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목사 성추행 2심 판결과 관련한 기사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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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목사 성추행 2심 판결과 관련한 기사들을 읽고플레비언 교회개혁 연대의 김문정 님에게

박창진 | 5016park@paran.com

입력 : 2009년 11월 12일 (목) 21:11:55
최종편집 : 2009년 11월 25일 (수) 10:59:54 [조회수 : 5690]

박창진
(121.XXX.XXX.48)

2009-11-25 07:47:38

참참참...

전 목사님의 지난 행적에서 선행은 선행으로 평가하고 추행은 추행으로 이야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선행을 행하였기에 추행을 할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이중적인 삶을 살 여지가 있습니다.
전 목사님만 예외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 목사님은 그럴 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바탕으로 이 사건을 보려는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까지 밝혀졌다면 사실이 무엇인가는 명백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고 교회가 그 의를 터로 하여 세워지도록 하기 위한 김문정님의 노력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당뉴스에도 마찬가지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이 성적인 범죄를 쉽게 생각하고 자신의 인간적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한국교회의 어떤 목사들에게 경종이 되어 교회에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D공동체 J목사 관련 기사들은 당당뉴스 기자의 직접 취재 기사가 아니고(기자도 없긴 하지만) <나도기자>란을 이용한 투고 기사들입니다. 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필자에게도 있지만 물론 당당뉴스 운영자가 게시된 글에 1차적인 법적 책임을 집니다. 이 기사들에 대하여 아내와 자녀들의 이름으로 실명 적시를 피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모든 관련 기사의 실명을 익명으로 수정합니다. 그러나 관련기사들을 전부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를 삭제하지 않으면 법에 고소하겠다는 전언을 들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삭제는 거부했습니다. 아무쪼록 예민한 기사에 대하여 필자들은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당당뉴스 운영자)

먼저 교회의 불의와 부패를 밝히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김문정님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플레비언 교회개혁 연대’의 운영자로서 글과 행동을 통한 섬김에 감탄을 하며 감동도 받고 있습니다.

J목사와 연관된 글들을 읽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사는 한 목회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서는 자기 욕심을 채운 사람에 대한 분노를 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들의 눈을 뜨게 해주었음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뉴스엔조이에서 그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어, 이제까지와는 다른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당뉴스에 들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유광열 님의 글이 올라와 있고 댓글들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되는 바를 몇 자 적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진실은 추호도 잘못될 여지가 없습니다만 인간들의 세계는 아닙니다. 비록 대한민국의 고등법원 아니 대법원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유광열 님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글을 적는 것일 여지가 있는 것과 똑같이 김문정 님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 교회의 역사는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여러 잘못된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플레비언 교회개혁 연대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이 절대 예외인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저는 김문정 님의 댓글(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91)을 읽고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변호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으로 읽히기 때문입니다.

저나 독자들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쌍방 간에 자신이 옳다는 일방통행식의 글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글을 대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의 질문을 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유광열 님은 딸의 사진과 함께 성추행 당했다는 시점과 상황에 대해 적었습니다.

먼저 구타당한 사진은 사실을 밝힌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유광열 님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서 어떤 형식으로든지 거짓된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후자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전자라면 J목사에게서 구타당한 것이 아님은 분명한 듯합니다. 죄명 가운데 폭행이 있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작극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성추행의 증거로서 사용될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됩니다. 누굴까요? 유광열 님의 글이 진실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를 밝힘에 있어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당장 그에 대해 모르신다면 그것을 밝혀 볼 의향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플레비언 교회개혁 연대의 이제까지의 활동을 생각하면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광열 님의 딸이 J목사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이야기하는 시점과 상황에 대한 의문입니다. 유광열 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의 글에서 밝힌 바가 맞습니까? 전자라면 그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후자라면 사실 이해가 쉽진 않습니다. 부모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간 시점에서 부모는 바로 옆에 있는 예배당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을 행했다... J목사가 후안무치의의 구제 불능의 인격이라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그렇게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음, J목사와 유광열 님이 함께 공모하였다면 문제는 달라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는데, 없는 것으로 하자고 서로 짜고서 지금과 같이 글을 적는 것이라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경우라야 유광열 님의 글이 거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유광열 님의 글은 그 상황 상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모가 바로 옆 예배실에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느냐는 글에 진정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문정 님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증거가 제시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J목사의 육성 녹음에 관하여서입니다. 뉴스엔조이에 실린 기사(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17)에는 “법원에 제출된 녹음 파일은 유 씨가 사무실로 찾아와 바닥을 구르고 소리를 지르며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라고 난리를 폈기에, 유 씨에게 안정을 주기 위해 들어준 것이다. 절대로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녹음테이프를 들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상황에 대한 J목사의 설명이 사실입니까? 거짓입니까? “소리를 지르며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라고 난리를 폈다”는 상황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유광열 님의 글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유광열 님의 딸이 행방불명인 상태이고 부모로서 안타깝게 딸을 찾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지요? 이는 유광열 님의 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공의 인물들인지 아닌지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공의 인물들이 아니라면 그 딸의 행방이 그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딸을 찾는 데에 힘을 써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그 딸을 찾아서 다시 물어보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한 방법이 될 듯합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잘못을 행할 수 있으며 행합니다. 잘못에 대해 주님의 사랑이라는 말을 앞세워 그냥 덮어두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잘못은 이 땅에서도 밝혀져야 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먼저 잘못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고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J목사, 유광열 님, 플레비언 교회개혁 연대, 글을 적고 있는 저, 모두가 해당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내가 이제까지 이렇게 했기에 계속적으로 그것을 변호하는 태도가 아니라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그리고 잘못에 대해 인정을 한다면 하나님을 행하심을 따라 용서하고 한 지체로서 서로 사랑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전의 어떤 행동에 대해 잘못이라고 밝혀짐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김문정 님에게 어떻게 읽힐 지를 생각해 봅니다. 마음으로는 J목사가 성추행범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바람을 확증하기 위하여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이 아님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글을 읽는 모든 신자들의 마음과 같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비록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교제를 통하여서 제가 진실을 추구하고자 한다는 것은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빕니다.

[관련기사]

사법기관은 인정하지 않은 아버지의 눈물, 교계는 인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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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141.149.109.159)

2009-12-12 14:44:24

이일팔-십오님, 성추행 한 걸로 압니다.

(동두천 5번 기사 댓글에 답변 요구합니다. 귀가 뚫리고 눈만 보이면 무조건 상식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단답형의 아주 간단한 질문입니다. 아무 증거도 논리도 없이 아무말이나 막하지 마시고, 또박또박, 단답형의 질문에 답변이나 하시죠.)

끝입니다.
진실은 하나 입니다.

녹음상에는 느글느글하게 인정했을 뿐 아니라 뭔 짓을 했는지도 다 나와있어서
진실은 하나 입니다.
함정 같은 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5편 보니까 횡령도 거지같이 했더군요.
제 이름에 물음표다신 분이나 두어명이 탈바가지 쓰고 여러명 행세하시는 당신들은
왜 그렇게 피해자들을 짓밟고 모함하고 모욕하고 거짓말들을 늘어놓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두 거짓 조작에 정신병원 감금에 폭행에 납치에 감금에 난리를 치니
검사가 144일씩이나 당신들의 J씨를 구속수사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제대로 반론도 없고 반증도 없고 논리도 없이 걍 무조건 우기니 더욱 더
거짓말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인터뷰와 기사들과 녹취록과 판결문과 재판부의 논리를
주욱 몇차례씩 반복 검토하며 지켜본 결과,
더우기 J씨의 히스테릭컬한 차단신고들과
J씨 카페의 인사말이 감히 '주의 똥을 보내사~' 식으로 하나님을 대놓고 모욕하며
주님의 변을 운운하는 비상식적이고 기함할만한 비신앙적인 행위들을 볼 때,

목사는 커녕 인간인지도 모르겠기에, J씨의 성추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측근들의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대해서조차 너무나 <이해>가 만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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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18.48.26.15)

2009-12-12 13:29:23

70175님

성추행 안한걸로 압니다.
끝은 무슨 끝인가요?
진실은 하나입니다.

제가 인터뷰하는 과정을 주욱 몇차례 지켜본것을 더 해서 결론은 목사님은
성추행 안하셨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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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70.110.101.175)

2009-12-08 22:24:32

이일팔-십오님, 성추행 한 걸로 압니다.

끝입니다.
진실은 하나 입니다.

녹음상에는 느글느글하게 인정했을 뿐 아니라 뭔 짓을 했는지도 다 나와있어서
진실은 하나 입니다.
함정 같은 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5편 보니까 횡령도 거지같이 했더군요.
제 이름에 물음표다신 분이나 두어명이 탈바가지 쓰고 여러명 행세하시는 당신들은
왜 그렇게 피해자들을 짓밟고 모함하고 모욕하고 거짓말들을 늘어놓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두 거짓 조작에 정신병원 감금에 폭행에 납치에 감금에 난리를 치니
검사가 144일씩이나 당신들의 J씨를 구속수사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제대로 반론도 없고 반증도 없고 논리도 없이 걍 무조건 우기니 더욱 더
거짓말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인터뷰와 기사들과 녹취록과 판결문과 재판부의 논리를
주욱 몇차례씩 반복 검토하며 지켜본 결과,
더우기 J씨의 히스테릭컬한 차단신고들과
J씨 카페의 인사말이 감히 '주의 똥을 보내사~' 식으로 하나님을 대놓고 모욕하며
주님의 변을 운운하는 비상식적이고 기함할만한 비신앙적인 행위들을 볼 때,

목사는 커녕 인간인지도 모르겠기에, J씨의 성추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측근들의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대해서조차 너무나 <이해>가 만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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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18.48.26.15)

2009-12-08 10:05:17

성추행 안한걸로 압니다.

끝은 무슨 끝인가요?
진실은 하나입니다.

녹음상에는 억지로 인정하는 그런걸 담았지만
진실은 하나입니다.
함정에 당했다는겁니다.
지니님이나 여타 다른 사람들은 왜 한 사람을 그렇게 범죄자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볼적에 성추행 한 것 같다는것이고
제가 인터뷰하는 과정을 주욱 몇차례 지켜본것을 더 해서 결론은 목사님은
성추행 안하셨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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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70.110.101.175)

2009-12-07 22:45:09

참님, 제가 볼 적에는 성추행 하신 것 같네요

별다른 근거도 주장도 없이 걍,

제가 볼 적에는 안 하신 것 같네요.. 라고 하셨기에,

여러 근거와 증거들을 보며, 저도 님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답변드릴께요.

<제가 볼 적에는 성추행 하신 것 같네요.>

이젠 된거죠?
님식으로 말했으니, 님은 알아 들으시겠죠, 설마.
말하는 저는 말하면서도 희한하지만.

어쨌든, 이젠 끝.
그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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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218.48.26.15)

2009-12-07 22:23:52

박창진님!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박창님의 기사를 열어 보니 기사의 상단부에 변화가 있어 새로운 기사인가하고 읽어 보았더니 댓글만 추가한 예전의 기사이네요.

다른 어느곳에서 댓글을 다셨던것 같습니다.
읽어보니 이쯤에서 자신의 판단을 결정하신것 같습니다.
좀 더 파헤쳐 보는데 자신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 분의 선행은 선행으로, 추행은 추행으로...판단하자
좋지요, 그것에 누가 반대할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선행은 선행대로이고 추행은 없었다는것이지, 그럴리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고소인측에서 제시한 물증이라고 하는 것을 법정에서 인정하고, 그 외에 많은 반대사안들에 대해서 받아 들이지 않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을뿐이지요.

지금 전목사님께서 직접적으로 글을 통해 밝히고 있지를 않을뿐이지,
그 분이 추행을 했다고 인정하지는 않고 있음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되리라고 봅니다.

또한 시리즈로 연재되는 사안들이 맞는것이냐에 대해 그것에 대해서도 밝힐 수 있는
여건(심신)이 안되고 있을 뿐이지 인정하고 있는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하도 많이 쓰여지니까, 이쯤에서 그런것 같으니까, 인정하자, 오히려 밝혀 주는 일에 힘써 주시는분께 감사드린다 라고 하시는것은 섣부른 결정을 하신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얼마든지, 목사님측과 연락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셨을텐데, 제가 볼적에는 안하신것 같네요.
뭐 해 보나 마나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어쩔수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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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바 (98.237.219.36)

2009-11-29 15:58:02

진실은 빛과 같아서 밝히려하고 거짓은 어둠과 같아서 숨기려고 합니다.

독자가 객관적으로 진실에 접근하려면 실체를 드러내서 밝히려는 자와 정체를 숨겨서 감추려는 자가 누구인가를 분별하면 됩니다.

다비타공동체 전목사 성추행건의 진실은 이미 밝히려는 단체의 글들을 감추려는 자들이 권리침해신고라는 편법으로 무작위로 삭제시키므로 스스로 거짓된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전목사측에 진실이 있었다면 초기에 전목사와 김문정기자와의 대화에서 밝혀져 해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전목사는 무혐의라고 해명을 하였고 김문정기자는 무혐의 증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전목사가 자신이 무혐의라고 한 말에 대하여 증거를 제시하였다면 사태이 뉴조와 당당에 까지 확산되어 전목사의 거짓된 말들이 들통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플레비언카페에 전우섭의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를 한 글들이 다시 복원되고 있습니다.
진실은 권리침해신고로도 감추이거나 가리워지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댓글에 나타난 아이피을 보면서 유광열에게 기만당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당에서 유광열로 활략하던 자가 뉴조에는 truekaw라는 자로 활략을 합니다.

(98.XXX.XXX.36)

2009-11-25 13:27:25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turekaw 님은 누구세요???

truekaw님의 IP를 보면 당당뉴스에서는 유광열씨로 활동을 하시네요.

유광열
(115.XXX.XXX.90) 2009-11-10 16:15:50

밝히시기 바람니다!!
이 런 아픔을 가진 나한테 딸이 여러 청년들과 어울려 방탕하게 살기 위하여 돈을 뜯어낼 계획으로 성추행사건을 조작하고 전목사와 함께 딸을 두번씩이나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기사는 무슨 근거로 작성을 하였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히시기를 요구합니다!!

유광열
(115.XXX.XXX.90)2009-11-10 16:05:31

제발 부모입장을 생각해 보셨나요?
검찰조사결과 정신과병원에서 담담의사에 진술과 진료기록서, 그리고 내가 받은 증인들의 진술서, 딸의 진술이 자주 바뀌고 신빙성이 없어 결국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유광열
(115.XXX.XXX.90) 2009-11-10 15:56:43

아, 정말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군요
저의 딸은 아빠, 엄마가 발목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몽둥이로 때렸다고 나를 고소하여 겁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광열
(115.XXX.XXX.90) 2009-11-10 15:22:44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나 는 이들이 있는 곳을 알았습니다. 이들은 강동구 암사동 지하 월세방에서 남자 3명과 여자3명이 함께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갔을 때는 벌써 눈치를 채고 사라졌습니다.

유광열
(115.XXX.XXX.90)2009-11-10 15:13:56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 리 딸의 몸이 온 몸 전신에 피멍과 발목에 묶인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약한 여자를 뭉둥이로 수도없이 때려서 난 상처입니다. 나는 딸의 모습을 보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왜? 우리 딸이 무지막지하게 구타를 당하여야만 했는지 왜? 우리 딸이 갑자기 3,00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하였는지, 지금 우리 딸은 어디에 있어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는지 나는 직장도 그만두고 정신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유광열
(115.XXX.XXX.90)2009-11-10 15:05:35
부모로써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우 리 딸은 엄마에게 엄마 , 제발 빨리 끝내고 싶어 돈 빨리 마련해서 나 좀 살려줘, 라는 눈물겨운 문자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딸과 함께 있던 남자가 우리 딸한테 전화해, 우리 입장에서는 돈을 마련해야 할 듯해 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오기도 하였구요. 그리고 부모로서 가슴이 터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광열
(115.XXX.XXX.90)2009-11-10 14:59:34
부모로서 쓴 글입니다.

뉴조에서는 유광열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 활동을 하시네요.

truekaw
(115.XXX.XXX.90) 2009-11-12 20:55:37

측근?
ㅉㅉ
물어볼 정도면 다 측근이라고 해도 좋다구요?
측근이면 어쩌구 아니면 어쩌려구요?
측근은 아닌데요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억울하게 마수에 걸린것 같아서요.

truekaw
(115.XXX.XXX.90)2009-11-18 19:05:32

아버님이 님의 글을 보시면 웃으십니다.
딸의 아버님께서 님의 글을 보시면 웃으실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딸은 아버지나 어머니에 의해 상처를 받은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일당들에 의해 그렇게 피멍이 들도록 얻어 맞았다는 것이 딸에 의해 폭행으로 고소당했을때 증인으로 나와 증언했던 동료의 증언을 통해서도 들어 알고 있으실텐데, 그것을 모르고 말씀하시는것이라면 크게 오류를 범하시는것이고 독자들을 오도하는 것이 됩니다.
지금 딸은 정상의 상태가 아님을 모르시고 그러는지요?
딸이 잘 하고 있는것 맞는지요?
부모에게 돈을 뜯어 내려다 일이 이렇게 번진것에 대해서는 정말 모르는건지요?
딸을 부모님은 지금도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런 부모님이 이렇게 한다고 해서 사랑하는것이 아닌가요?

<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정체를 정직하게 밝히시고

당당하게 승부를 하시지요.비굴해 보입니다.
만약 이글도 삭제된다면 님의 소행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위의 글도 권리침해신고로 삭제당했습니다.
물론 신고자는 전우섭입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리플달기 ▼

지나가는 이 (58.232.232.183)

2009-11-24 18:22:10

새뜸님 글 보며...

저도 인테넷을 통해서 사건을 접했습니다. 새뜸님 글보면서 상당히 객관적이고 사건의 개연성을 띤 입장을 잘 묘사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합니다.
유흥가 여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성상담시 질문한 부분과 언로를 차단하는 전목사측의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그런 행동은 오해를 살만함에도 불구하고 전목사측에서 왜 멍청한 짓을 계속하고 있을까요? 그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하여.전목사측으로부터 직접적인 해명과 사정을 듣기 전에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도 그러한 전목사측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 해명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전목사측에게 연락하면 자료를 보내줄 것입니다. 양측의 이야기를 공정하게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리라 사려됩니다. 새뜸님의 예리한 평가를 기대합니다.

리플달기 ▼

새뜸 (118.176.42.159)

2009-11-22 20:57:43

추정과 사실관계...그리고 글의 삭제에 대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이 사건을 접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죠.
궁금사항...유양의 주변에 두 남자가 있었고 피해 보상금 합의가 미루어 졌다는데 사실인가?
무엇보다 유양이 처참한 폭력을 당했는데 폭력을 행한 당사자는 누구인가?
미심쩍은 부분은 어느날 갑자기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닌 3천만원을 불현듯 헌금을 하자는 이야기에서 발단이 시작 되는데 쉽게 납득이 가지 않으며, 음성 녹음 파일을 들으면 의도적으로 답변을 유인한 듯한 강한 인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거짓으로 달래려고 태충 얼버무릴 그런 대화 내용은 결코 아니며, 더더구나 사역이나 논문이 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손 치더라도
유흥가 여성도 아닌데 자위를 하는냐 등의 질문은 합리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며,
무엇보다 여러 까페에서 논의코쟈 하나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명예훼손에 관한 글이라며 언급 자체를 막아버리는 행위는 오히려 범죄가 확실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에 모두 의문점이 많습니다. 에이즈 관련 후원금을 착복하였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듯한데 사실여부를 확실히 밝혀주면 좧겠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사회 범죄라기보다는
우리 신앙의 토대에 근본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언로를 차단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증거와 물증을 가지고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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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58.232.232.183)

2009-11-21 11:47:35

상상..

전목사가 유죄판결을 받은 법적 증거는 녹음 파일 같은데요..

잠에 대한 언급...손잡고 비비고 안고 뽀뽀하고...가슴 만지고..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목사의 사역적 특성과 정황을 고려할 때 이런 개연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손을 비비는 것
피상담자가 힘겨워할 때는 손을 얹고 쓰다듬어 줄 수도 있습니다.

2. 뽀뽀했다는 것.
손에 뽀뽀할 수도 있습니다.

3. 가슴을 만진다는 것.
주물렀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방일까요?
기도할 때 목 밑 부분에 손을 얹고 안수 할 수 있습니다. 가슴팍이라고 하지요.

4. 껴안는 부분.
살짝 포옹하면서 토닥일 수 있습니다.

5. 자위에 대해 물음
성적인 상담중 하나 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전목사의 사역적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정황을 고려하면 상식적으로도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전목사의 책을 읽어보면 낯뜨거운 내용이 많습니다. 부분부분 발췌하면 외설잡지 수준입니다.

물론, 이런 정황에 대해서 저도 추측입니다.
목회자와 상담가로서 활동하기에 정황을 예상해 본 것입니다.
어떤 말은 상황과 정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신학과 논리, 보편적인 기준으로 특정한 사역을 하는 자를 매도하는 것은 마녀사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전목사가 상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역적 실수와 미숙함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처한 사역환경에서는 평소 그렇게 해 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피해자라고 하는 피상담자들과 주변인들의 영적, 인격적, 사회적 상태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법부는 정황보다는 증거물로 판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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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하임 (125.146.114.164)

2009-11-18 04:56:05

박창진목사님이신가요? 올리신글을 보고 답변드려야될것같아 답드립니다.

지혜롭고 사리판단에 공정하신듯 하여 답글을 아는대로 말씀드립니다.충분한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질문하신 답변중에 유모양이 성추행을 당했다고하는 시점과 장소 그리고부모님이 함께상담한 정황등을 고려해보면 허위의 성추행으로 고소했다고 생각되는 의혹이 너무많습니다.부모님과 전목사님과 유모양등 넷이서 대화를 나누다가 부모님은 잠시 나가계시라는 전목사님 말씀에 잠시 나온상황이죠 열려진 문틈사이로 상담내용을 아버지가 들으려고 애쓰신 거죠 딸애가 3천만원을 헌금해야한다고 하기에 목사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나 궁금해서였을겁니다. 부모님이 바로 문밖에 있는데 성추행을 하는 바보천치가 또있습니까? 그리고 그후 상담을 마치고나온 유모양의 표정과 옷매무새와 언행등등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느끼지못하였습니다.눈치빠른 부모님들도(산전수전 다겪은 50대의 나이이므로)또 의문은 진정 성추행을 당하였다면 부모님계신데서 엄마 아빠 이사람이 나에게 이상한짓을 했어 하고 바로 성추행당한것을 말했어야 정상인이죠? 상담을 마치고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모양과 성추행을 했다는 전목사님과 부모님은 늦은점심을 먹자고 하고 넷이서 별일없다는듯이 할수있을까요? 부모님은 유모양이 성추행을 안당했다고 말합니다. 이로인하여 성추행사건으로 엮어가려는 자들과의 혈투가진행되는것이 아버지의 눈물이라는 글로 올리게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밝히게 될듯합니다
둘째로 J목사의 육성이라는 글에서 성추행한사실이없는데 유모양이 난리를 쳐서 안정과 진정을 시키려고 마지못해 시인한듯한 내용이 녹음내용에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간대와 한참이 지난 밤중에 전목사쉼터에 찾아가 성추행으로 고소하기위한 증언을 받아내려고 녹음기를 가지고 찾아갔으나 녹음을 못했다고합니다. 아마도 성추행인정한 전목사님의 대화내용이 녹음이 안되어서겠죠.. 또다시 찾아갑니다 이번엔 전목사님 방안에서 성추행당했는데 왜 인정않하느냐고 방바닥을 뒹굴며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놀란 목사님은 이를 달래기위해 일으켜세우고 안아서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가운데 진정시키고 안정을 시키려고 나는 너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는데 네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미안하다는투의 말을한것이 성추행녹음이라고 주장하는거죠 이때 성추행한사실이없다고 전목사께서 말한 앞부분은 녹음에서 빠지고 뒷부분 마지못해서 안정을 시켜 달래려고 목사로서 마지못해 말한부분만을 녹취록과 녹음을 증거랍시고 제출한거죠.
세번째로 유광열님의 딸인 유모양은 행방불명인상태이고요..딸을 찾으려고 부모님들이 참 맘고생을 많이하죠...현재사는곳엔 남은 두딸과 부부가 함께 있는데 유모양과 그 함께하는자들의 모욕과 횡포를 견딜수없어 (아버지의 눈물에 소개된 문자글처럼) 정든집을 떠나서 사는곳을 밝히지 아니하며 살고있습니다. 제가 쓴 이글이 진실인지 아닌지 직접 연락을 주신다면 박창진사역자님은 만나서 확인시켜드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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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218.48.26.15)

2009-11-17 10:57:03

기사제보?

기사제보?
기사제보라는것이 2007년에 실린 내용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때는 사건이 불거진지 얼마 안되는 시점으로 사건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려고 하려던 시도가 있었을 것입니다.(사건을 벌인측을 지칭)
그 때 이루어졌던 기사의 내용으로 생각하는데, 그 내막을 아시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3년전의 기사가 다시 dogma님측에 아주 반가운 원병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에 대한 시원한 내막을 알게 되는 시간이 이를것으로 보여지는데,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또한 144일간 구속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맞는 말이지만, 그 배경에 대해서 추측하는건 다를것 같습니다.
일이 처음부터 잘못 시작된 부분에 대해 초기 대응을 안이하게 시작한 목사님측에서 그 심각성을 나중에 깨닫고 회유와, 사주로 꾸며진 죄를 되 돌려 놓아야 했기에 청소년들이 제 정신이 돌아 오게끔 호소도 하고 설득하는 일이 왜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러한 것에 대해 누가 코멘트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판부에서 증거조작을 할 우려가 있지 않겠느냐고 해서 구속 수사를 한 부분이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여러건들이 무혐의 내지는 고소취하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지만 당한 입장에서나 사주에 의해서 자기의 목사를 고소했던 청소년들의 또 하나의 상처는 누가 치유해 줄 것입니까? 돈을 1000만원씩 주기로 하고 사탕발림을 하였다니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아마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처음 듣는 부분일 수 있겠는데, 사실입니다.
그래도 못 믿겠으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테니 독자 여러분들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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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ma747 (125.130.193.47)

2009-11-17 09:12:03

익명의 피해자 제보는

익명의 피해자 제보는
원래 크리스쳔투데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있던 글이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보고 사이트 자체를 링크시켰으나
누군가의 전략에 의해 30분이 채 못되어 삭제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림판으로 사이트 자체를 모두 복사했고
글 자체를 그대로 복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truekaw
(115.XXX.XXX.90) 님이 나에게
가서 보라고 주소를 알려 주었으면 볼 수 있게 해 주어야지 삭제된 기사를 알려 주면
다른 사람들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을 그런식으로 합니까?
빨리 복원시켜 놓아요.
그 글이 떠 있어야 독자들께서 비교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거 로 들어 가 보면 기사가 안 뜨니 빨리 조치 바랍니다.
볼 수 있게... 무슨 일을 이런식으로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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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복원시켜 달라고 요청하더군요.
그래서 복원해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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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제보글의 제목은

다비타의 집 전우섭 목사와 손은수 사모의 기괴함(이단인듯함)

글쓴이 순옥 조회 830 추천 2 2007. 04. 0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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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ma (125.130.193.47)

2009-11-17 09:02:56

사법부는 왜 전우섭을 구속수사할 수 밖에 없었나?

사법부는 왜 전우섭을 구속수사할 수 밖에 없었나?
뉴스앤조이에 들어가셔서
<동두천 다비타교회 전우섭 목사 2심 선고>기사를 꼭 읽어보십시오

기사를 클릭하시면, 그 아래 기사의견쓰기 코너에

dogma(125.XXX.XXX.47) 닉네임으로

익명의 피해자 제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사건의 실체를 똑바로 보고
사법부가 왜 전우섭씨를 약 5개월간 구속해서 수사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폭로글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읽으시고 복사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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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115.161.212.90)

2009-11-14 18:24:02

국과수 검증?

국과수 검증을 거쳤다는 말 의심가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요, 잘못된 출발로 얼룩져 있는 잘못가고 있는 상황의 사람들이 행한 일들이 어떻게 국립과학수사기관을 들먹이는지 의문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정말로 국과수에 의뢰를 해서 덜미를 잡아야 할 부분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사건의 전모에 대해서 재 조사 명령이 떨어지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꼭 재 조사로 처음부터 조사가 있어야 할 사건인데,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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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하임 (125.146.113.138)

2009-11-14 16:24:10

김문정님 유모양이 녹음했다고 주장하는 녹음내용을 국과수가 검증했다구요?

김문정님의 글을 읽으면서 전우섭목사를 궁지에 몰고있는 사람들의 여론을 그대로 옮겨쓰는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만약 국과수 검증이안된 불리한증언은 녹음에서 빼버리고 ㅇ유리한것같은 녹음만을 법정에 제출하여 알쏭달쏭상상을 하게 함으로써 고소인에게만 유리하게 만든 증거라면 다시말하면 국과수 검증이안된 녹음이라면 당신이 법적으로 책임질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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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115.143.199.5)

2009-11-13 23:29:10

오늘 왜 침묵으로 일관합니까??(플레비언 쪽과 김문정 기자님)

기고만장하던 사람들이 오늘 조용하니! 무슨 일이 있습니까? 특히 김문정 기자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님의 이름으로 활동하세요.. 기자답게~!! 낼 부터 권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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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218.48.26.15)

2009-11-13 21:37:06

공의와 사랑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책임을 묻는 일은 전목사님 의중과 관계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한 번 해 봅시다.... 참으로 멋진 선포이십니다. 제가 부추기는것이 아니라
여태까지 님과 같이 말씀하시는분이 없었거든요. 그저 목사님이 성추행 했다고 보도가 나가니까, 멀리 하기에 급급하셨는지 통 그렇지 않다는 글을 찾아 보기 힘들었거든요. 지금까지도 그래 왔는데 님의 글을 보니 하나님께서 서서히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겠네요.

그런데 법정에서 차후 진실이 안 밝혀지면 어떻게 하죠?
그 때는 굉장할텐데요.... 굉장하나 마나
본인이 하나님 앞에서 그 일에 대해서는 떳떳하시다 하니 그 정황만 확인하면 나머지는 맡기는 수 밖에 없죠. 3심에서 뒤집기는 무척 힘들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던데요.
별을 따기 위해서는 무척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겠고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님께서도 무슨 좋은 안이 있으시면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임을 묻는 일에는 전목사님의 의중과 관계 없이 진행될것이라 하셨는데, 걱정입니다. 그렇게 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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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사랑 (124.3.51.2)

2009-11-13 18:30:23

엄중한 법적 책임 각오해야 합니다.

전우섭 목사님.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람 아닙니다.
인생을 막 살아온 분 아닙니다.

전목사님을 난도질해오던 사람들, 차후 진실이 밝혀졌을 때 엄중한 민,형사상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책임을 묻는 일은 전목사님 의중과 관계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한 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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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115.161.212.90)

2009-11-13 15:44:44

감동적이네요

박창진님의 진지한 접근과 의문에 전율이 지금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글을 쓴다는것은 쉽지 않다는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믿습니다. 바랍니다. 진실은 지금까지와는 정 반대의 것이라고...
사람의 삶의 행태는 갑자기 나타나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선을 쌓은 사람은 선으로, 악을 쌓아 왔던 사람은 악으로 나타나는데
전 목사님 20여년의 사역의 결정체는 성추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쌓아온 일대기와 같은 것은 그의 간증집"죽음보다 강한 사랑"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만
그런 그가 어느 해에 집중적으로 연속적인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횡령등등의 인지수사(고소인 없이 경찰이 알아서 스스로하는 기획수사)를 받게 되었다는것인데요, 이는 계획적이고 의도적이지 않으면 불가능한 현상으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래 유광열님의 답변에서만 보아도 알 수 있으시겠지만, 그의 답변과 김모 기자의 글에서 나타나는것과는 상반되는 부분들이 나타나는것만 보아도 이상함을 많이 느낄 수가 있는것이지요.

이 사건은 아주 불리하게 시작되었고, 불리하게 왔기에, 더 크게 알려져서 바로 잡아야 할 사안인것입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여기까지 오기에는 얼마나 오랜 시간과 공을 하나님께서 들이셨을텐데, 일순간에 망가뜨리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어이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신다고 하고, 간음한 여인에게 에수님도 정죄하지 않는다고 한 정신이 나와 있는데, 본인은 억울하게 나쁜 무리의 함정에 빠졌고 그런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항소를 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서명을 받아 처벌하라고 탄원을 하지를 않나, 인터넷 언론 여기 저기에 올리지를 않나... 이런 것이 진정 그들이 원하는건가 심한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때에 박창진님과 같은 분이 의심의 시각으로 재차 조명해 보시려고 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관심 있고도 적극적으로 진실이 밝혀 지는데 일조해 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유광열님은 딸로 인해 전목사님이 심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것을 오히려 미안하게 생각하시더군요. 본인이 전목사님에게만 안데리고 갔어도 그러한데 휘말리지 않으셨을텐라고요.

그리고 부모가 옆에 있는데, 조금만 소리를 쳐도 다 들리는 베니다 칸막이에다 문이 삐끔히 열려져 있어서 유광열님도 열린문으로 다가가서 무슨 상담을 하나 듣기도 하셨다고 하는데 그러한 상태에서의 추행 운운하는것은 불가능하고, 또 연이어 청소년 추행 운운해서 벌을 받았다는것도 전 목사님으로서는 법이 그렇게 안 받아 들여지는데 빼도 박도 할 재주는 없으셨지만, 후에(2심전)에 그 아이가 자신의 그러한 행위를 뉘우치고 스스로 취하했다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임을 알 수 있을텐데 P단체가 주도가 되어 악의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심히도 후회거리로 남기는 것으라고 보여집니다.

좀 더 세부적인 것을 아시려면 다각도로 접촉해 보시되 전목사님이나 유광열님도 만나서 다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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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210.95.24.106)

2009-11-13 13:53:11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다니요

그런데 딸과 함께 그 소굴에 있었던 L양은 딸이 맞은 것은 그곳에서 절대적 숭배대상인 L군에게 구타당한 것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하였습니다. 우리 딸 성추행한 것에 대해 저는 분명히 우리 딸이 계속 소리를 지르며 핸잔아요, 핸잔아요 라고 전목사를 마구 욱박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목사는 그러면 니가 햇다면 그래 했지라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그것이 1차 녹음테이픙비니다. 그러나 나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1차테이프는 녹음하다가 잘못하여 실패하였다는 겁니다. 분명 그들이 나에게 들려준 것은 1차 녹음테이프인데요. 그런 여러가지 정황이 나를 밑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더 자세한 말은 곧 제가 2차 아버지의 눈물을 통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자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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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210.95.24.106)

2009-11-13 13:42:17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를 드림니다. 그러면 우리 딸이 맞은 사진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와 엄마는 우리 딸이 맞았는지를 몰랐습니다. 집안에서 딩굴고 가재도구를 발로차고 화분을 던치고 하는 난동을 부릴 때 이웃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하여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 병원은 부평에 있는 병원입니다. 그곳 병원에서 엄마에게 발목에 묶여 피멍이 들었고 다라와 가슴등 온 몸이 피멍자국이 있다고 하여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시키고 저의 딸에게 물어보니 광장동 아차산 부근에서 깡패한테 맞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딸을 데리고 가서 원무과 과장이 사진을 찍었는데 상위부분은 딸이 거절하여 하채부분만 찍은 것이고 발목은 딸이 잠을 잘때 엄마가 휴대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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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115.138.80.19)

2009-11-13 13:40:28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 중 음성녹음파일 부분은 이미 제 글에서 다 밟혀진대로 " 국과수" 검증을 거쳐 적법한 증거물로 채택되었으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나머지 질문 부분은 어버지의 눈물에 대한 기자의 생각을 올린 글에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박창진님의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변함없는 신학적 추궁과 열정 역시 감탄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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