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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수학당 독서모임 3월23일부터 사랑의교회에서 모인다마커스 보그의 <기독교의 심장>(2009) &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의 <첫번째 바울의 복음>(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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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09일 (화) 10:26:31
최종편집 : 2010년 03월 09일 (화) 18:13:42 [조회수 :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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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며 신학하며 혼란을 겪었습니까?
함께 모여 책 읽고 토론하면서 생각합시다!
역사적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가 만납니다!

   
▲ 2009년 5월12일 모임에서는 3분이 발제를 하고 '크로산의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4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는 12명 ⓒ 이필완

시일 / 2010년 3월23일(화)부터 5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8회)
장소 / 사랑하는교회
(약도 만드는대로 게재 합니다)

           * 이화대역 1번 출구를 나와 농협삼거리(신촌 기차역 앞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5m GS25 편의점 지하층

   

회비 / 40,000원(책 2권 포함, 책이 있을 경우 2만원)
주최 / 한국기독교연구소    
주관 / 당당뉴스
(참가문의 010-7231-1195 한인철, 장소문의 011-9972-0603 송양현)
  

독서모임 진행 주관 /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목사, 송양현전도사
독서모임 토론 인도 / 한기연 후원회장 한인철 목사(연대교회 담임)
이야기 손님 / 김준우, 한인철, 박경양, 양재성, 김기석, 변경수, 방현섭 등 

참가신청은 hichul@yonsei.ac.kr   010-7231-1195 한인철에게...
참가신청을 하면 먼저 책 2권을 직접, 또는 우편으로 보내 드립니다. 이메일이나 댓글 또는 전화로 주소와 연락처, 신분을 알려 주세요!  참가신청은 일단  3월 20일(토)까지 받습니다.

책 1 / 마커스 보그 <기독교의 심장> 12,000원
책 2 / 마커스 보그, 존 도미닉 크로산 <첫번째 바울의 복음> 12,000원   
 

                    한국기독교연구소 홈피 새창 열어 바로가기, 클릭!

 

   

기독교의 심장 - 신앙생활의 재발견 -

마커스 보그 지음·김준우 옮김 /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신국판 340쪽
The Heart of Christianity: Rediscovering a Life of Faith, by Marcus J. Borg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열정적인 신앙인이 될 수 있는가?

독선과 충돌, 맘몬과 죽임의 시대에 기독교는 어떻게 복음을 소통할 것인가?

"이 놀라운 책은 신앙의 진리를 밝혀줄 뿐 아니라 도전하는 책으로서 저자가 그토록 명쾌하게 설명한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책이다." - Karen Armstrong, {신의 역사} 저자

"마커스 보그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고의 안내자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기독교의 심장이 놀라운 신앙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에 직접적으로 말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Peter J. Gomes, Harvard Divinity School, Strength for the Journey 저자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마음에 호소하는 책으로서 목회자의 심정으로 신학을 정리한 책이다. 보그는 복음에 대해 적극적이며 진지하게 생각하는 길을 제시해준다" - Walter Brueggemann, Christian Century

"기독교의 본질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보그는 명쾌하며 정확하다."
- Publishers Weekly

"성서신학자인 마커스 보그는 기독교가 근본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호소한다. 이 책에서 그는 성서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열정적이며 지적인 기독교를 설명한다." - Detroit Free Press

ISBN 978-89-87427-90-4 94230
ISBN 978-89-87427-87-4 (세트)

값 12,000원

저자 마커스 보그는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종교와 문화 교수로서, 1980년대 이후 [예수 세미나]를 주도해온 성서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국내에 번역된 {미팅 지저스}, {예수 새로 보기}, {새로 만난 하느님}, {예수의 의미},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 등을 통해 매우 정직할 뿐 아니라 온건하며 쉬운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학자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20여 년 동안 교회를 떠났다가 30대 중반부터 다시 교회생활에 열심히 참여하게 된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의 신앙을 설득력 있게 정리해줌으로써 열정적인 신앙인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기독교의 전통(1부)에 기초하여 기독교인의 생활(2부)을 연결시키며, 또한 기독교의 "과거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리 놓음으로써, 기독교 안에서 보수적인 신앙과 자유주의 신앙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해 준다.

또한 예수 연구에 국한하지 않고 조직신학적인 구조를 갖고 접근하여, 신앙과 성서, 하나님과 예수, 중생과 하나님의 나라, 죄와 구원, 수행과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이해까지 포함하여, 예수를 믿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을 살아내는 것임을 강조한다.

오늘날처럼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경멸하고 종교인들마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어, 교회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물론 기독교인들마저 하나님보다 돈의 힘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지만, 교회의 메시지가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없거나, 교리를 살아낼 수 있는 것으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온갖 신흥종교들이 입을 벌린 사자처럼 사람들의 영혼을 삼키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정직한 신앙 교육과 실천적인 영성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찬양과 경배 중심의 감정적 열광주의, 기적 중심의 신비주의, 믿음 중심의 성서 문자주의와 내세 중심의 교리적 근본주의에서 벗어나, 이 책은 성서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종교에 대한 성례전적 이해에 근거하여, 영성적이며 실천적인 기독교 신앙을 밝혀준다. 이 책은 각 교회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여, 평신도들을 위한 {가이드북}도 나와 있다.

옮긴이 김준우 박사는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으로서, {역사적 예수}, {예수에게 솔직히}, {예수의 의미}, {예수와 제국} 등을 번역했다.

차례

서문 오늘날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 7
1장 변화하는 시대에서 기독교의 심장 · 13

제1부 기독교의 전통 새로 보기

2장 신앙: 심장의 길 · 45
3장 성서: 전통의 심장 · 73
4장 하나님: 실재의 심장 · 101
5장 예수: 하나님의 마음 · 131

제2부 기독교인의 생활 새로 보기

6장 중생: 새로운 심장 · 165
7장 하나님의 나라: 정의의 심장 · 197
8장 얇은 곳: 마음 열기 · 231
9장 죄와 구원: 마음의 변화 · 253
10장 관건이 되는 문제: 수행 · 285
11장 심장과 집: 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인 313

   
역자/ 김준우 교수

<바울의 첫번째 복음>은 제가 이제까지 발행한 90권 가까운 책들 가운데서 가장 많은 깨달음을 얻은 책이기 때문에, 특히 바울이 이해한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전통적인 안셀무스의 대속론과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에 대한 재해석 부분이 매우 새로운 것이기에,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책 소개를 몇 차례 올렸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다비아)에도 올렸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에서는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이 20개 이상씩 붙을 만큼 치열한 논의가 벌어지고 있는데, 감리교 게시판에는 단 한 줄의 논의조차 없더군요. 이런 차이는 무슨 때문일까요? 교리주의는 위험한 칼날이 되기 마련이지만, 복음 자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논의는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 예수와 바울의 삶과 순교가 보여준 것이 아닌가요?
신문사들에 보내기 위해 신간안내를 새로 썼습니다...(김준우 2010.2.11)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피로 고백한 복음, 그리고 대속론과 칭의론에 대한 재해석

[바울의 첫 번째 복음]-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김준우 역, 한국기독교연구소, 2010, 312

바울은 복음을 유대인들의 세계 너머 이방인들에게 전파하여 기독교의 성장과 세계화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도였으며 기독교 역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신학자였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의 복음"(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예수에 관한 복음"(예수의 神性과 삼위일체, 代贖의 복음)으로 둔갑시켰으며, 예수운동의 이 세상적이며 물질적이며 공동체적인 성격을, 개인주의적이며 내면적-영적이며 저 세상적인 구원의 종교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노예제도와 권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가르쳤으며 반유대주의와 여성차별을 주장한 인물로 비판받아왔다.

종교개혁자들은 바울을 유대교의 율법주의와 대결하여 율법준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통해 구원받는 길을 가르친 신학자로서 이해하여 중세 가톨릭의 교황무오설과 功績主義와 대결하여 오직 성경과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을 제시한 신학자로 이해해왔다. 이처럼 이제까지 바울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관점은 안셀무스의 대속론(代贖論)과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稱義論)이었다. 대속론은 예수의 십자가는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죄값을 갚은 것이라는 교리이며, 칭의론은 하나님(재판장)께서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인정(선고)하신다는 교리이다.

개신교인들이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대속론과 칭의론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예수(하나님의 독생자)를 따를 수도 없고 (예수의 대속 때문에) 따를 필요도 없고 (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따라서도 안 된다는 것을 뜻한다. 개신교인들의 고백과 실생활이 분리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이 책의 저자들은 1980년 이후 초기 예수운동 연구를 이끌어왔던 대표적 학자들로서, 이 책 The First Paul (2009)에서, 바울을 "종교개혁의 관점으로부터 구출하여 본래의 로마 세계 속에" 정위치시킴으로써, 바울의 신학을 유대교와의 대결이나 가톨릭과의 대결구도가 아니라, 로마제국의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파악한다.

우선 노예제도와 가부장제도 문제와 관련하여 신약성경 안에 바울이 직접 쓴 편지들 7개에 나타나는 "급진적인 바울"과, 논쟁이 되는 편지들 3개 속의 "보수적인 바울" 그리고 바울이 죽은 후에 그의 이름으로 된 편지들 3개 속에 나오는 "반동적인 바울"을 구분하고, 바울의 인간평등에 대한 급진적인 메시지가 점차 로마제국의 계급질서에 순응하도록 만들어버림으로써 안티-바울이 되도록 둔갑된 과정을 분석한다.

이어서, 로마제국의 첫 번째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한 세기 가까운 혼란을 끝내고 45년 동안 통치하여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한 하나님," "주님," "구세주"로 고백되던 당시에, 바울은 어떻게 이처럼 황제에게 붙였던 모든 신성하고 장엄한 칭호들을 유대인 농부 예수, 로마제국에 의해 처형된 예수에게 그대로 갖다 붙였는가를 추적함으로써, "로마의 평화"와 반대되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해명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다"는 고백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그리고 "은총에 의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믿음,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사는 삶의 본래적인 의미를 자세하게 해명한다.

이처럼 로마의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바울의 진정한 편지들의 핵심 내용을 해명함으로써, 기독교 진리의 본래적인 내용과 의미를 완전히 새롭게 깨닫도록 도와준다.

특히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의(義)"를 보복적 정의가 아니라 분배적 정의로 해석한 것과 대속론과 칭의론을 대체하는 "참여적 속죄론"과 "실제적인 의화(義化)"는 기독교의 진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개인의 온전함과 공동체의 화합, 지상의 평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인지를 보여준다. 개인의 변화와 교회 안의 화합에서부터 세계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헌신하도록 초대한다.

목차

1장
바울: 매력적인가 아니면 역겨운가? … 7
2장
바울의 편지들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43
3장
장거리 사도의 생애 … 83
4장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다" … 127
5장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 167
6장
"은총에 의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 211
7장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사는 삶 … 253
에필로그
한 사도의 죽음 … 291
옮긴이의 말 … 305
성경본문 색인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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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121.162.90.196)
2010-03-12 11:39:34
농부 예수
목수 예수, 노동자 예수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농부 예수라는 말은 처음입니다.
예수의 역사적 활동이 다 알려진 것은 아니겠지만, '농부 예수'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혹 예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 농부... 아버지가 농부시면 그 아들도 농부라는 의미 말고 역사적 예수가 농부로 활동한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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