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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총동 미주지역 동문심방(3) -뉴욕. 110명 참석해 성황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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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9월 13일 (수) 15:25:21
최종편집 : 2023년 09월 19일 (화) 00:48:50 [조회수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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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의 미주 심방이 LA와 시카고에 이어 동부의 뉴욕으로 이어졌다. 12일 저녁 뉴욕 플러싱의 더블트리 힐튼에서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행사로 모여 동문간 우애를 다졌다. 이 행사에 11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미동부 감신동문회 회장인 장재웅 목사(85학번)는 “2007년도에 플러싱에서 모인 이후 16년 만에 감신동문회가 개최되었다”면서. “특히 총동문회 회장 일행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함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드류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감신동문들 11명이 ‘은혜’라는 찬양을 부르고 나서 조장철 회장이 설교했다. 조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면서, “동문들끼리 서로서로를 돌아보고 회개할 때 감신의 정신이 살아 움직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후배들을 위해 기숙사 가구교체에 기도하며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조 회장은 “동문회는 나이. 직분, 교회 크기 등 모든 것을 넘어서 학번만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되는 동문을 역설했다.

 

   
 
   
 

고한승 목사(80학번)는 축사에서 “감신동문은 교단을 넘어서 하나”라고 강조하고 김종환 목사(83학번) 영상으로 전한 축사에서 “총동문회의 방문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를 통해 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찬 전 UMC감독(69학번)은 “감신에서 보냈던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과거는 아름답지만 현 상황은 녹록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더욱 감신의 정체성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 모두 공동운명체이므로 항상 열린 자세로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총동문회 후원회차장이자 ‘100년 기도운동의 사무총장인 이상혁 목사의 인도로 모교와 동문회를 위해, 특히 감신대 총장선출을 위해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를 마친 후 총동문회 이중재 총무의 진행으로 공로패와 감신로고가 들어간 패넌트 증정식을 가졌다. 총동문회 조장철 회장이 이후근 동문(69학번)과 박정찬 동문(69학번)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데 이어 장재웅 동문, 김성도 동문(M.Div), 이재덕 동문(73학번), 백성오 동문(85학번), 신경림 동문(72학번)에게 패넌트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뜻깊은 순서로, 동부지역 동문회장 장재웅 회장이 아펜젤러선교사 후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장천생활관 가구교체를 위해 동부지역 동문회가 한 구좌(3,000불)를 후원했고, 총동문회에서는 동부지역 동문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에 동부지역 동문회에서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여 화답했다.

이어 뉴욕 팝오케스트라 제시 유 교수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복음송을 섹소폰과 플롯, 나팔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 이날의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근천 동문(79학번)이 다음 날로 예정된 메도디스트포럼에 대해 소개하고 안내한 후 안성천 동문(99학번)이 광고했다.

그리고 동부지역 동문회 부회장 이선구 목사(82학번)가 총동문회 임원들을 소개해 한국에서 건너간 총동문회 조장철 회장, 이중재 총무, 최승태 기획조정부장, 이상혁 후원회 차장 등이 차례로 인사했다. 조성환 목사가 아펜젤러에 관해 자신이 직접 저술한 책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진 후 지인식 동문(72학번)이 마무리 송으로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했다.

 

   
 
   
 

 

김인환 목사(서울남연회 전임감독)가 마무리 기도한 후 참석자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교가를 부르는 가운데 동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감동을 체험했다.

동문회는 다음날(9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 박대성 동문(95학번)의 사회로 메도디스트 포럼을 열었다. 강사로 나선 이덕주 교수(감신대 은퇴)는 혼돈과 공허의 한가운데서 창조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께서 구한말의 혼란과 혼돈에 빠져있던 우리 민족에게 복음으로 빛을 비추어 주셨듯이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분열과 혼돈의 상황도 극복할 힘을 주실 것이라며 그런 믿음을 갖는다면 ‘밝은 빛’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감신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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