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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총회를 마친뒤 곧바로 있었던 감독회의에서 지학수 목사(중부연회 부평서지방 임마누엘교회)가 신임 행정기획실장에 인준됐다.
<기사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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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학수 목사 -사진은 KMC전략연구소 심포지움을 진행하는 장면. 지학수 목사는 감리회의 미래동력을 찾고자 설립된 이 연구소의 총무로서 사실상 연구소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6천여 페이지에 이르는 감리회사태 백서를 혼자 기획 출간하는 추진력을 지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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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후 5시 30분경, 판교의 불꽃교회에서 총회를 폐회하고 감독회의가 곧바로 소집되어 지학수 목사를 신임 행정기획실장에 인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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