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개봉교회 분쟁사태
개봉교회 최기순목사 사건 다시 중재 도마위에횡령죄고소 불기소(혐의없음) 처분에 대한 개봉교회 교인들의 항고 이유 전문 게제
이필완  |  leewaon3@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5월 22일 (월) 00:00:00
최종편집 : 2009년 09월 28일 (월) 11:15:03 [조회수 : 763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당사자의 요청으로 기사 일부 가렸습니다.

   
 
 
교인들에 의하여 추행죄와 횡령으로 고발당한 개봉교회 최기순목사는 며칠전 수원지방 검찰정 안산지청으로 부터 횡령부분에 관해 불기소(혐의없음) 처분(사건 61100-1187)을 받았다.

이에 최기순목사는 성추행부분도 당연히 무혐의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면서 개봉교회 사건은 점점 장기적인 교회분쟁사태로 빠져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순목의 조기 은퇴를 주장하는 교인들은 21일(주일) 저녁 광명중앙교회에서 모인 광명지방 연합성회에서 축도를 하는 최기순목사에 항의하며 시위를 계획하여 집회허가까지 맡았으나 애초 중재를 맡았던 某목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시위를 하진 않았다.

최근 중재 난항을 털어놓으며 중재를 포기하려했던 某목사는 다시 한번 교회화합을 위한 중재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여 당당뉴스는 기필코 개봉교회 사태가 진흙탕으로 빠져들기 전에 교회의 화합을 위한 중재안이 속히 나오기를 바라면서 한편 최기순목사가 사심없이 이 중재안을 받아 들일것을 바라는 마음이다.

한편 비록 사직당국에서 불기소(혐의없음)처분을 내렸으나 다시 항고하기로하여 준비된 항고장 내용 전문을 입수 전문공개한다.

이 내용들속에는 비록 교회전통과 관행이라나는 미명하에 불투명하게 행해져왔던 목회자 이름의 전용과 목회비, 도서비, 심방감사헌금 등의 처리에 대하여 오늘날의 평신도들이 어떤 판단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를 잘 알수 있기에 이제 목회자들이 정신차려야한다는 의미에서 전재한다. 

* 이 항고장 전문내용은 아직 사직당국에 제출되기 전의 초안으로 전문공개에 대한 법적 책임은  당당뉴스 이필완목사가 진다.

항   고   사   유

1. 2004년도에 교회 돈 670,649,203원을 피항고인, 사모 안*옥, 부목사 3명의 개인 명의로 나누어 정기예금을 할 때 재무부장인 우*문과 상의하고 예금했다고 진술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2004 회계연도(교회는 전년 12월부터 당해년 11월까지가 1회계년도입니다) 결산을 할 무렵인 2005. 1. 구역회가 열리기 전에 재무부장 우*문이, 교회 돈 중 개인명의로 정기예금에 예치된 돈이 있는 것을 알고, 피항고인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피항고인이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상속세 문제도 생길 수 있지않느냐>며 이야기를 꺼낸 것이 게기가 되어

2005.1.23. 열린 구역회에서 2004년도(2003.12 - 2004.11) 결산 통과를 할 때, 피항고인이 재무부장 우*문이 한 이야기를 거론하며 당장 무슨 일이야 있지 않을 것이고 중도해약을 하면 손해가 나니 만기 때 가서 교회명의로 바꾸어 예치하겠다고 설명을 하고 통과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 후 2005년 중에 만기가 될 때 마다 약속대로 교회명의로 예금을 바꾸어 예치한 것 입니다
 
2. 2003. 12. 31. 불입 총원금이 420,000,000원이나 되는 거액의 보험적금에 가입할 때, 피항고인이 재무부장 우*문과 상의했고, 교회 돈으로 가입하는 것임과 재무부장 우*문과 상의하여 승낙을 얻어 가입하는 것임을 보험설계사인 이수남에게 이야기 했고, 교회 돈으로 개인명의 보험적금에 가입했음을 2004년도 결산보고 때 구역회에서 보고 했다고 진술한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2006.1.1.에 개최된 구역회에서 2005년도(2004.12 - 2005.11.) 결산 보고를 할 때, 전1항의 2004년도(2003.12 - 2004.11) 결산보고 시 거론되었던 개인명의 정기예금이 2005년도 중에 모두 교회명의로 바꾸어 예금되었다는 결과보고를 하자, 항고인 중 김*규가 이제는 개인명의로 예금된 돈이 하나도 없느냐 물었고, 그 때 피항고인이 개인명의 보험적금이 있음을 처음 이야기하여 구역회원들이 알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개인명의 보험적금 가입 사실을 구역회원들이 알게 된 시점은 2004년 결산보고 때가 아니라 2005년 결산 보고 때 김*규 권사가 이제는 없느냐고 물었을 때입니다

그리고 그 때도 피항고인은 재무부장 우*문과 상의하고 가입했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재무부장 우*문이 2003. 12. 보험적금 가입시에 피항고인과 상의를 한적이 있거나, 2004. 12경 개인명의 정기예금에 대하여 문제점을 이야기 할 때라도 보험적금에 가입되어 있는 것을 알았었다면

2005. 1. 구역회 전에 정기예금에 대하여 문제점을 거론 할 때, 2010년도에 만기가 도래하고 그것도 피항고인이 정년퇴임을 한 후에도 2년이 더 경과해야 만기가 도래하는 보험적금에 대하여도 함께 거론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규 권사의 지적을 받은 후인 2006년 초에 손해를 보면서 보험적금을 중도해약 해서 1,000여만원이 넘는 손해금을 피항고인이 부담하여 교회명의 예금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2006. 2. 16. 기획위원회에서 피항고인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재무부장과 사전에 상의를 해서 가입한 것이 사실 이라면 그 해약 손해금을 피항고인이 부담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재무부장이 나서서 가입당시 자기와 상의하여 가입한 것이라는 이야기라도 했을 텐데 전혀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항고인 중 1사람인 김*규와 교회 감사인 장*완이 본 건 고소를 검토하기도 훨씬 전에 보험설계사 이*남 과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보험설계사 이*남은 교회 돈으로 가입하는 줄은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재무부장 우*문은, 2006. 1. 8(일). 주일 저녁예배 후에 권사들이 모여 피항고인의 여자성도 성추행문제를 장로들에게 이야기 했을 때 재정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와 같은 심각한 자리에서, <재무부장이지만 통장도 도장도 본적이 없다, 교회에서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다, 왜 나한테 묻느냐. 만약 통장 도장을 받아 내가 떼어 먹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내용으로 말을 한 것을 보면

사전에 상의 하기는 커녕 통장사후관리 현황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피항고인이 교회 재정업무를 그러한 정도로 독단적으로 처리해 왔음을 입증해 주고 있는 것 입니다

3. 지출사항이 있으면 재무부장 우*문과 서기 신*환 그 외 봉사신도 2명이 정리하여 지출하고, 헌금 총액수를 기재한 메모와 통장을 목사에게 맡기면 그 다음 날 목사나 부목사가 교회 보통예금통장에 입금한다 라고 진술한 한 부분도 사실과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동안 처리해 온 개봉교회의 재무업무 중 지출업무는, 피항고인이 외국에 나가거나 갑자기 외출을 하는 등 피항고인이 주관하여 처리하지 못할  사유가 발생하면 아주 급한 지출이 아니고서는 피항고인이 주관하여 지출 할 수 있는 다음 주일로 미루어 지출할 정도로 피항고인 주관으로 지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수십년을 이렇게 처리해 오다 보니 교회에서 지출할 사항을 잘 아는 사람은 피항고인 밖에 없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지출결의서도 피항고인이 직접 작성하고, 피항고인이 지출 사항별로 각각의 지출봉투를 만들어 봉투 표지에 지출 내용과 금액을 기재하고, 지출결의서는 서기에게 넘겨주어 장부에 기록하게하고, 지출봉투는 재무부장에게 넘겨주는데, 재무부장은 그 지출 봉투에 기재된 금액을 넣어 피항고인에게 넘겨주면, 실제 지출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항고인이 송금도하는 등 직접 지출해 왔습니다

재무부 등 교회 안에도 여러 가지 부서제도가 있기는 하나, 피항고인이 모두 형식적인 것이라고 공개석상에서도 이야기 할 정도로 제 역할을 하도록 시키지 않고 자기가 독단으로 처리하다보니 재무부직원은 심부름꾼 정도에 불과하고

그러다 보니 재무부장 우*문이, 2006. 1. 8(일). 주일 저녁예배 후에 권사들에게 <재무부장이지만 통장도 도장도 본적이 없다, 교회에서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다, 왜 나한테 묻느냐. 만약 통장 도장을 받아 내가 떼어 먹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 것이고

피항고인의 임의대로 지출할 수 있게도 된 것입니다

4. 교회 돈을 그것도 수억이나 되는 거액을 피항고인 개인명의나 피항고인이 지정하는 개인명의로 예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고, 우리 교회에는 정관이나 규약이 없으므로, 교인총회의 과반수 결의에 의하여 결정했어야 합니다(대법원 제3부 2006. 4. 28.선고 2005도756, 대법원 2001. 6. 15.선고 99두5566)

교인총회의 의결을 거치기가 어렵다면 최소한 기획위원회의 의결이라도 거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상식이며 순리이며 관행일 것입니다

교회명의로 바꿔놓았다는 사실 자체가 개인명의 예치가 잘못된 것임을 피항고인 스스로도 인정한 것이며, 그나마도 보험적금은 항고인들의 지적을 받고 그때서야 바꿔 놓았습니다

거액의 교회 돈을 교회내 공식기구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피항고인 임의로 피항고인이나 피항고인의 가족 명의 등으로 예치한 것은 신의칙상 당연히 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위를 한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피항고인과 재무부장 우*문이 사전에 상의를 했고, 상의한 내용을 보험설계사나 구역회에서 보고했다는 내용의 말들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설령 피항고인이 재무부장 우*문과 상의를 했다하더라도 기획위원회에서 상의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에서 벗어 날수는 없다 할 것입니다

5. 목회비에 대하여

품위유지비 중 상당부분은 경조사 등 행사와 관련 된 경조사비 일 것입니다

목회비가 목사에게 품위 유지비로 매월 지출되는 것임만을 조사하고 지출된 내용의 정당성이 종합적으로 조사되지 못했습니다

담임목사가 목사로서 감리사나 감독이라는 공식 직분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조사비를 지급하는 경우 교회에서 해당 비용인 목회비를 지급했으니 지급받은 그 목회비에서 지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피항고인은 그러한 경조사비를 자신이 지급 받은 목회비에서 지급하지 아니하고 교회에 축의금 항목으로 또 청구를 해서 결국 이중으로 지급 받아 갔다 할 것인바

이는 자기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타인(교회)의 재물을 자기의 소유인 경우와 같이 처분한 잘못된 불법영득의 행위라 할 것이며, 당연히 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위를 한 신임관계를 저버리는 행위에 해당한다 할 것 입니다

6.  도서비에 대하여

도서비는 글자 그대로 목회자가 지식을 얻기 위하여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도서비라는 항목이 상식적으로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 것인지는 그 항목의 이름 자체가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으며

감리교회의 본부인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에 조회를 해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를 구입하고 남는 돈은 반환하고 부족한 돈은 더 청구해서 지급받아 가는 것이 상식과 순리이며 관행이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라면 오히려 상식과 순리를 초월하여 더욱 신앙적으로 양심적으로 떳떳하게 처리해야할 것입니다

담임목사가 책을 사든 안사든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받아가는 행위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행위로 관행이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책을 구입하는데 소요되지 아니한 도서비는 도서비가 아니므로 반환해야 마땅합니다

실제로는 담임목사의 생활비로 지급해 주면서 도서비라는 항목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러한 행위는 성도들을 속이는 임무에 위배된 거짓행위라 할 것입니다

반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환하지 않은 도서비는, 자기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타인(교회)의 재물을 자기의 소유인 경우와 같이 처분한 잘못된 불법영득의 행위라 할 것이며,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환행위를 하지 않은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에 해당한다 할 것입니다

7. 심방감사헌금에 대하여

담임목사가 교인 가정을 방문하는 경우 특히 정기행사적인 대심방의 경우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비공식적으로 목사 개인에 대한 예우로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방 때 성도들이 드리는 감사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으로 교회 강단에 올려지는 것으로 알고 심방오신 목사에게 주는 것입니다.

첨부한 다른 교회의 결산서를 보아도 교회에 바쳐지는 것임을 알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매우 큰 **감리교회에서는 심방감사헌금을 포함한 개인별 헌금 내역을 모두 컴퓨터로 처리해서 나누어 주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피항고인은 이러한 성도들의 심방감사헌금을 30여년간 개인적으로 받아 사용 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생활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어려운 교회의 경우 생활비를 보태드리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개인적인 예우로 목사에게 주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피항고인은 1973년 처음 우리교회에 올 때 먼저 있던 교회에서 받던 생활비가 25,000원으로 그 당시 중령봉급에 해당하는 봉급이었는데 50,000원이나 되는 많은 금액을 주어서 깜짝 놀랬다고 했고, 그 당시 한남지방(교단에서 정한 행정구역으로 그 당시 영등포 부천 김포 지역까지 포함된 지방이라고 했음)에서 제일 높은 수준이라고도 했으며 그 이후에도 자신이 받는 생활비가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공개적으로도 인정해 왔습니다

피항고인은 그 생활비 명목 외에도 자녀들의 대학까지 학비는 물론 대학원 학비, 차량, 차량운영비, 전기료, 수도료, 심지어 핸드폰요금까지 모두 교회에서 부담해 주어 왔습니다. 성미 쌀도 있어 양식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부흥회에서 받는 사례금, 교인 경조사 주례시 받는 사례금 등 교회에서 받는 생활비는 그대로 저축할 정도였다고 생각하며, 피항고인은 현직 목사이면서 넉넉한 사유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심방감사헌금이 교회 강단에 드려지지 않고 피항고인이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안 성도들 중에는 용기를 내어 피항고인이 심방을 와도 감사헌금을 피항고인에게 주지 않고 직접 교회에 갔을 때 하는 교인이 있습니다

심방감사헌금은 교회에 바쳐져야 한다고 20여년 전에 피항고인에게 건의를 한 장로가 있기도 했고 그 후에도 그러한 건의를 한 교인이 있었는데  피항고인은 듣지 않았습니다

피고항고인의 경우처럼 심방감사헌금을 개인 수입금으로 사용하는 목회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자기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타인(교회)의 재물을 자기의 소유인 경우와 같이 처분한 잘못된 불법영득의 행위라 할 것이며,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위를 하지 않은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에 해당한다 할 뿐

관례에는 해당할 수 없다 할 것 입니다

8. 사회선교비 중 **선교회 지원금에 대하여

금번 고소사건 조사과정에서 **선교회에 매달 100,000원씩 보내 온  돈의 성격은 목회자 개인이 임의적으로 가입한 단체에 개인적으로 내는 돈임이 밝혀졌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피항고인이 개인적으로 부담해야하는 성격의 회비를  피항고인 임의로 교회 돈에서 처분하여 교회 돈으로 지급한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 돈을 교회 돈에서 지급하기로 교회에서 협의한 사실도 없습니다

교회 돈을 피항고인 마음대로 지출할 수 있다보니, 자기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타인(교회)의 재물을 자기의 소유인 경우와 같이 처분한 잘못된 불법영득의 행위라 할 것이며,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위를 하지 않은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에 해당할 것으로

이러한 성격의 지출이 또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9. 교회 소유 토지 임대수입금 관리에 대하여

우리 교회에서 예배당을 신축하려고 1998. 6. 2. 광명시 광명동 443-1 476 ㎡를, 1998. 6. 2. 광명시 광명동 443-4 288 ㎡를, 1998. 12. 23. 광명시 광명동 442-6 전 1,322 ㎡를, 2001. 4. 30. 광명시 광명동 442-1 전 437 ㎡를 구입하였는데

토지의 지목이 <전>이라서 교회가 속한 재단법인 앞으로 이전등기가 되지 않아 담임목사인 피항고인 명의로 명의신탁하기로 기획위원회에서 결의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했습니다

그 토지가 대로변에 위치한 관계로 고물상 등 임대로 쓰여져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항고인은 명의신탁 된 토지의 임대료를 받았으면 즉시 교회 통장에 입금시켜야 할 텐데 지금까지 8년이 다되도록 피항고인 개인통장으로 입금 받아 보관하고 교회명의 통장으로 입금시키지 않고 있고

입금 내역을 교회 결산에 포함시켜 보고도 해야 하는데 보고도하지 않아 교인들은 얼마나 들어 왔는지 안들어 온 돈은 얼마나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는바

이 또한 횡령이나 배임에 해당하는 잘못된 처사라 할 것입니다

10. 새로 장로로 취임하는 성도가 취임기념품 구입자금으로 교회에 바친 돈을 관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2002년경(?)에 새로 장로로 취임한 4명의 성도가 취임기념품을 마련하기 위하여 4,000만원을 교회에 바쳤습니다

이 돈을 받은 피항고인은 그 돈을 교회 통장에 입금시키지 아니하고 자기 명의의 통장에 입금시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돈 또한 결산에도 포함시켜 구역회에서 보고를 해야 하는데 보고를 하지 않아 누구 명의 통장에 보관되어 있는지 어떤 종류의 예금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이자는 얼마나 발생했는지 교인들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횡령이나 배임에 해당하는 잘못된 처사라 할 것입니다

11. 통일기금 관리에 대하여

통일이 되면 북한선교에 필요한 돈으로 쓰겠다는 목적으로 특별히 헌금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 헌금도 교회 돈이므로 결산에 포함시켜 구역회에서 보고해야 할 것 입니다

통일기금을 하기 시작한 것이 10여년이 훨씬 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통장은 교회명의로 되어있으나 그 입금 내용을 결산에 포함시켜 구역회에서 보고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 또한 배임에 해당하는 잘못된 처사라 할 것입니다

12. 우리교회의 경우 교회 내에 구역회라는 의회가 있어 여러 절차 중 예산통과나 결산통과라는 절차가 있기는 합니다만

교회법에 2명의 감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규정되어 있는데도 감사를 선출해 오지 않아 결산에 감사라는 절차는 거칠 수도 없고

구체적인 지출내용을 궁금히 여기는 행위는 피항고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앙적이고 불손한 행위로 여겨지기도 하고

성도들의 정당한 의견이라 하더라도 피항고인의 뜻에 배치되는 의견이라면 불손한 의견으로 따돌림을 받게 되기도 하고

교인들이 자세히 아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용내역은 기재되지 않은 채 과목별로 집계된 집계표 만을 보여주고, 혹 일부가 거론될 경우 피항고인의 뜻대로 결정되도록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피항고인을 믿으라고 하므로

단단히 각오하지 않고서는 질문하기조차 하기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박수로 통과하는 통과절차가 진행되다 보니

재무부 서기 등 재정사무에 대하여 평상시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사용내용을 알 수가 없는 것이 현재까지의 실정입니다

수십년을 재무부 서기로 봉사해 오던 장로가 교회 돈을 투명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다는 등 바른 소리를 피항고인에게 진언했다가 본인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다른 사람을 서기로 임명해버려 재무부에서 일하지 못하게 배척당한 일이 2004년 초에 실제로 일어났을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산이나 결산 통과 절차는 규정된 절차를 갖추기 위한 형식적인 행위에 불과 할뿐

그 내용을 검토하고 정당함의 여부를 살펴본 후 통과여부를 결정하는 실질적인 절차가 되지 못함으로

교인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 적법하게 의결을 얻었다고 할 수 없는바

정직과 진실을 추구하는 교회 내에서는 물론 일반 사회에서조차도 용납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특히 피항고인은 감사도 선출하지 않아 왔다가 2006년도에 비로서 항고인등이 강력히 요구하여 2명이 아닌 1명의 감사를 선임하기도 했습니다

13. 교회 돈과 관련하여 유죄판결이 내려진 대법원 제3부 2005도756 (2006. 4. 28) 사건 판결에 적시된 바와 같이

저희 교회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개체 교회로 기획위원회가 있으며

중요한 사항은 당연히 기획위원회의 협의나 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하는데

기획위원회 구성원인 장로가 되려면 피항고인의 천거를 받아야 하는데 은혜스럽게 한다는 명분으로 피항고인이 천거하지 아니한 다른 사람은 천거하지 말아달라고 권유해 와 장로가 단독으로 천거한 사람이 없어, 피항고인이 천거한 사람만이 장로에 당선되어 왔고

선출하는 과정도 무기명투표를 하도록 규정되어있으나 손을 들어 공개적으로 찬성여부를 표시하도록 해 왔고

피항고인의 의견에 대하여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기가 어려운 실정이고

피항고인의 의견에 반하게 되면 피항고인의 목회방침에 위배되어 피항고인은 물론 피항고인 측 장로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당하게 되기도 하고

특히 장로는 교인 30명당 1명씩을 선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어 장로 1사람은 30명의 교인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어야 함에도, 교인들의 의사와 피항고인의 의사가 서로 다를 경우 장로들이 피항고인의 의사를 거의 전적으로 따름으로

기획위원회의 결의가 교인들의 진정한 의사를 대변하는 결의가 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교인들이 내용을 알기 어렵게 하기 위하여 집계표만 보여주고 통과 절차를 밟는 결산승인 행위

결산보고가 세부 내용까지 점검되지 않고 넘어가는 점을 이용하여 정당하지 못한 지출을 했으면서도 결산 집계금액 속에 포함시켜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 내는 행위

그러한 당당하지 못한 절차를 거쳐 결산승인을 받았으면서 결산승인을 받았음을 이유로 항변하는 행위

그러한 일련의 절차를 관행이라고 주장하는 **스러움

교회의 결산보고서에 당연히 포함시켜 보고했어야 할 토지임대료 수입 관리현황과 통일헌금 수입 관리현황과 새로 취임하는 장로가 취임기념품을 구입하라고 헌금한 돈 관리 현황은 그나마도 결산보고에 넣지도 않고 피항고인이 임의로 관리하고 일반 교인들에게는 보고도 하지 않는 행위

재정운용현황을, 30년여년 만에 도입된 감사라고 하는 교회 내 공식 제도를 통해 점검해 보자고 요청을 하는데도 감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행위

거액의 교회 돈을 교회의 협의기구나 의결기구와 협의 또는 의결을 거치지 않고 피항고인 임의로 교회명의가 아닌 피항고인이나 피항고인이 지정하는 개인 명의로 예치하는 행위

그것도 예치기간이 피항고인이 규정에 따라 목사의 직임을 정년은퇴하고나서도 2년이나 더 경과되어야 만기가 도래되는 개인 보험적금에 예치하는 행위

목사라는 사람이 잘못을 솔직하게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까지 동원하여 거짓말을 하는 행위

이러한 현실은 교회자체에서 자정의 절차를 거쳐 개선되어야 하는데 개선은 커녕, 상식과 순리조차 무시되고, 바른말 하는 사람은 불손한 사람으로 여겨지거나 배제되기도 하다보니,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까지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상식과 순리를 바탕으로 한 대법원 제3부 2005도756 (2006. 4. 28)과 같은 준엄한 사법적인 판단이 나와 교회라는 폐쇄된 조직이 열려지고 투명해 지지 않을 수 없도록

엄정한 처분을 내려주시기 바라며

이로써 오늘 날의 교회들이 진정으로 교회다운 교회로 변화하여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4. 항고인 측과 피항고인 측의 주장이 서로 다를 경우 어느 쪽 진술이 사실인지를 철저하게 따져 봐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지적 드린 대로 항고인 측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피항고인측으로부터 들어 보았으나, 피항고인 측의 주장에 대한 항고인 측의 반론은 들어 보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피항고인 측으로부터 4명의 참고인을 불러 조사를 했으면 항고인 측 에서도 4명 정도의 참고인을 불러 조사를 해 보는 것이 형평성이 있는 처리라 생각됩니다

우*문 장로는 장로가 된지도 오래 되지 않았고 재무부장이 된지도 3년여 밖에 되지 않았으나, 수십년간 피항고인 밑에서 재무부 서기로 일해 오다가 바른 말을 했다고 재무부에서 배제당한 장*완 장로가 있습니다. 그 교인은 정확한 내용을 알고 있으므로 그 교인을 불러 실제 있었던 일들을 들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 1. 대법원 제3부 2005도756 (2006. 4. 28) 판결문
2. 심방갈 때 돈과 거리를 두어야한다
3. 교인들 성추행한 목사 자기 행동 책임져야

                              2 0 0 6.    5 .

[관련기사]

이필완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223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2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조성호 (221.153.87.62)
2007-05-12 23:06:18
웃겨요 연재..
누구보다 최연소 장로님 행님...
15년 차이지만 행님 막내 처제랑 친구지요...
지금은 걔가 아닐지라도..
어릴때 그 추억은 아무도 지울수가 없다오..
이러면 않되지요.
그렇많한 이유가 있으면 안에서...
안에서...
저두 싫어요.
개봉교회 가기가..
겁이나요...
오늘은 누구랑 부닦칠까....
그러나...
나는 아니저는 갑니다...
계속 한국에 있을때는 갑니다...
조심하세여....
괜히 어깨한번 부딫히고 고소하지말고 kjm 씨....
리플달기
7 18
조성호 (221.153.87.62)
2007-05-12 22:58:05
웃겨요?
지금 소송건에 교사항 사람이 장길완씨 인거같은데...
너무 내가 늦엇네..
리플달기
8 17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