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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교수에게 보내는 두 번째 공개편지진실을 왜곡한 자는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류상태  |  sham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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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17일 (수) 11:37:54 [조회수 : 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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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훈 교수가 주장한 내용 정리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를 전략적으로 공격하는 단체인데요...” “종자연을 만들도록 기획하고 설계했던 사람이 저구요...” “대광고등학교 소송의 사실상 전략가가 저였습니다...” “종자연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기독교를 공격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은 그대가 강의한 내용 중 일부분으로 아래 유투브에 담겨 있소.
(https://www.youtube.com/watch?v=X9ooXuAvrOY)

그대가 쓴 글 [프로테스탄티즘의 해체와 문화혁명]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teller&logNo=221174576028)에는 이런 내용도 담겨 있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하면서, 진보인사들과 함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설립했습니다. 대광고 강의석군 사건을 소송을 통해 사회적 이슈로 만들자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그대가 위에서 주장한 내용들이 사실과 다르기에 나는 그대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첫 번째 글을 보냈소. 그리고 어제, 그러니까 2018년 1월 16일 아침, 그대의 페이스북에 <새벽기도를 마치고....류상태 목사(?)님을 걱정하며>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소. 그대가 올린 글 가운데 내 글에 대한 해명과 반박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소.

“종자연 설립 준비를 위해 박광서 교수님과 몇 차례 모임을 가졌었다. 이 자리에서 대광고 교목이셨던 류상태 목사님에 대한 얘기가 많이 거론되었다. 대광고 소송에 꼭 필요한 분이기에 종자연 설립 후 우리는 이 분이 손님으로 방문하시면 함께 식사도 하고, 우리 활동에 참여하시도록 권했다.”

“종자연이 종교중립단체인데 내가 비방한다고도 주장하셨던데 설립부터 참여하면서도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산하단체로 종자연이 출범했다는 사실을 모르셨다는 말일까?”


2. 이정훈 교수의 주장이 왜곡임을 증거하는 자료 제시

우선 종자연이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산하단체로 출범했다는 그대의 주장부터 짚고 넘어가야 되겠소. ‘산하단체’와 ‘특별기구’의 차이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오. 지난 2012년에도 이 부분을 들어 “그러니까 종자연은 불교단체가 맞다”고 국민일보가 집요하게 파고든 적이 있었소. 다음은 그때 내가 쓴 칼럼의 일부요.

“국민일보는 현재 종자연이 참여불교재가연대의 ‘특별기구’로 되어있다는 점을 들어 종자연을 불교산하단체로 몰아가고 있다. 종자연이 참여불교재가연대의 특별기구로 되어 있는 이유는 창립 초기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때 재가연대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범종교시민운동으로 시작한 종자연이 불교기관의 ‘산하기관’이 될 수는 없었기에 재가연대는 종자연을 ‘특별기구’로 정해 지원했던 것이다. (이 점은 학자연이 새길교회 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새길교회 산하기관이 될 수 없었던 것과 같다.)”

당시 내가 쓴 글의 전체 내용은 내 글방(http://cafe.daum.net/hjyeon/HUZu/54)에 담겨있으니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면 될 것이오.

이제 그대가 “종자연 설립 준비를 위해 박광서 교수님과 몇 차례 모임을 가졌었다.”는 내용과 “이 자리에서 대광고 교목이셨던 류상태 목사님에 대한 얘기가 많이 거론되었다.” “대광고 소송에 꼭 필요한 분이기에 종자연 설립 후 우리는 이 분이 손님으로 방문하시면 함께 식사도 하고, 우리 활동에 참여하시도록 권했다.”는 부분에 대해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제시하겠소.

종자연이 발송한 대외문서 가운데 2005년 7월 27일에 발송된 <보도자료>가 있소. 그 글 전체를 아래에 첨부하였으니 자세히 살펴보시오.

이 문서는 그때 다수의 언론기관에 배포되었기에 글자 하나라도 왜곡한 부분이 있다면 금방 들통이 날 것이오. 단, 개인 인권보호 차원에서 창립준비위원들의 성만 기재하고 이름은 00으로 처리하였고, 이씨 성을 가진 분들은 이름의 앞자만 0으로 표기하였소. 준비위원장 박광서 교수님과 실행위원인 내 이름은 실명 그대로 두었소.

또한 이 문서에는 ‘담당자’로 두 사람 이름이 올라있소. 한 사람은 그대가 언급한 ‘S국장’이고 또 한 사람은 나요. 그대가 “종자연 설립을 기획”할 정도의 위상을 가진 인물이라면 적어도 이 44명의 명단에는 올라야 납득할 수 있을 것이오. 그런데 여기서 그대 이름은 어디에 있소?

2005년 10월 7일에는 창립 준비 중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학교종교자유를위한시민연합,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미션스쿨종교자유 등 4개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학교 내 종교자유실현을 위한 공익소송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소.

그대가 만일 “대광고 소송의 사실상 전략가”였다면 이때라도 종자연에서 활동한 흔적이 나타나야 할 것이오. 하지만 그대 이름은 이때도 종자연 안팎을 불문하고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소. 혹여 보이지 않게 뒤에서 조종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면 세간의 비웃음만 사게 될 것이오.

종자연이 개원기념으로 ‘학내종교자유 신장을 위한 법제개선 방안’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정식으로 창립선언을 한 날은 2006년 3월 31일이었소. 그때도 종자연 활동과 관련하여 당신 이름은 전혀 등장하지 않소.

종자연 창립과 동시에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사람이 둘 있었소. 당신이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S국장’이 사무국장으로, K변호사가 연구원으로 채용된 것이오. 그리고 K변호사가 사임한 2006년 11월경에 그대가 후임연구위원으로 채용되었소. 이 사실은 종자연에서 활동한 그대의 이력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아도 2006년 10월 이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오.


3. 누구든 자신의 과오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함

자, 이제는 그대가 답변할 차례요. 그대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란 걸 증명해보시오. 만일 그대의 주장이 사실이란 걸 증명할 수 있다면, 사실을 감추거나 왜곡한 사람은 그대가 아니라 내가 되는 것이오. 하여 ‘진실된 개종자’를 음해한 책임을 져야 마땅할 것이오. 그러니 꼭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주기 바라오.

나는 진실을 중시하는 사람이오. 하여 이 문제와 관련된 진실이 명확히 밝혀진 후에 내가 사실을 왜곡한 사람으로 판명된다면 종자연 대표직에서 물러날 뿐 아니라 종자연 회원 자격도 내놓고 종자연 활동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소. 그 반대일 경우, 그대는 무엇으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책임을 지겠소?

2018년 1월 17일.
류상태.

 

[보도 자료]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우)100-855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186-28 우리함께 빌딩 3F 
전화:02-2278-1141 전송 : 2278-3532  

1. 수  신 : 사회부 NGO ․ 종교계 담당 기자
2. 제  목 : 법조계, 학계 , 종교계 등 각계 인사 ‘종교자유와 인권’ 사회 의제화 논의    
3. 일  시 : 2005. 7. 27.  


  1.‘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현재 범종교 ‧ 범시민 조직으로 결성을 준비 중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준비위원장 박광서,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이 보내는 자료입니다. 바른 언론문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귀 사에 감사드리며 보도를 의뢰합니다. 
   
  2. 보도내용
사회 각계 인사들이 ‘종교자유와 인권’및‘정교분리의 가이드라인 설정’을 시민사회 의제로 삼기로 하였다. 이들 인사들은 7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우리함께 회관 6층에서 1차 모임을 갖고, '종교계 설립 사립학교의 종교 강요로 인한 인권침해'와 ‘학내 종교 강요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 ’등 국민기본권을 신장시키는 연구 및 제도개선 운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 종교자유 실태보고서>를 4/4분기 중 발표하여 유엔인권위원회 등 국제기구에 매년 제출하기로 하였다. 각계인사들은 의제 실현을 위해 2차 모임을 개최하여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공식 창립을 논의할 계획이다. 
    
  3. 현재 각계 인사 44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 참석한 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7. 26 (화) 준비위 1차 회의 참석자 명단. (가나다 순)
김00(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전 서울고등법원장),  김00(정의평화를위한 기독인연대 대표), 김00(고려대 법대 교수), 류상태(전 대광고 교목실장), 무0스님(천태종사회부장), 박광서(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법0스님(태고종 사회부장), 성00(건국대 철학과 교수), 송00(전북대 법대 조교수), 이0종(원불교 특별교구교구장), 임00(이화여고 교사), 지0스님(조계종 복지재단 상임이사), 최00(중앙대 청소년학과 교수), 호00(서울대 법대 교수), 
       ※ 별첨 : 1.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준비위원 명단,  2. 1차 준비회의 홍보사진 파일첨부 
※ 담당 : 손00 팀장 (02-2278-1141), 류상태 준비위 실행위원 (016-711-2137)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준비위 명단>
- 총 44명 / 2005.7.26 현재
<법학계> (5)
김00 ; 고려대/법과대학/헌법학교수
송00 ; 전북대/법과대학/헌법학교수
이0환 ; 국민대/법과대학/헌법학교수
정00 ; 서울대/법과대학/헌법학교수
호00 ; 서울대/법과대학/민법학교수/민사소송법학회장(06.3-)  

<변호사> (6)
김00 ; 변호사/법무법인바른/전서울고등법원장
김00 ; 변호사/법무법인충정/전변협사무총장(반상근)/헌법학박사
배00 ; 변호사/해인법률사무소/시변인권위원
송00 ; 변호사/한벗법률사무소/교육권,학습권전문/서울사범대석사 
안00 ; 변호사/재가연대지도위원
이0우 ; 변호사/법무법인한울/원불교인권위원장

<종교학계> (7)
김00 ; 동국대/불교학과교수/한국종교교육학회장/교수불자연합회장
김00 ; 서울대/종교학과교수/04종교학회회장
박00 ; 한양대/일본언어문화학부교수/한국종교문화연구소/소장
박00 ; 목사/템플대/비교종교학박사/감리교평화정책위원회정책실장
윤00 ; 서울대/종교학과교수
이0용 ;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불교아카데미이사
최00 ; 이화여대/한국학과교수/비교종교학

<교육계> (3)
김00 ; 서울대사범대/교육학과교수/전학생처장 
이0우 ; 인하대사범대/사회교육과교수/오랜YMCA활동/교육시민사회운동
최00 ; 중앙대/청소년학과교수/04YMCA기조발제/학자연공동대표

<시민단체> (5)
강00 ; 변호사(청지)/전청소년보호위원장/어린이청소년포럼대표
김00 ; 전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여성환경연대공동대표
박00 ; 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전참여연대사무처장 
박00 ; (사)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이사장/학자연공동대표
이00 ; (사)볼런티어21/사무총장

<기독교> (6)
권00 ; 성공회대/조직신학교수/학자연공동대표
길00 ; 서강대/종교학과명예교수/학자연,종자연공동대표/05.1.26일벨지움출국(1년반예정)
김00 ; 한신대/조직신학교수/05.8정년
김00 ; 장로/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대표
류상태 ; 전대광고교목실장/학자연실행위원
정00 ; 기독교장로회목사/성공회대강사/평화신학
 
<천주교> (2)
변00 ; 평통/남북나눔공동체/사무국장/KCRP사무총장(10년)/혜화동신학대
홍00 ; 신부/교회일치종교간대화위원회/총무

<불교계 종단> (3)
지0 ; 스님, 조계종복지재단 상임이사/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
법0 ; 스님, 태고종/사회부장 
무0 ; 스님, 천태종/사회부장 

<불교계 시민단체> 
김00 ; (사)보리/이사장/두레생태대표 
박광서 ; 서강대/물리학과교수/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준비위원장
임00 ; 이화여고/국어교사/교사불자연합회장

<철학계> (2/1)
허00 ; 경희대/철학과교수
성00 ; 건국대/철학과교수/(사)우리는선우이사장

<원불교> (2/0)
이0종 ; 원불교특별교구교구장/천지보은회대표/참여연대공동대표
한00 ; 원광대/교학대학/원불교학과교수/교무 

* 4장의 사진이 첨부되었으나 관련자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삭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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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자 (122.46.178.164)
2018-01-25 00:57:46
당신이 먼저 해야 할 일
나 역시 진실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최선을 다해 진실을 추구하며 살려고 몸부림 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인간이란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지 알 능력도
진실됨도 전혀 없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에 의해
철저히 다스림 받지 않는다면 인간의 생각에 진실이란 개념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라는 인간이 바로 그런 존재였고 모든 사람이 그런 처지라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진실은 참으로 두렵고 엄중한 것임을 아마 알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정말 부활 구주 예수님께 부름 받은 목사라면
속히 당신의 모든 삶을 그 분 앞에 돌이켜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런 공적인
매체에서 한 사람, 그것도 세상의 어둠 속에서 실컷 방황하다가
뒤늦게 예수님을 믿고 어리석은 삶을 회개하며 살아가려는
불쌍한 사람에게 인신공격을 해대며 물고뜯고 개처럼 싸우는
것은 도저히 목사로서 할 일이 아니지 않소.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고 주 예수의 재림이 가까우니
속히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리플달기
25 11
콘트라베이스 (121.129.22.61)
2018-01-19 16:01:13
부탁합니다.
이런 공개 편지 보내지 말고
보내려면 조용히 당사자에게 보네세요.
뭐 잘한 일이 있다고 이럽니까?!
리플달기
3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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