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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실만을 말해오신 선생님!게렛에서 2000학번 신학과 오천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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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9월 10일 (일) 00:00:00 [조회수 : 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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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사이월드에 개설된 클럽 [김준우교수를 사랑하는 감신인 http://club.cyworld.com/kimjoonwoo/ ]에 실린 글입니다. 미처 필자의 허락을 받지 못하고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본인이 게시를 원치 않을 경우 즉시 삭제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

선지사, 예언자의 학교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사람은 눈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눈은 신학을 가르치는 선지자며 예언자의 눈이었습니다.

 

오늘부터 감신인이라는 자부심을 버려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 서울의 한 신학교를 다녔다고 말하고 다니겠습니다.

 

감히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참된 선생님이기에 감히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어주셨고, 큰 도전이 되어주셨던 선생님...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수 있었습니다.

 

한 단어를 번역하기 위해서 한달 이상도 그 단어와 씨름하셨다던 선생님...

대나무 같이 곧은 분에게 신학을 배울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목사가 되겠냐고, 물으시던 선생님...

그 정직함 앞에서 전 거짓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은 정직하게 살아오셨으니까요.

 

오직 진실만을 말해오신 선생님....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지시고, 실천하려는 삶을 강의를 통해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감신 동산에 수많은 교수님들과 박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선생님들이 계신지요??

언행이 일치하며,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가르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신지요??

 

앞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서울의 한 신학교를 다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당히 감신인이었다고 말할 날을 기다립니다.

 

                              게렛에서 2000학번 신학과 오천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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