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장 8절)

1. 하나님은 전쟁 전에나 현재나 후에도 그 자리에 계십니다. 죽음과 고통 두려움에도 함께 하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빨리 끝나야 되겠습니다.

 2. 지금까지 매주 2,700-3,000 가정에게 구호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봉투 두개 가운데 하나는 식품이며, 하나는 생필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먼 지역에 있는 피난민 가정과 노인과 전쟁에 아들과 자녀를 둔 가정들에게 개척 된 교회 성도들이 물건을 싣고 배달 해 줍니다. 가까운 난민들은 센터에 와서 가지고 갑니다. 전사자들의 가정과 부상당하여 신체의 일부를 잃은 군인들을 만나 이들에게 복음과 위로를 전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3. 세군데 교회를 개척 중입니다. 살로비이브까 진관 교회는 많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공사 중인데 교회학교 어린 아이들도 와서 같이  건축일을 돕기도 하며 모든 교인들이 함께 건축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4. 난민을 위한 빵 공장은 거의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계도 좋은 조건에 구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관공서 서류를 진행하고 있는데 몇 가지 준비되면  몇 주안에 허가가 나올 것입니다.

5. 전쟁초기에 벨라러시아를 통해 키에브에 진격하는 길목에 자리한 보로젠까도시에 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아파트들이 무너진 사이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 했는데 미사일 공격을 받은 집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1만5천불을 지원하는 법이 통과 되여 구입하려던 금액보다 매매가격이 올랐습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면 연합하여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유태인 개신교교회가 있고,  전쟁 고아 어린이 사역을  하겠다는 청년그룹도 있습니다. 이 지역은 저희 사역자들과 교인들이  1년 동안 구호와 전도사역을 해 왔던 도시입니다.

6. 많은 피난민들이 밀집되어 있는 집도밀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려 준비 중입니다. 특별히 이곳은 현지인들의 모금으로 교회가 개척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표에 60%가 되었습니다. 기적입니다.

7. 그 동안 현지교회들과 전도구제사역과 교회 건축을 하며, 12월에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전기 공급이 안 되고 있을 때 발전기를 우크라이나 교회에게 전했습니다. 2월에는  침량과 이불 2천만원치를 군 부대와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후  서울 연회에서 목적 헌금으로3천만원을 받아 선교지 전사자 가족과 부상자들 54가정들에게 3번에 걸쳐(6월10월 1월) 6개월에 해당하는 생활보조금을  전했습니다. 가족들을 모두 교회에 초청하고 공무원들과 사역자들이 말씀으로 이들을 위로하고 한국도 3년 동안  625 전쟁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과 같이 되었으며, 나라와 다음새대를 위하여 하나 뿐인 목숨을 바친 영웅의 가정은 국가가 기억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8.  작년 3월부터 난민들이 사역지에 몰려 왔습니다. 피난민 국경선 운송, 부상자 치료, 구호 사역등 개척 된 교회들이 공동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작년 세례자는 53명이었습니다.  금년에 더 많은  세례자가 있길 기도 드립니다.  개척 한  16개 교회가( 현지인들의 지교회 3 개도 있음)  서로 협력하며 공동사역을 하고 공동 세례를 주며, 전쟁 난민 사역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9. 우크라아나사역자 3명과 함께 교회의 일꾼들중 여러자녀를 둔 가정들이 폴란드와 독일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도르트먼트 지역에서 3개 교회가 개척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어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입니다. 한 교회는 3개월 만에 130명이 되었습니다.  첫 개척 예배들릴 때 25명의 우크라아나목화자들이 참석을 했는데 유렵 전지역에서 모두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했습니다. 더 많은 교회들이 개척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