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감신총동 미주지역 동문심방(2) -시카고, 정희수 감독도 만나- 감신대 현안 논의 ... 기숙사 가구교체 설명, 후원 약속도
당당뉴스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9월 12일 (화) 18:54:24
최종편집 : 2023년 09월 16일 (토) 04:39:46 [조회수 : 95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미중부지역 동문 & 정희수 감독 만나   
▲ 감신대 총동문회 임원들이 미중부지역 동문들과의 만남을 갖고 모교의 현안과 기숙사 가구 교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주자치연회 동문들을 방문 중인 감신대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 임원들은 지난 9월 5일(화) LA한인타운에 위치한 호텔 코지에서 ‘미서부지역 동문의 날’을 가진 데 이어 11일(월) 오전 11시, 시카고(식당 만다린)에서 중부지역 동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감신대 총동문회 미주지역 동문심방(1) 미서부 ‘동문의 날’ 행사가져")

모임은 중부지역 동문회 회장 김선중 목사(82학번)의 사회로 시작해 조건상 목사(67학번)의 기도 후 자연스럽게 동문들의 생각과 마음을 나눴다. 먼저 권덕규 목사(70학번)가 “그동안 서부와 동부지역 동문회 위주로 활동이 이루어졌다.”며 “이번에는 미주지역에서 최초로 총동문회가 주최하여 모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에 총동문회 회장 조장철 목사는 총동문회 역사상 최초로  미주지역 동문회를 방문한 의의에 대해 ‘미주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총동문회가 있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동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장철 목사는 총동문회 밴드에 가입하여 서로간에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감신대 기숙사 가구교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한 구좌(350만 원, 미화 3,000불)를 약속했다.

 

   
▲ 조장철 총동문회장이 미중부지역 동문회장 김선중 목사의 소개를 받은 후 인사하고 있다.
   
▲ 조장철 목사가 미중부지역 동문회장 김선중 목사에게 감신대 로고가 새겨진 패넌트를 전달했다.

조장철 목사의 밴드 안내를 이어받아 총무 이중재 목사가 총동문회 밴드에 1,300명 이상이 가입해 있다며 미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중재 목사는 총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학대학원 통합, 신입학생수 정원 미달, 교육부 평가 등 현재 감신대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총동문회 차원에서 힘쓸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11월 13일 선출될 후임총장 선출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며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사와 총무인 자신이 총장추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획조정부장 최승태 목사가 현재 진행 중인 3개 신학대학원 통합문제를 언급하고 12월 18일(월)로 예정되어 있는 ‘홀사모 위로 콘서트’에 대해 설명했다. 90년대 학번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된 홀사모 8명에 목원대 총동문회와 협성대 총동문회에서 추천하는 2명을 더하여 총10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배우자 남편의 갑작스런 소천으로 인해 홀로 된 사모들이 많이 생겨난다며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총동문회 임원들의 인사와 사업 소개에 이어 중부지역 동문회 부회장 우민혁 목사(84학번)의 사회로 참석한 이들이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54학번 조은철 목사가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학창 시절을 회고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총동문회 이중재 총무의 진행으로 조장철 회장이 조건상 동문과 권덕규 동문에게 공로패와 동문회 회보를 전달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감신대 로고가 들어간 페넌트를 중부지역 동문회장 김선중 목사와 미주지역 총동문회장 정승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중부지역 동문들과의 만남을 마친 총동문회 임원 일행은 김선중 목사와 함께 개인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정희수 감독(UMC 위스콘신연회)을 방문했다.

 

   
▲ 조장철 목사가 정희수 감독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시에나 리트릿 센터(가톨릭 도미니칸 수녀회가 운영하는 곳-편집자주)에서 정희수 감독을 만난 총동문회 임원들은 대화를 나누기 전에 정희수 감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정희수 감독은 감신대 역사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민족과 사회를 위한 신학적이고 신앙적인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최병헌 목사를 비롯해 정경옥 교수, 이용도 목사, 그리고 이호운 목사 등 감리교회의 영성과 정체성을 갖고 있는 분들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감신대가 예수 중심의 복음적 신앙을 회복해야 감신대와 함께 감리교회 전체에 진정한 희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정희수 감독의 말을 들은 조장철 회장이 동문들을 찾아 150회 이상 심방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수 감독은 (동문심방은)꼭 필요한 일이라며 자신도 감독에 재직하면서 자신의 관할 안에 있는 1천여 교회의 목회자들을 심방했다고 전하고 그런 일은 동문들이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도와주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다시 한번 조장철 회장이 감신대 기숙사 가구교체에 대해 설명한 후 도움을 요청했고, 정희수 감독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기꺼이 한 구좌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내년 1월 한국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총동문회와 만날 것을 약속했다.

 

 

   
▲ 조장철 목사가 정희수 감독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 왼쪽부터 미주지역총동문회장 정승호 목사, 미중부지역 동문회장 김선중 목사, 이중재 총무, 정희수 감독, 조장철 회장, 최승태 기획조정부장
   
 
   
 
   
▲ 이중재 총무가 정희수 감독에게 증정할 공로패 내용을 읽는 동안 조장철 회장이 정희수 감독의 손을 잡고 폴더인사를 하고 있다.

 

 

   
 
   
 
   
 
   
▲ 조장철 목사를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이 MLB 시카고컵스 팀의 모자를 선물받고 중부지역 동문회장 김선중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총둥문회 밴드에 대해 소개하고 가입을 권면하는 이중재 총무
   
▲ 이중재 총무가 정희수 감독에게 증정할 공로패 내용을 읽는 동안 조장철 회장이 정희수 감독의 손을 잡고 폴더인사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당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2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