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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심사위원회, 임승호 감독 불기소 결정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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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6월 28일 (화) 19:03:46
최종편집 : 2022년 07월 06일 (수) 05:25:12 [조회수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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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치연회 참사랑교회(신용환 목사) 금동필 장로 외 3명이 임승호 감독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규칙오용 등의 혐의로 총회심사위원회에 고소한 사건(총회2021 총심일07)을 총회심사위원회가 지난 21일 불기소처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용환 목사는 로즐린한인교회 부목사로 재직하면서 참사랑교회 장로회의로부터 새벽기도를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2020년 12월 경부터 인도했고 2021년 3월에는 뉴욕참사랑교회 담임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참사랑교회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로즐린한인교회 담임으로부터 허락을 받지 않았으며 뉴욕참사랑교회 담임으로 선임되는 인사구역회에 70세가 넘은 구역회원이 포함되는 등의 이유로 피고소인 임승호 감독이 신용환 목사를 참사랑교회에 파송하지 않은데다 자치법 【440】제40조(구역 인사위원회의 소집) ⑦항 "교역자가 구역 인사위원회의 결의 없이 이동할 경우 해당 연회 감독은 모든 직임과 권리를 정지시키고 구역 인사위원회 대상에서 제외하고 해당 지방회 감리사는 즉시 고발한다." 등을 근거로 신용환 목사를 미주자치연회 심사위원회에 회부하고 미주재판위원회가 신용환 목사에게 자격정지 2년의 판결을 선고하자 이 사건 고소인 역시 임승호 감독을 총회심사위원회에 맞고소 했다.

이 고소에 대해 총회심사위원회(1반 반장 정해은)는 “참사랑구역 인사위원회에 만70세가 지나 임기가 만료된 4인이 있었다...따라서 참사랑 구역 인사위원회 개회는 적법하지 않으며 결의 역시 적법하지 않다”며 “신용환 목사를 참사랑교회의 담임목사로 임명하지 않은 것은 연회 감독으로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적법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고 고소인의 임승호 감독 직권남용, 직무유기, 규측고의오용 범과 주장을 일축했다.

임승호 감독이 참사랑교회 당회를 소집·주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고소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총회심사위원회는 “뉴욕동지방 감리사는 참사랑교회의 정기 당회 소집기한이 14일 이상 경과하도록 소집되지 않았음에도 사고당회로 지정하거나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참사랑교회의 행정을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감독의 권한을 행사하여 개체교회, 지방회 및 연회의 영적, 행정적 최고 임원인 감독의 지위에서 참사랑교회 당회를 소집 주재한 것으로 보이므로 참사랑교회 당회를 소집 주재한 행위에 대한 직권남용, 규칙오용, 규칙고의오용의 각 범과는 인정되지 않거나 증거가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고 결론 냈다.

임승호 감독이 신용환 목사를 직권으로 자격심사위원회에 회부하여 기소하게 한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고소한데 대해서도 총회심사위원회는 '로즐린한인교회 담임이 부담임이었던 신용환 목사에게 타교회에 가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지 말라고 지도·감독하였음에도 따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사정이 이와 같다면 신용환 목사는 담임자의 지도·감독을 받지 않았으므로 불성실한 교역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당시 감리사가 신용환 목사 사안을 처리하지 않고 있었으므로 연회 감독이었던 피고소인에게는 감리사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신용환 목사를 미주자치연회 심사위원회에 회부할 정당한 권한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고소인 주장을 일축했다. 다만 신용환 목사가 파트타임으로 사역했고 타교회 새벽기도회 인도를 담임에게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연회감독이 직권을 남용한 것이 맞다는 소수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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