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수) 충북연회 단양동지방 평화교회(이강일목사 시무) 사택이 화재로 전소됐다.

이날 화제는 전기합선으로 인해 발생했고, 불꽃이 커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나 집기류 및 가전제품 등 사택 내부를 전소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강일 목사는 "교우들과 함께 화재를 수습할 예정"이라면서, "하지만 당장에 추위를 피하고 거처할 곳을 찾는 것도, 화재를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걱정"이라며 한숨을 지었다.

사택 수리에 최소 5000만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주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절실하다.

계좌번호 : 농협 351-0594-4026-13(평화감리교회)

<문의 이강일 목사 010-7747-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