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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을 이어가는 12월 소식(웹진)
노재화  |  lovepeace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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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2월 07일 (화) 11:20:35 [조회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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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 잇기 12월 뉴스레터
 

  샬롬,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 하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나브로, 겨울입니다. 나뭇잎들이 바람에 날리고 윗 지방엔 첫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비움으로 채워지는 은총의 시간을 누리는 때입니다.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행된 위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방역이 느슨해지면서 다시 전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리의 일상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이 나오면서 세계 여러 나라가 다시 강화된 방역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난감합니다.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애를 썼는데, 바이러스와 함께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았다고 바이러스에 자신감을 갖기 보다는 좀 더 세심한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역을 위한 기본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모임 자제 등이 요구됩니다. 그래야 더 큰 위협을 막을 수 있고 우리 사회의 육체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겁니다.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어김없이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시간이 비움과 기다림으로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활 동 소 식
1. 생산자를 위한 4차 온라인 교육이 있었습니다.
 - 지난 11월 9일 저녁 7시 30분, 온라인()으로 교회내에서 협동조합을 만들어 교회와 지역을 섬기고 있는 정경옥 목사님에게 교회와 사회적경제의 협업'(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이라는 주제로 교회에서 어떻게 협동조합을 만들게 됐는지 그 과정과 실제 설립협동조합 운영에 대해 들었습니다.
 

2.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상생 아름다운 장터에 참여했습니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목적으로 26일-27일 이틀 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생명의 망 잇기 회원 농가 12곳도 장터에 참여했습니다. 
3. 농어촌교회 활성화를 위한 3차 저온저장고 기공예배
- 일시: 1210일 오전 1030
- 장소: 담양 갈전교회
- 이 사업에 후원해 주신 교회와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농촌교회의 장기적 자립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입니다
생명의 망 잇기는 이 사업을 앞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이 사업에 후원하실 분을 기다립니다(문의 노재화 목사)
후원계좌 농협 355 0046 8801 33 생명의망 잇기(입금자명에 저온000‘ 표기해 주세요)
4. 생명의 망 잇기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서 '생명의 망 잇기 협동조합'으로 검색하세요
 
생산자를 소개합니다 
진주 수곡제일교회 한성훈 목사

 경남 진주에 위치한 수곡제일교회는 1984년 설립되었다. 5대 담임목회자로 부임한 한성훈 목사는 30년째 수곡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다.
 한 목사는 신앙과 삶을 백지에 비유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백지. 처음에는 무엇을 해도 백지처럼 새하얗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삶을 성실히 살아가다 보면 백지 안에 그려진 그 무엇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의 목회 여정도 그렇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목회해야겠다는 막연한 기도의 시작이 신학교로 이끌었고, 장애인 공동체를 거쳐 농촌교회로 향하게 했다.
 한 목사는 농촌과 지역민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귀농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농사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지역민들의 직거래를 위해서도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농촌에서 지속적인 목회를 위해 멸치를 판매해오던 한 목사가 딸기재배를 시작했다. 기존에 있던 딸기 농장 비닐하우스 5동을 인수해 가족이 함께 운영한다. 특히, 첫째 딸이 청년 농부로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농장 대표도 딸의 이름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청년 농부의 길을 걷고 있다. 농장의 브랜드, 로고까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을 하고 있다. 청년 농부에게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금이 있으니 농사를 배우며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한 목사가 생산하는 딸기 품종은 고급 품종에 속하는 금실과 대중적인 설향이다. 딸기 모종도 직접 재배한다. 현재는 이마트에 공급되고 있으며 딸기 생산량이 늘면 택배 판매도 할 예정이다. 아버지와 딸의 콜라보를 기대해 본다. 
 
저농약, 무제초제, 무착색제
보은 사과
 
 
하늘선물 유기농
생강청
 
 

 

강**님 : [순무김치] 간도 적당하고 순무의 알싸한 맛이 살아있어요. 다음에 또 시켜 먹고 싶어요.
 
노**님 : [절임배추] 절여서 보내주신 배추로 김장했는데 배추가 연하고 맛있어요.
 
유**님 : [보은사과]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 받자마자 애들이랑 하나 깍아먹었는데 새콤달콤하니 꿀도 들어있고 맛있어요.
 
자연과 먹을거리,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는
하나님 나라 운동
생명의 망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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