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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임세일 <의인에겐 내일이 있다>(양무리서원)
최창균  |  onnuree@mensa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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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9월 16일 (수) 09:29:01
최종편집 : 2015년 09월 16일 (수) 17:56:52 [조회수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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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무리서원에서 출판된 임세일 목사님의 책 <의인에겐 내일이 있다> 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을 기대하며 하박국 선지자가 기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내일이 있음을 권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짧은 희곡으로 시작됩니다. 하박국서의 전체 내용을 일곱 페이지 분량의 연극대본으로 압축하여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묘미가 있습니다. 희곡이 나온 후 책의 일반적인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저자는 로마서의 핵심주제이자 성경 전체의 주제이기도 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구절이 하박국서 2장 3~4절에 등장하며, 이것이 하박국서의 초점임을 설명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악인을 사용하시는 것은, 성경인물 중의 엘리멜렉과 스데반 등과도 같이 큰 계획 속에 있는 작은 계획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 눈여겨볼 대목이, 미국의 경우 술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 사고의 85%, 자살 원인도 술과 관련된 것이 80%, 아동학대도 알콜 문제가 65%라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저자가 바벨론 사람들의 전략중 하나가 술을 마시게 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나온 얘기인데, 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하박국서를 영적인 시각에서 보면 1장보다 2장이, 2장보다 3장이 한 단계 더 높은 위치에 있음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1장을 어둠의 골짜기로 비유합니다. 그리고 2장은 어둠의 골짜기를 벗어나 파수하는 곳에 서 있는 모습으로 설명하고, 3장은 더 높은 곳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모습이 드러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박국서가 어둠의 골짜기에서 시작해 가장 높은 곳으로 끝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처음은 경고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은 노래로 끝을 맺으며, 시작은 어둠이었지만 마지막은 광명으로 마친다는 등의 대조법을 써서 하박국서를 효과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하박국서에 나타난 반전의 묘미와 영적인 단계 등이 잘 나와 있습니다. 양무리서원에서 펴낸 또 하나의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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