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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지 않은 저울추 행정?나성동산교회를 향한 지방회-연회-총회의 이중 잣대들
윤형남  |  hankbif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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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29일 (월) 03:30:46
최종편집 : 2020년 11월 09일 (월) 12:47:51 [조회수 :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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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잠 20:10)

 

저는 나성 동산교회 윤형남 권사입니다. 구역 인사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5월 22일 있었던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가 절차상의 문제가 심각하여 연회행정소송을 제기한 사람입니다. 이제껏 목회자들은 언제나 바르시고 말씀을 따라 사는 분들로만 믿고 존경하며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헌데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고 지방회와 연회와 총회가 개입되어 문제를 풀어 가시는 모습을 보며 목회자들에 대한 저의 환상이 완전히 깨어져 버렸습니다. 외람되지만 감리교 지도자들이 보여 주는 모습을 한 마디로 묘사하면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입니다. 세상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저의 눈에 비친 교단 지도자들의 모습은 <이중 잣대>와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를 가지고 일을 처리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1. 한결같지 않은 지방 행정!

 

남가주 동지방 최범철 감리사님은 2월 9일 정병준 목사님의 인사구역회를 주관하셨습니다. 최감리사님은 참으로 많은 허점과 실수를 연발 하셔서 절차상의 하자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교리와 장정에 나와 있는 규정을 대충 적용하여 소집 요청서를 접수하였고, 회의 당일 회의록과 구역 담임 결의서에 서기 서명을 받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회에 제출한 서류에는 자신의 서명조차 되지 않은 빈 서류를 제출하였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되지 않는 행정실수를 연발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최 감리사님은 어찌된 일인지 3월 29일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를 재차 소집하였습니다. 당시 감독회장님은 앞서 두 번의 행정명령을 통해 총회재판이 진행중임을 이유로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를 중지하도록 지침을 하달하였습니다. 나성 동산 성도들은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박영천 목사님에 대해 알고 있는 터라 3월29일의 인사구역회를 적극 반대하고 저지하였습니다. 그날 최 감리사님은 박영천 목사님의 법적인 문제가 다 정리되기 까지 인사구역회를 연기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5월 22일 주일 아침 기습적으로 인사구역회를 재 소집한 후 전격 처리해 버렸습니다. 최 감리사님은 이미 소집되었다가 연기된 인사구역회이기에 아무런 장정상의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같은 지방에서 동역하던 정병준 목사님의 총회 행정재판이 아직 계류중 입니다. 박영천 목사님에 관한 총특재 상소 재판도 아무 결정이 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실수인지 아님 의도적이었는지 너무나 많은 절차상의 문제를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또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를 소집하여 두 분의 담임자를 만들어 놓아 나성 동산 교회와 성도들을 커다란 아픔과 혼란가운데로 몰아 넣었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사용하지 않은 한결같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목회와 행정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행정을 하시는 감리사님께 질문 드립니다. 누가 진정한 담임 입니까? (참고- 두 차례의 감독회장 인사 구역회 중지 행정 명령- 기감미연 제23-091, 092)

 

   
▲ 3월 24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박영천 목사의 구역인사위원회 중단을 명령한 감독회장의 공문


 

 

2. 한결같지 않은 연회 행정!

 

8월 11일 총회 행정 재판 1차 심리에서 정병준 목사의 인사구역회의 절차상하자는 “구두로 접수되었다”고 증언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정식 소송이 접수된 것처럼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미주 자치 연회의 입장은 누군가 “법이요!” 하면 문제를 삼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장정을 준수하고 법을 따라 집행하는 연회의 모습이 엄격하고 정의로운 포청천을 연상케 하는장면입니다.

그런데 5월 22일 소집된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의 절차상하자에 대해 5월 23일과 5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이-메일을 통해 박효성 감독님께 사정을 호소하였지만 아무런 공식적인 답변이 없었습니다. 7월 9일 권사님들의 도움으로 공탁금 3천불을 준비하여 연회 행정 재판위원회에 <5월 22일 인사구역회 무효 및 박영천 목사 담임목사 직임정지>를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슬 퍼런 포청천처럼 절차상의 하자를 처리하던 연회에서는 아무런 답신도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7월26일에 <연회 행정재판 및 직임정지 신속진행 요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박효성 감독님의 7월27일 답신은 너무 황당하였습니다. 평신도인 저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총회에서 행정재판 중인 “정병준 목사의 소송 건이 끝난다음에 다시 생각해 보라”는 권면과 “연회의 재판 위원들은 재판 교육을 받지 않았으므로 재판이 불가하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총회의 행정 재판건과 연회의 행정 소송건은 명백하게 다른 사안입니다. 더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총회에 제소된 정병준 목사님의 행정 재판 관할권을 주장하며 미주 자치연회로 이관을 주장하던 연회본부에서 재판위원조차 준비가 안 되었다는 답신이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게 편리한 한결같지 않은 행정입니다. (기감미연 제24-029호. )

평신도인 제가 보기에도 박영천 목사님의 인사구역회는 절차상의 하자가 더욱 중대합니다. 그럼에도 장정에도 없는 Interim 목사(?)라는 이상한 지위를 부여하여 목회를 하도록 비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병준 목사님에 대해서는 교회 출석조차 엄격하게 규제하며 한결같지 않은 행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임승호 나성 동산 대책위원장(?)은 “자신은 행정책임자 이고 박영천목사는 목회만 하도록 하겠다”고 공언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영천 목사님은 현재 주보나 기독교 신문등에 자신을 담임목사로 표기하고 실제적인 담임목사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주정부 비영리 법인의 CEO로도 등재되어 실제적인 교회재산권 처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가뜩이나 교회재산에 대해 민감한 때에 박효성 감독님은 어떤 이유에서 정병준 목사님 에게만 편파적으로 엄격한 행정명령으로 치리하고 박영천 목사님에게는 이토록 관대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기감미연 제24-024호)

   
▲ 정병준 목사에게는 엄정한 잣대를 ...
   
▲ 박영천 목사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

 

이런 이중적 잣대를 가진 행정 의도를 평신도인 저희들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구두로 제기된 절차상 하자도 엄중하게 다루는 포청천의 법정신과 수차례 정식으로 제출된 절차상 하자에 대한 이의 제기와 공탁금과 함께 제소된 소송조차 접수하지 않는 연회행정의 이중성은 어떤 숨은 의도와 계략이 있다고 밖에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명백한 이중 잣대와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를 가진 연회 행정을 향하여 질문 드립니다. 구두상으로 보고된 정병준 목사님의 절차상 하자는 그토록 신속하게 처리하셨으면서 정식 소장을 제출하여 제기된 박영천 목사님의 절차상의 하자는 왜 다루지 않는 것인지요? 이는 연회 감독님으로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참고-1.2차 이 메일, 연회 행정 재판 소장, 연회 행정 재판 신속 진행요청서, 박효성 감독의 행정 지침, 주보, 신문광고 사진 등)

 

   
▲ 8월 14일자 나성동산교회 주보와 지역신문에 박영천 목사가 담임목사라고 명기되어 있다.


 

 

3.한결같지 않은 총회 행정!

 

박영천 목사님은 2015년 1월 15일 총회심사위원회에서 기소 결정이 되었고, 2015년 8월 17일 총회재판위원회에서 면직판결을 받았습니다. 형사법으로는 지명수배중 도미하여 기소중지상태입니다. 박영천 목사님을 총회재판위원회에 제소한 원고는 전용재 감독회장님이십니다. 그런 이유로 당시의 미주연회 관리감독이시던 감독회장님은 3월24일과 3월28일 두 차례의 인사구역회 중지명령을 지침으로 하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최범철 감리사님은 감독회장님의 인사구역회중지 행정명령을 정면으로 불복하고 인사구역회를 기습 강행하였습니다. 당연히 감독회장님의 행정명령에 대한 불복종임으로 징계대상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러나 연회나 총회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더구나 총회행정조정 중에 인사구역회가 단행되었으므로 그 일을 진행한 감리사나 총회특별재판에 상고중인 박영천 목사님은 징계나 치리가 되리라 기대했지만 그 일 역시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총회재판에서 면직판결되어 상고가 된지 1년이 넘도록 총회특별재판이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차일피일 시간만 미루는 사이 나성동산교회가 얼마나 큰 혼란에 빠졌는지를 한번 돌아보십시오. 이 모든 일이 엄연한 행정책임자인 감독님이나 감독회장님의 직무유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평신도의 입장에서 보면 감리교 지도자들의 모습은 입술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공의를 짓밟고 무너뜨리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있다면 평신도의 눈에도 뻔히 보이는 이런 이중 잣대, 한결 같지 않은 저울추를 가지고 목회와 행정을 하셔서는 안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장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한 감독님, 감독회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면직된 목사도 담임이 될 수 있습니까? (참고 -총회 심사위 기소결정문, 총회 재판위 면직판결문, 총회 행정조정 청원서)

   
 

 

 

<당당뉴스는 기사내 당사자나 이해관계자의 반론을 보장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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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108.78.15.68)
2016-08-29 22:59:08
이런 글들을 보면 주님의 재림이 아주 가까왔다는 확신이 듭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은 분리입니다.
참목자와 거짓목자.
알곡과 가라지
깨어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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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줄 (1.220.214.84)
2016-08-29 09:26:18
무엇이 거룩해야 할 교회를 분탕질 할까?
문제가 드러나는 교회마다
줄거리는 대동소이하다.

1. 탐심을 거짓으로 분칠한다.
2. 초록은 동색이라 잡배가 같이한다.
3. 교인은 안중에 없다.(오히려 떠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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