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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의 외부 집회 수입, 이대로 좋은가말씀을 전하고 돈을 받는 목회자들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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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4월 28일 (수) 19:44:07
최종편집 : 2016년 03월 06일 (일) 16:59:56 [조회수 : 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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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교회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께서 20년간 60억 원을 모아 장학 재단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아주 좋은 일을 하셨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고, 반면에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돌보아야 할 목회자가 20년 동안이나 이런 엄청난 돈을 쓰지 않고 모으며 지키시느라 수고가 매우 크셨겠다는 다소 냉소적이며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이 돈은 외부 집회 때 받은 사례비와 세 자녀 결혼 축의금, 부친상 부의금 등을 적립해서 모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물론 다른 유명 목사님들 중에도 외부 집회로 몇 년 만에 수억 원 정도를 모으실 수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대형 교회에서는 전임 사역자들인 담임목사님들을 위해 기본 사례비는 물론이고 승용차를 제공하거나, 유류비를 포함한 차량 유지비를 모두 교회에서 부담한다. 또한 사택을 제공하며, 각종 공과금도 교회가 납부한다. 거기에다가 자녀 학자금과 심하면 해외 유학비도 교육비 명목으로 교회가 부담하기도 한다.

그러니 실제로는 교회 결산서에 명시된 기본 사례비보다도 훨씬 더 많은 봉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근로자의 소득에서 원천 징수되는 세금도 목사는 면세를 받으므로,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에 내는 세금도 거의 내지 않는다.

즉 작은 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한 여건에서 사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중대형 교회 담임목사들은 한국 사회 중류 계층에 비하여 이미 충분한 사례를 받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오히려 일부에서는 사례비가 너무 지나쳐서 목사님들을 물질적으로 타락시키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비난도 만만치 않다.

말씀을 전하고 돈을 받는 목사님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상당수의 담임목사님들께서는 틈만 나면 주중에 교회를 비우고 외부 집회 강사로 나서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부 교인들은 이런 목사님들을 크게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즉 자신들의 교회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매우 은혜로우셔서 여기저기에서 집회 요청이 오고, 그러다 보니 부득이 교회를 자주 비우고 바뻐지실 수밖에 없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많은 담임목사님들은 이렇게 외부 집회에 열심을 내실까. 이분들 중에 순수하게 헌신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겠으나, 만일 강사 사례비를 전혀 안 드려도 모두들 그리 열심히 다니실까 하는 의구심마저 크게 드는 것이 숨길 수 없는 작금의 실정이다.

유감스럽지만 여기서 어두운 부분을 조금 들여다보면, 이분들 중에 일부는 외부 집회 인맥을 늘이기 위해 교단 선후배나 친구 등을 부지런히 접촉하고 필요하면 서로 직접 '교차 초빙'을 하거나, 이것도 너무 표가 나면 친한 목회자들끼리 옆으로 돌아가면서 '순환 초빙'을 한다고 한다. 즉 A 목사님은 B 교회로, B 목사님은 C 교회로... 이런 식이다.

이를 다시 쉽게 정리하면, 다수의 목회자들이 끈끈한 그룹을 형성한 후에 서로 상대 교회들의 재정을 돌아가면서 사이좋게 나누어 쓰는 셈이다. 물론 목회 경력이 높아질수록 이런 인맥은 더욱 유기적으로 확장되며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외부 강사 초빙은 무명 목회자들이 이름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 집회 기간 내내 '거물' 목사님과 깊이 사귈 수 있는 사적인 자리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교회 재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고급 인맥을 폭넓게 가꿀 수 있으니 가히 일석이조라 생각하는 것이다. 많은 유명 목회자들의 외부 집회가 연중 내내 줄줄이 예약되어 있는 이유가 이런 현실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실상에도 불구하고, 명철하신 목사님들답게 그 방법이 아주 매끄러워 일반 교인들이 이를 눈치채기란 그리 쉽지 않음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런 공식적인 과정을 통하여, 교인들의 피와 땀이 어린 헌금이 은혜로운 집회 분위기 속에서 강사 목사님들의 주머니 속으로 조용히 들어가게 되는 것이 보통의 수순이 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요즘 중대형 교회마다 철따라 집회가 자주 있고 외부 강사들이 수시로 들락거리는 현상을 결코 무심히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분들이 목사 안수를 받고 처음 목사가 되었을 때는 말씀의 부르심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좋은 결심이 있으셨으리라 믿는다. 그렇다면 그 소명에 순응하여 어디든지 가서 진이 빠지도록 말씀을 잘 전하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족한 일이지, 왜 거액의 강사 사례비를 받아야 할까. 이는 지각 있는 신자들이 아직까지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3-4일간 집회를 하고 본 교회에서 주는 한 달 봉급에 준하는 사례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비자금처럼 그 액수를 잘 밝히지 않기에 확실한 내역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전임 목회자의 외부 집회 수입, 과연 정당한가

어찌 되었든, 강사 사례비로 얼마나 주고받는 지를 따지자는 것이 이 글의 주제는 아니다. 다만 문제의 핵심은 이 사례비가 과연 개인이 챙길 수 있는 돈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 교회의 담임목사라고 하면 분명히 그 교회의 목회를 우선적으로 책임진 전임 사역자이다. 즉 시간제 근무자가 아니라 전일제로 근무하는 사역자이다. 그런데 자신의 근무지인 본 교회를 비우고 여러 날을 다른 곳에 가서 일을 했다고 치자. 이를 기업에 비교하면, 다른 기관이나 업체의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파견되거나 출장 근무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경우 해당 직원은 모기업에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합법적으로 기존 근무지를 이탈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공식적인 업무 과정을 통하여 상대 기관이나 기업에서 얻어진 수입은 해당 직원이 사유화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이는 일종의 유료 용역을 맡은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으며, 비록 모기업을 떠나서 일을 하고 있지만 사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모기업의 승인과 위임하에 공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심지어 대통령이 공식 업무 출장 중에 외국에서 개인적으로 받은 지나친 선물이나 부수입도 국고로 환수되는 것이 정상으로 알려져 있다.

구태여 이런 복잡한 사회법을 논하지 않더라도 이는 도덕적으로도 명확한 일이다. 더욱 쉬운 예를 하나 들자면, 어떤 주인이 가게에 점원을 하나 고용했는데 그 점원이 매달 월급을 꼬박꼬박 잘 받아 챙기고도 수시로 며칠 동안이나 자기 가게를 비우고, 다른 가게에 가서 이중으로 부수입을 올린다면 이것이 정당한 일이라 할 수 있을까.

물론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이유로 일부 비판자들이 상당수 담임목회자들을 위선된 모습으로 교회의 단물을 빼어 먹는 바리새인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로 취급하며, 극단적으로 비난을 하고 있는 것도 가볍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액 본 교회 재정으로 반납해야

목회자들의 은밀한 돈주머니가 일부라도 공개될 때면, 자금 출처로 거의 예외 없이 이 외부 집회 사례비가 거론이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세금도 없고, 대개는 교회에 자세한 명세서도 보고하지 않는다. 마치 재벌들의 비자금을 연상케 하는 것이다. 그냥 눈먼 돈처럼 담임목사의 주머니로 슬그머니 들어가 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십일조 명목으로 일부를 떼어 교회에 헌금을 하면 만사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신실하신 목회자들 중에 그저 교통비 수준의 사례를 받고 외부 집회에서 전심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까지 폄하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이런 목사님들이야말로 순수하게 말씀 사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귀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단지 이 글에서 필히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본 교회에서 충분한 사례를 받으시면서도 오히려 부수입에 더 열중하시는 일부 중대형 교회 귀족 목사님들의 잘못된 행태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뉴라이트와 김진홍 목사님의 행보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비록 서로 큰 견해 차이는 있으나, 오래 전에 이분이 보여 주신 한 훌륭한 처신만은 아직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당시 필자는 해외에 체류 중이었는데 한번은 출석하던 한인 교회에서 김 목사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며칠 동안 집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김 목사님은 집회 기간 내내 한 교우의 집에서 숙박하시며 좋은 설교를 들려 주셨고, 모든 교인들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집회가 모두 끝나고 이분이 귀국하신 뒤에, 어느 사석에서 담임목사님께로부터 들은 소식은 정말 인상적인 것이었다. 김 목사님이 강사 사례비를 끝까지 거절하시고 귀국 비행기를 타셨다는 것이다. "집회 기간 동안에 강사 목사를 먹여 주고 재워 주었으면 충분하지, 뭐가 더 필요하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셨다고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자세인데도 세태가 워낙 별나다 보니 필자에게는 그것이 매우 아름답고 신선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래서 당시 교회에서는 할 수 없이 그분의 본 교회로 사례비를 송금해 드렸다고 한다.

결론을 미리 밝히자면, 담임목사의 외부 집회 수입은 전액 본 교회에 반납해야 옳을 것으로 본다. 전임 목회자로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은 당연한 것이고, 또한 이는 본 교회의 승인과 위임하에서 이루어진 공적 사역이므로 이를 통해서 개인적인 이득을 절대로 취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담임목사가 외부 집회에 나갈 때는 사전에 당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집회 뒤에 돌아와서는 실제 지출 경비를 제외한 사례비 전액을 명세서와 함께 본 교회에 반납함이 마땅할 것이다. 이렇게 투명한 절차를 거친다면 누구도 담임목사의 처신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야말로 개혁 교회의 목회자가 보여 주어야 할 바른 자세라고 확신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항상 말로는 자신들이 '주의 종'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근무 시간에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 사익을 취한다면 그것이 자영업자의 처신이지, 무슨 종의 모습인가. 그런 종은 스스로 청지기가 되어야 하는 종의 본분을 망각하고 주인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로 비난을 받아도 정당한 변명을 하기가 힘들 것이다.

"부족한 것이 있더냐!"

그동안 외부 강사 사례비는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을 필요 이상으로 치부케 하여, 목사직의 귀족화에 크게 기여를 해 왔고 고급 승용차와 호화 주택을 포함한 그분들의 지나친 사치로 인해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배부른 목회자들을 전국적으로 양산하여 교회 세속화에 결정적인 일조를 해 온 것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라 생각한다.

한국 가톨릭의 지도자이신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불과 3-4백만 원도 안 되는 급료를 받으시며 검소하게 사셨다고 들었다. 다른 사제님들의 급료가 얼마인지는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톨릭을 개혁하자고 나선 많은 개신교 목사님들의 사치와 방종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역사적으로 보아도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은 언제나 교묘한 명분으로 돈을 탐하였다. 요즘 지방에 교인 2-3백 명만 모아 놓아도 억대의 연봉을 받으며, 고급 승용차를 타고 호의호식하는 목회자들을 우리는 많이 보고 있다. 아니면 또 극히 일부의 이야기라고 축소하며, 구구한 변명을 해야 하나.

자신들의 사치스러운 주머니 하나조차 제대로 개혁하지 못한 목회자들이 두꺼운 얼굴로 스스로 영적 지도자라고 나서서 행세하는 곳이 현재 밑창부터 침몰하고 있는 한국 개혁 교회들의 현주소이고, 이를 그저 바라만 보며 기도마저 지쳐 가는 신자들의 마음은 이래서 오늘도 슬픈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왜 큰 주머니가 필요할까. 예수님이 언제 돈주머니 챙겨서 제자들을 파송하셨는가. 또는 세례 요한이나 다른 사도들이 부지런히 자신들의 주머니를 치장했나. 언제나 돈주머니를 먼저 챙긴 자는 가룟 유다가 아니었던가.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목회자들이라도 큰돈을 모아서 좋은 사업에 쓰겠다고 구상을 하는 것은 매우 경계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적으로 돈을 모아 공익사업을 하는 것은 말씀 사역을 담당하는 목회자의 본업이 아니고, 교회나 다른 기관에서 할 일이다. 또한 구제나 장학금을 명분으로 공익 재단이나 비영리 법인체를 만드는 것 역시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방법은 일부 재벌들의 수법처럼 '부의 세습'을 위한 하나의 위장된 도구로 큰 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재단을 설립한 후에는 자신의 가족들이나 지인들을 재단 이사로 세우고, 재단의 실제적인 자금 운영을 좌지우지하며 나중에 자산을 더욱 불리거나 필요 시 적당한 편법으로 얼마든지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의 제자들은 가난했어도 온 세상에 흩어져 복음을 잘 전하고 죽도록 충성을 했건만, 요즘 한국에는 왜 이렇게 부자 목사님들이 많은가. 도대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길을 따라야 할 목회자들이 거룩한 교회 내에서 어떤 명분으로, 무슨 비지니스를 그리 잘해서 그토록 부유해졌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진정으로 마음을 쏟아야 할 곳은 '의와 인과 신'이지 돈주머니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두둑한 주머니가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는 한, 한국교회의 건강한 개혁을 기대하기도 매우 힘들 것이다.

추가로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다. 과연 우리는 일방적으로 일부 목사님들만 나무라고 해도 되는가 하는 점이다. 교회의 장로님들, 집사님들, 그리고 신자들 누구라도 이 돈이라는 매혹적인 우상 앞에서 그리 쉽게 자유롭지 못한 것이 냉엄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늘 두려운 마음으로 항상 자신을 더욱 살피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아울러 목사님들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는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친히 주시는 다음의 물음에 늘 겸허한 답변을 준비해야 옳을 것이다.

"부족한 것이 있더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 (눅 22:35)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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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토 (116.125.12.88)
2010-04-29 20:29:37
공감하나
공감하오나 당회에서 교통비 식사비외에는 지출말아야 하며 일체의 부수입이 없개 하여야 정상입니다 사례비라는 명목 사람이 만든거지 예수께서 만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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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양심선언 (113.131.91.85)
2010-09-22 09:46:41
성도들한테는 온전한 십일조를 강대상에서 강조하면서,진작 목사 자신은 전혀 그럴 마음이 없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면서 개탄한다, 공무원도 공무원외에 다른 직업을 못가지도록 되어 있고, 다른 수입원이 발견되면 징계를 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목사들은 교회에서 사례를 받으면 되었지 다른 외부강의 나가서 받는 사례가 당연히 자기 돈이라고 하면 이건 말도 안된다, 필요 경비외에는 전부 교회 재정에 반납하여야 한다고 본다, 목사님들이여 정직하소서, 하나님이 계시잖소, 마치 하나님이 안계시는것처럼 행동하니 평신도로서 가슴이 아프오!성도들은 십일조 생활하기 위해 얼마나 피땀 흘리며 그 수입으로 헌금을 하는줄 목사님들 아시는지! 피땀이란 단어를 아마 잘 모르실거예요, 고생들을 안해보셔서, 받는데 길들여져서, 섬기라고 했는데 늘 섬김을 받는자리 아니 스스로 카리스마라는 단어를 즐기면서까지 복음을 훼손시키시는 목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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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6
천사표 (113.131.91.85)
2010-09-22 09:37:26
허허''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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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2
xx (121.130.231.67)
2010-05-11 11:43:36
누군가 그러더군요. 투잡이라고.
가난한 교회목사에게는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이지요.^^;)
제가 들어아는 모교회. 담임목사님의 월급여가 고정(정액)인것으로 들었습니다(지금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액으로 치자면, 워~할만한 상당한 금액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부러웠던 것은 그외 교회로부터 다른 일체의 명목으로 받지 않으며, 외부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전액 교회재정으로 돌린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신교는 개교회주의가 강해서 각교회(목사)의 재량에 따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교단별로라도 이와 관련 명확한 지침이 제시되고, 이를 각 교회 정관에서 준용하여 규정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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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1
양수호 (211.213.114.88)
2010-04-30 11:59:39
공감합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성직이라는 직분 또한 청직이라는 사명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라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의 교수라는 직책에 있으며 외부강사로 초빙되어 강단에 섯을 때와 일반회사의사원의 직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외부의 강사로 초빙되어 강단에 섯을 때, 그리고 윗 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과 같이 성직자의 신분으로서 외부 강사로 초빙되어 강단에 섯을 때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일반회사의 직원이 아닌 성직자의 신분이라면 그와같은 사례비에는 초연하여야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제 경우는 대학교의 겸임교수라는 신분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강의나 강연에 초빙되어 강의를 하였을 때에는 사례비를 받은 경우가 없었으며, 더구나 제가 거의 40여년간 몸담고 있었던 일본은행의 경우에는 외부에 초빙되어 강의나 강연등을 할 경우 일체의 사례비를 받지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례비를 받는 행위 자체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사회의 경우가 위와 같을진대 성직자의 신분으로서 섬기는 교회가 아닌 다른 외부의 교회나 모임등에 가서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하였다고하여 초청한 기관이나 단체가 예의상 드리는 사례비를 받는다는 것은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논하기 이전에 성직자 또는 청직이라는 사명감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인가를 당사자 본인에게 맡기면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참고로 위에 예로 든 김진홍 목사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우리 감리교단의 목사님들께서도 사례비를 받지 않으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직자의 신분을 하나님께서 주신 청직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때 교단은 보다 더 새로와지고 더욱 부흥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그리 되어지도록 우리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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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9
신성남 (121.73.195.251)
2010-04-30 11:33:52
휴가도 유급 휴가라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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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2
송동석 (211.192.14.177)
2010-04-30 10:29:30
휴가기간을 사용했다면????
년월차 휴가기간을 활용했다 생각하면
어떻게 생각해야 올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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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1
신성남 (121.73.195.59)
2010-04-29 23:40:10
젓토님, 그럴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겠지요.
저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싶습니다.
좀 야박한 듯 하기는 하지만,
그럴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겠지요.

그리고 꼭 사례비를 주어야 오시겠다는 강사님들은
굳이 초빙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면 처음에는 강사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겠으나,
결국에는 더욱 순수한 집회 문화가 형성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각 교회마다 특수한 여건이 있을 수 있으니
이 문제는 너무 규칙에 집착하지 말고,
다소 유연하게 처리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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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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