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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복음을 온종일 희롱하고 있다.교회는 이제 그만 복음을 복음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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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03일 (화) 00:00:00 [조회수 : 2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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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이제 그만 복음을 복음되게 하라 !
하나님의 대한 열심이 복음을 희롱하고 있다.
열심주의, 열정주의는 복음을 복음되지 못하게한다.
현재 교회는 신앙심을 열심히 고취시키지만 그 신앙심이 과연
복음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유대교의 열심과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
예수를 말하고 예배하나 예수의 정신과 해방과 자유는 잃어버리고
열심에 집중하게 한다.
그 열심이란 바리새적 열심과 스스로 자유, 평강이 없는 충동억제(이드억압) 노이로제를 부추길 뿐이다.
또 자신들이 세운 목사를 놓고
도덕, 윤리가 어느정도 흠없으면 종교놀음을 하고있고
복음이 무엇인지 알려하지도 않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그 '하나님에 대한 열정'은 거짓겸손과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의식과 형식만 남은 속에는 하나님을 투기대상으로 바꾼,
바알의 제단을 섬기고 있다.
교회는 더이상 복음을 희롱하지 말아야 한다.
열심은 더이상 자유를 억압해선 안된다.
율법은 더이상 생명을 가두어선 안된다.
어정쩡한 사제들이여,
얼치기 사제들이여,
더이상 복음의 전파자들이라고 말하지 마라,
그대들의 그럴듯한 말로 사실상 복음을 틀어막고 있는것을 모르는가? 아는가?
그대들의 그럴듯한 말이
눈먼자들을 더 눈멀게 만들고 있는지 아는가? 모르는가?
깨어나려면 확실히 깨어나거라!
율법주의 이든지 아니면 복음이든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복음을 가로막지 말거라!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복음을 희롱하지 말거라!
지금 교회는 온통 열심이 복음을 복음되지 못하게 틀어막고 있다.
그 이유는 잘못된 문자주의로 자신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또 자신도 뭘 추구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성서의 언어만을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모든것은 성서를 옳게 알려는 데에 게으르기 때문이다.
게으름은 죄악이다.
잠자지 않는다고 부지런하다고 생각지 말라.
옳게 말하지 않기때문에 게으른 것이다.
지금교회는 다시 지어져야 한다.
다시 예수님의 시대처럼, 다시 선지자들의 시대처럼
'나를 따르라' 하며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럴때에만 말하는자의 확신이 있고 따르는자의 확신이 있다.
지금 교회는 종교놀음을 하고있을 뿐이다.
모든 종교심을 목사들은 충족시켜줄 뿐이다.
성도들은 종교심으로 나아갈 뿐이다.
그럴때에 복음은 실종되고
복음을 죽이게되고
복음을 희롱하며 온종일 조롱하게 된다.
누가 그리스도를 종교심을 채우는자라고 했던가?
누가 바울을 종교심을 채우는 자라 했던가?
누가 요한을 종교심을 채우는 자라 했던가?
오히려 거꾸로 그들은 모두 종교적 열심있는 자들에게 미움에 대상이지 않았던가?
바울이 갈라디아서에 말한
'종노릇'과
'육체의 자녀가 영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미워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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