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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류흥주  |  너와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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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6월 29일 (목) 17:15:40 [조회수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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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공동변호인, 류흥주 목사/ 너와나의교회

이동환 목사님이 영혼을 구원할 목회자로 환영을 받던,  받지 못하던, 그곳에서 예전을 행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바울의 고백처럼 부득불 대응해야 할 목회자로서 장정위원회와 재판위원회에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에 분명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1. 성소자 당사뿐 아니라 그들 곁에서 예수를 전하는 것을 죄로  규정하고 재판에 회부하고 징계하는 정확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

⑴ 율법 조항(레위기)과 로마서 1장의 '가증한 죄'인데, 이는 율법의 조항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율법의 완성(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과 마침(롬 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이 되심을 믿는 기독교인에겐 더이상 효력이 없는(유효기간 지난) 것 아닙니까? 

⑵ 이것이 우리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 아닌가요? 그런데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인 주님의 종들(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 왜 율법의 조항에 근거에 의해 처벌받고, 기소되어 재판받아야 하나요(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⑶ 그럼에도 정죄의 근거가 된다면, 히브리서의 고백처럼 단번에(히10:2 그렇지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완전히 사하셔서, 더 이상 율법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한다(롬 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것과 율법을 다 이루셨다는 예수님 선언을 부정(不正)하는 것 아닌가요?2. 제7편 재판법, 제1장 일반 재판법, 제1절 총칙, [1403]단 3조 ⑻항의 ‘반동성애 조항’은 앞의 질문에 대한 성서적 근거제시가 부족(딤전 5:19.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할 경우, 사회법이 아닌 교회법으로 하나님의 목숨을 주고 구원하고 세우신 성도와 목회자를 해(害)하는 커다란 우(愚)를 범(犯)하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3. 제7편 재판법, 제1장 일반 재판법, 제1절 총칙, [1403]단 3조 ⑻항의 ‘반동성애 조항’에서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가 ‘동성애’에의 분명한 언행(言行)에 대한 증거자료(증언, 서류, 영상자료 등)에 근거하지 않은 체 기소(起訴), 재판에 회부(回附)하고 징계(懲戒)하는 것은 장정에 [목사의 불이익을 받지 않을 권리([293]단93조 1항)를 침해하는 것 아닌가요?  
4.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행사에 참석하거나 예전(禮奠)을 베푸는 것을 포함하시는지요? 제가 ‘목회학’을 배울 때, 목회자는 ‘영혼의 의사’라고도 배웠습니다. 마치 양 곁에 목자가 있는 것은 당연한 상식(常識)인 것처럼요. 성경적 지식과 교회적 상식의 기초 위에서 법과 재판이 이루어지게 ‘찬성과 동조하는 행위’로 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5. 장정에서 ‘고발’에 대한 기소(起訴) 요건은 무엇인가요? 
⑴ 만약 있다면, 본 재판은 기소가 가능한가요?
⑵ 만약 없다면, 미래의 참 재판(고전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을 위하여, 재판장 직권으로 재판을 취소하고, 장정을 제정하고, 다시 절차를 밟아 재판을 열(개최)어 선례를 남겨야 하지 않나요?

6. [1403]단 제3조 ⓸,⓹,⓻항은 피고에 의한 것이라 하기엔, 분명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부족과 사실관계 증명없이 고발을 강행하여, 알지 않아도 될 내용을 ⓺항을 일으켜 힘든 성도들과 교회들과 개혁으로 새롭게 태어나려는 KMC본부에게, 고발인들과 전임 경기연회의 돌이킬 수 없는 과오에 모두가 죄인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맺기를 기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경기연회 감독님, 재판위원장님, 심판위원장님
개인적으로, 이 재판과정으로 노출된 모든 이들이 상처가 치유 받고 2차, 3차 피해가 없도록 주님 마음(빌2:5~7)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분명한 근거 제시와  책임 있는 유권해석이 있기 전까지 재판은 보류되고, 징계(이미 받은 징계 취소 및 기록삭제)는 취소할  것을 정중히 요청(要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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