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천안서지방 감리사 재선출 등 감독행정 무효소송 화해조정 성립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9월 08일 (금) 21:07:54
최종편집 : 2023년 09월 12일 (화) 18:39:21 [조회수 : 131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충청연회가 지난 연회에서 실시한 감독의 몇 가지 행정에 대해 무효를 구하고 이를 바로잡는 명령을 내려달라며 총회행정재판위원회(1반)에 제기된 행정소송이 판결에 이르지 않고 지난 8월 24일 화해조정이 성사되며 재판이 마무리된 것으로 밝혀졌다.(참조기사:“천안서지방 감리사선출 무효 등” 행정재판 제기돼)

7일 본지가 입수한 화해조정결정문에 따르면 원고와 피고는 △천안서지방 정 모 감리사의 선출이 무효임을 확인하고 2023. 9. 말까지 감리사를 재선출하기로 했으며 △감독은 2023. 12. 31.까지 충청연회 현 총무의 사임과 신임총무 선출 절차를 이행하고 △감독이 연회회의록에서 발표한 분과위원회 위원들 중 일부 자격이 없거나 절차 없이 선출된 연회분과위원들의 선출을 무효로 하여 2023. 9. 말까지 연회실행위원회에서 충원한다는 내용이다. 소송비용은 연회감독이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아래 결정문 전문 참조)

원고 윤 모 목사(천안서지방)는 지난 4월 개최된 충청연회에서 천안서지방 감리사로 선출된 정 모 감리사가 ‘해당 지방회에서 계속 만 4년 이상 시무’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피선거권 자격이 없다면서 그를 감리사로 임명한 감독의 행위가 무효라고 주장했었다.

또 임기가 2년 이상 남은 상태에서 보선으로 선출된 연회 총무라면 1차 임기를 완료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연회총무 2차 임기를 마치고도 사임시키지 않고 임기를 1년 늘려준 감독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지적했었다.

이 외에 재단미편입자, 은퇴로 임기를 채울 수 없는 위원 등 자격이 없는 일부 연회분과위원들의 선출은 무효일 뿐 아니라 실행위가 공천결의한 명단과 연회에 공천 보고 되어 결의된 위원들과 연회회의록에 기록된 위원들을 감독이 공천결의 없이 임의로 지명하여 바꿨다고 지적하면서 피고가 권한 밖의 위법을 저질러 모두 무효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10자에 충청연회 김성선 감독을 상대로 <감리사 임명행위 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를 제기했었다.

원고 윤 모 목사는 “충청연회와 감독님이 교리와 장정에 따라 바른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소를 제기했지만 더 이상 진행하여 판결에 까지 이르면 연회재소집 등으로 연회와 연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해 화해조정에 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2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