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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의 행정명령유감에 대한 글에 보내는 질의서
김병태  |  lkmc473610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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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4월 07일 (화) 22:41:08
최종편집 : 2015년 04월 08일 (수) 01:37:11 [조회수 :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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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최근 사고연회가 된 미주특별연회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인터넷상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논쟁에 대하여 행정명령에 참여하고 있는 이로써 장정수호위원회와 황광민목사, 그리고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이들이 사실상 같은 주장을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반복해서 실음으로써 현재 현대의 여론의 흐름은 언론의 편집실과 인터넷을 통하여 결정되어지는 경우가 많은 바,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감정적으로 글을 싣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쓴 수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오게 되는것을 인터넷상에서 느끼게 됩니다.  아쉬운 것은 저는 행정명령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장정수호위원회나 , 황광민목사님의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대한 애정을 무시한 채 공격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다 기감내의 한 식구이고,  사고연회가 된 미주특별연회에 대하여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해법을 가지고 이 일에 참여하는 식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상에서의 자신들의 해법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형태가 아닌, 이 논쟁에 참여하는 식구들이 함께 모여 토론과 대화의 자리를 갖는 것도  감정적인 오해의 불씨를 만들지 않고 건강하게 대화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장정수호위원회와 황광민목사, 그리고 행정명령을 따르는  이의 입장, 그리고 안따르는 이의 입장등등의 사람들이 모여 사회자와 함께 건강한 토론과 대화의 장을 당당뉴스에서 만들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과 대화의 장은 아무래도 시기상   미주특별연회가 열리기전에 한국에서 모이면 좋을 듯한데,  현재 한국이 아펜젤러 130주년 기념행사와 연회가 한창 열리고 있으므로 그 시간을 피하여 모이면 좋을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고 비행기표도 일년 중 가장 저렴한 시즌이라  잠시 시간을 내서 한국에 다녀오는 것은 큰 무리가  되지 않은듯하여 이러한 제안을 당당에 하여 봅니다.

   현재 행정명령을 따르는 측과 따르지 않는 측들이 5:5 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그 대화의 진행과 결과에 상관없이  장정의 해석상의 문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것이므로,  이러한 심포지움이나 토론의 자리를 가지되 공식적인 창구가 아닌 이 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참여형태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임시감리사이긴 하나 행정명령에 참가하는 미주특별연회의 공식적인 대변창구는 아닙니다.  행정명령을 따르는 이로서, 따름에 대한  의무를 가지고  저의 정당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이 논쟁에 뛰어들었습니다.)

 

 2015년 4월 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캐나다서북부지방 임시감리사 김병태목사 ( 1 604 345 9863 ) 
 

  미주연회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황광민목사께서 감독회장의 행정명령에 대하여 잘못되었다고 여러 차례 글을 여러곳에  발표하였습니다.

감독회장의 행정명령에 따르는 이로서, 그리고 임시감리사로서 연회와 지방의 정상화에 참여하고 있는 이로서 이 문제에 대하여 참여자로서 황광민목사의  장정해석이 불편부당하다고 판단되어 가장 최근의 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장정해석상의 황광민목사님의   입장을 질의하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장정 ( 339 ) 제 45조에 의하면 감리사가 유고일때는 교역자중에서 연급순,연장자순으로 의장이 되어 지방회의장 직무대행자를 선출한다 ( 개정 )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리사가 유고일때는 감독이 지방회의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미주연회의 경우, 연회가 언제까지 합법적이냐의 논란이 있습니다.  2009년까지냐. 아니면 2013년 봄 연회 김기택임시감독회장이 미주연회특별조치법이 공포된 이후에 처음모인 연회냐로 논란은 있겠지만 2013년 연회시에 감리사선출이 없었으므로 사실상 2009년이 감리사가 합법적으로 선출된 마지막 해입니다. 그리고 그 임기가 끝나는 2011년 봄 연회부터 연회가 혼란상태로 들어갔으므로 사실상 미주연회는 지난 4년동안 장정의 규정에 따라 선출된 감리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있지도 않았는데 왜 유고의 조항으로 감독의 행정명령에 대한 그릇됨의 논리로 사용됨에 대하여 황광민목사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 
 
참고로 지방회의 경우가 아닌 상위회의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유은식목사에 의하여 2013년 11월 11일 당당뉴스에 실렸습니다.

 

요즘 항간에 입법의회 의장은 직무대행이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우선 장정의 규정을 보자

[435] 제140조(총회실행부위원회 직무) 
⑦ 감독회장이 사고, 질병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재판으로 직임이 정지되어 유고되거나, 재판에 의해 선거 무효, 지연, 중지되어 선출되지 못한 경우 가급적 30일 이내에 연회 감독 중 연급 순, 연장자 순으로 임시의장이 되어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여 연회 감독 중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개정) 

고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직무대행의 직무가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의미가 총회 행정이지 입법의회 의장은 아니라고 한다. 

또 426단 제131조(입법의회 의장) 
“입법의회의 의장은 감독회장이 된다. 감독회장 유고시에는 감독회장이 지명하는 감독이, 지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독 중에서 연장자가 의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고 되어 있어 이 조항에 근거하여 연회감독 최고 연장자가 입법의회 의장을 대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조항은 감독회장이 입법의회를 개회하고 회의 진행 중에 잠시 쉬기 위해 혹은 건강상의 문제로 갑자기 병원에 간다든지 할 때에 감독회장이 지명하는 감독이 한다는 것이며 또 지명할 상황이 아니어서 갑자기 자리가 비어 있을 때 연회감독 중에 연장자가 한다는 것이지 아예 개회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장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직무대행이 선출된 상황이다. 그러면 위 7항에서 말하는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규정에 의해 직무대행은

1)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2)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총회에 대한 규정은

[406] 제112조(총회) 
총회는 감리회의 입법과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는 최고의회로서 감리회의 주요 정책과 주요 행정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선출된 감독과 감독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단, 입법 업무는 총회 안에 입법의회를 따로 설치하여 전담하게 한다. 

총회는 입법과 행정을 관장하는 업무요 입법업무는 총회 안에 입법의회를 따로 설치한다고 해서 입법업무가 총회직무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또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직무를 대행할 감독회장의 직무를 보면 
[234] 제133조(감독회장의 직무) 감독회장의 직무는 다음 각 항과 같다. 
⑱ 감독회장은 총회, 입법의회, 총회 실행부위원회 및 감독회의의 당연직 의장이 된다. 감독회장이 부득이 참석하지 못할 때에는 감독회장이 지명하는 감독이 의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그러므로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입법의회 의장이 될 수 있다고 본다. 


2012년 장정개정의 의도는 어디있었나?

이것은 2012년 9월 임시입법의회에서 개정된 장정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다. 2012년 장정 이전에는 직무대행이 총실위도 소집할 수 없다하여 이규학직무대행은 할 수가 없었다. 또 백현기 직무대행은 입법의회 사회를 볼 수 없다하였다. 

2007년도 장정에는 
[434] 제140조(총회 실행부위원회의 직무) 총회 실행부위원회의 직무는 다음 각 항과 같다. 
⑦ 감독회장의 유고시에는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다. 유고기간이 3개월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재적 2/3 이상으로 후임 감독회장을 선출한다. 이 경우 1차 투표결과의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다득점 후보 2인에 대해 결선투표를 하며 동수의 경우에는 연급과 연장자 순서로 당선자를 확정한다. 단, 보선된 감독회장의 임기가 2년 미만일 경우 1차임기로 여기지 않는다. 

라고 하여 선출된 감독회장이 유고로 그 직무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에 직무대행을 선출한다고 해서 재판으로 직임이 정지되어 유고되거나, 재판에 의해 선거 무효, 지연, 중지되어 선출되지 못한 경우를 받아들이질 않았다. 

그러므로 이 조항으로서는 선거로 선출되지 못한 경우의 감독회장직무대행이 감독회장 직무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2012년 장정개정위원회는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서 감리교회 총회 모든 업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법을 상정하였고 제29회 임시입법의회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개정한 것이다. 

그런데 선거법 개정만 했다면 직무대행을 선출하지 못했을 것이다. 
선거법 [1049] 제35조(직무대행)(신설) 
① 감독회장이 사고, 질병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재판으로 직임이 정지되어 유고되거나, 재판에 의해 선거 무효, 지연, 중지되어 선출되지 못한 경우 가급적 30일 이내에 연회 감독 중 연급 순, 연장자 순으로 임시의장이 되어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여 연회 감독 중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신설) 

라고 규정되었으나 제30회 감독회장 선거는 구법으로 한다고 해서 2012년 선거법으로는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할 수가 없고 입법의회를 할 수가 없으나 2012년 장정은 의회법 

[435] 제140조(총회실행부위원회 직무) 
⑦ 감독회장이 사고, 질병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재판으로 직임이 정지되어 유고되거나, 재판에 의해 선거 무효, 지연, 중지되어 선출되지 못한 경우 가급적 30일 이내에 연회 감독 중 연급 순, 연장자 순으로 임시의장이 되어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여 연회 감독 중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총회 및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을 비롯한 감독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개정) 

라고 개정해 놓으므로 2012년 장개위는 의도적으로 직무대행으로서도 입법의회까지 다룰 수 있도록 개정한 것이다. 

지금 이야기들이 많다. 
직무대행으로 어떻게 입법의회를... 
직무대행의 직무가 임기를 채울 수 있다면 가능하나 
곧 감독회장이 들어온다면 직무대행이 입법까지 다룬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 하는것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정은 직무대행에게 감독회장의 직무를 수행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상은 유은식목사의 글을 당당뉴스에 올린 기고문을  인터넷을 통하여 인용한것입니다.

굳이 이 긴 내용을 인용한것은  행정책임자가 유고가 된 상황에서는 30일이내에 직무대행을 뽑으려 하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연회가 된 미주특별연회의 자동적으로 함께 사고지방회가 된 14개 지방회는 감리사가 유고상태가 아니라 감리사가 4년째 없는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감리사가  4년째 없는 상태인데 데 어떻게 하여 이 조항을 근거로 행정명령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할 수가 있나요!

    우리의 장정은 감리사가 4년째  없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2012년 몇년간의 감리교 소송사태를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신설합니다.

(344) 제 49조 지방회의 직무 의 마지막란에  " 지방회가 3개월이상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하거나, 지방회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때에는 이를 사고지방회라 하며 감독이 처리한다.(신설 )

 

   저의 판단은  지방회가 정상적이나 감리사가 유고일때는  (339) 제 45조에 의한 지방회를 소집할 수 있으나 , 미주연회의 14개 지방회처럼 이미 감리사나 지방실행부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지방 조직이 존재하지 않는 사고지방회들은 3개월이 넘어가면  ( 우리는 무려 4년입니다.  ) 감독이 처리한다고 장정은 규정합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당연히 본인이나 ( 이경우 무려 14개지방이나 되므로 ) 감독이 정한 범위내에서 감독이 임시로 지명한 이가  지방회를 소집하고  연회대표를 선출하여 연회를 개회시킬 수 있는 장정상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시감리사는  정확하게 감독이 위임한 범위내에서 사고 지방회를 소집하여 연회대표를 선출하여 사고연회를 수습시키기 위한 임무수행자로 감독이 임명한 자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임무수행자를  감리교의 행정체계상 받아들이기 쉽게 임시감리사라 칭한것이라고 이해하며, 임시감리사의 임무는 2014년 4월 30일 연회가 마무리되면서 정상적인 절차의 연회에서 감리사가 선출됨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런후에 정식감리사로 선출된 이가 지방에 돌아와서 지방회를 소집하여 지방회조직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지방회는 사고지방회에서 지방회로 돌아오는 과정으로 이 행정명령의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사고지방회와 사고연회를 처리하는 가장 장정에 부합하는 행정이라고 저는 믿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왜 굳이 유고감리사라는 단어를 삭제한 채 지방회소집을 이유로 (339)조를 주장하는게 장정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344)조를 인용하여 지방회와 연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감독의 임무수행자로의 나의 견해가 장정에  근거하여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 질의는  미주특별연회의 연회이름에 관한 영문표기인데  이 주장은 감독회장의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이들이 , 행정명령을 따르는  이들을 미주특별연회와  관계가 없는 양 포장하기 위하여 하는 주장인 바  우리 장정은 연회나 총회의 영문이름표기에 관하여 장정상의 규정을 하고 있지 않은 바,  영문이름은 필요에 따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하여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글표기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라는 표기만 쓰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장정에 없는 영문표기를 굳이 글에  포함한것은  황광민목사님이 주장하는 장정해석의 원칙에 따르면 전혀 언급해야 할 필요가 없음에도 굳이 언급한것은,  정치성이 짙은  개입으로 비추어지는데 왜 굳이 장정에도 없는  영문표기를 성명서에 포함하였는지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감독의 행정명령에 대하여 황광민목사님이   장정해석을 근거로 잘못된 행정명령이라고 비판하였는 바  그 비판에 대하여 장정상의 법률적판단에 대하여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은  두개의 질의를  당당뉴스에  보내니  그 입장을 들었으면 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캐나다서북부지방 서북부지방 감리사 김병태 (1 604 345 9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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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식 (61.101.168.94)
2015-04-08 00:05:03
누가 김병태목사님을 향해 등외교역자라고 하나요?
스스로 등외 교역자라고 할 만큼 캐나다지역 목회가 어려우신가 봅니다.

기감의 지난 7년간은 혼돈 속에 있었습니다. 안정이 되가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 기감사태는 교리와 장정을 지키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장정을 지키지 않아 나타나는 혼란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몇몇의 70년대 목사들이 장정수호위원회를 만들어 장정을 수호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김병태목사님처럼 목회자들을 등급 매겨 생각한다는 것 그것 자체가 교리와 장정의 치리권 밖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교리와 장정은 법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감리교회 목사로서 목회하는 가이드 혹은 기독교대한감리회라는 조직에 참여하는 지침 설명서라고 보는 것이 더 좋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장정은 행정책임자들의 행정 가이드이고 담임자들에겐 목회가이드입니다.

우린 지난 7여 년 동안 자신들의 입장에서 법 혹은 불법이라는 입장에서 논쟁해 왔고 그 여파가 지금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장정에 없는 규정을 가지고 행정처리 한다면 그것은 내 앞에서는 쉽고 타당한 것 같지만 언젠가는 아니 당장이라도 시비가 일러나기 마련입니다. 규정대로라면 서로 생각을 달리하는 이들 간이라도 시비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거 선배들은 논쟁을 하다가도 법이요 하면 논쟁을 멈추고 대화국면으로 전환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김병태목사님은 2013년 11월의 필자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2008년 이후 직무대행으로서 총회실행위 조차 소집할 수 없자 2012년 제29회 임시입법의회에서에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서 감리교회 총회 모든 업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는 논지의 글입니다.

유고가 3개월이든 4년이든 이 경우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필자의 글은 2012년 이후 감독회장직무대행으로 선출된 이가 입법의회 의장이 되느냐 아니냐의 글이지만 미주연회의 임시감리사 임명에 대한 문제와는 다릅니다. 지적하신대로 미주연회에 속한 지방은 아직 지방회를 이끌 책임자가 선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선출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입니다. 행정권자의 지명이냐? 지방에서의 선출이냐? 또 선출하는 직책이 임시감리사냐? 아니면 지방회의장 직무대행자냐? 하는 문제로 장정은 분명 지방 내에서 연급연장자 순으로 지방회의장 직무대행자로 선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독회장님의 기감미연 2015-039호 공문을 보면 행정책임자가 법적근거를 찾아 지방경계시점의 기준을 갖고 처리하는 옳은 일입니다. 환영합니다. 그런데

1. 2009년도 시점으로 지방경계를 재조정한다고 했습니다. 재조정이 아니라 2009년도 현재로 14개지방으로 속해 지방회를 가지라 함이 행정명령입니다.
2. [저는 감독회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사고연회 처리권에 따라 연회를 정상화 시키는 소임을 흔들림 없이 감당하려고 합니다.] 고 했듯이 미주연회에 처리권을 가진 감독회장입니다. 관리감독이 아닙니다.

3. [아직도 연회원들의 의견들이 온전히 하나 되지 못한 상황에서는 가장 법대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합니다.] 하였습니다. 가장 법대로라면 장정의 규정입니다.

[339] 제45조(지방회 의장) 지방회 의장은 해당 지방 감리사가 된다.
① 지방 감리사가 유고일 때는 교역자 중에서 최고령자가 임시의장이 되어 지방회 의장 직무대행자를 선출한다.
② 감리사가 유고일 때에는 감독이 지방회 의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공문을 계속해서 보면 4개 지방에 대해서는 곧 책임질 임시감리사를 바로 공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규정은 그것이 아니기에 감리사가 없는 지방에 대한 처리를 장정대로 해야 된다는 주장을 장수위가 요구한 것입니다.

미주연회가 그렇게 하라가 아니고 사고연회에 대해 처리권을 가진 행정책임자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감독회장의 권위도 또 미주연회의 구성원들도 또 이를 바라보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바로 서가는 감리교회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시감리사와 지방회의장 직무대행자는 그 직무의 차이가 있습니다. 임시감리사는 지방 내의 행정권을 갖는 것이고 지방의회 직무대행자는 의회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연회를 개최하려면 개체교회 구역회와 연회사이를 잇는 다리로 지방회가 꼭 필요하기에 지방회를 관장하는 의회장이 필요해서 임시로 그 책임자를 선정해서 하라는 것으로 의회의 장을 선출하는 것은 의회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행정권을 가진 감리사 대행자를 선출할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이 규정이 생겼다고 봅니다. 지방회 소집은 1,2월에 연회 소집은 4,5월에 모이기에 그 다리역할만 필요하다 봅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감독이 지방회 의장을 할 수 있다 했습니다. 14개 지방에 대해 각각 감독이 의장권을 행사 할 수 있지만 너무 많아 그러하다면 연합 지방회를 소집하여 처리 할 수 있는 것이 장정이 열어 놓은 길이며 행정책임자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런 안내서가 있음에도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은 역시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라 봅니다.

김병태목사님!
목사님이 누구신지 잘 모릅니다. 이번에 임명받은 임시감리사라고 하셨나요? 결코 장수위의 글은 어느 편을 들어 돕자는 것이 아닙니다. 감독회장님에 대한 성토도 아닙니다. 다만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행정책임자를 향한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스스로 등외 목회자라 하지 말고 소속된 연회에 대해 처리권을 가진 감독회장님께 “우리는 지난 4-5년 동안의 혼란이 결국 장정의 부재이니 우리 미주연회에 대해 교리와 장정에 의해 처리해 주셔야 우리가 더 이상 상처가 없습니다.” 라고 하셔야 말씀하신 1등 목회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1등 목회자는 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안내서대로 목회하는 모든 교역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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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99.103.242.94)
2015-04-08 06:55:57
감독회장 명령 따라야 감리교인?
처음 부터 감독회장 명령을 따랐으면.. 왜 그럴까요?
이제 와서 따른 다고 난리 치니깐 그렇죠.

정말 몰라서 그럽니까?

누가 먼저 감독회장 명령 따르지 않고.. 밖으로 나갔습니까?

그래도 다 품고 여기까지 왔던 겁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사과하고 들어와도 받아줄까 인데..

감독회장 한분 눈가리고.. 전체를 먹으려 하더니..

미주 연회의 원흉은 한명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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