진 장로의 성품통과
   
▲ 분과위원회
   
▲ 분과위원회
   
▲ 분과위원회
   
▲ 분과위원회
   
▲ 폐회선언

 

 

   
▲ 최숙조 사모가 진행하는 사모세미나 모습
   
 
   
▲ 사모세미나에 한종우 감독이 방문하여 금일봉을 주어 격려했다.
   
 

 

   
▲ 청소년부도 수양회를 진행했다
   
 
   
 

 

   
▲ 한켠에선 주일학교가 열리고 있다
   
 
   
 

 

   
 
   
 
   
 

 

   
▲ 지중해의 따스한 겨울햇살을 질기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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