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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민들레교회 최완택목사님의 생신날이었습니다.

닉네임 : 이필완	2005-09-01 20:32:58 조회: 2552


첨부 : 최완택생신.jpg (97832 Byte)

어제는 민들레교회 최완택목사님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생전에
당신의 이름을 걸고 뭘하는 걸
극구 반대하시는 최완택목사님!
어제는 님의 생신날이었습니다.

몇몇이
아주 조그만 생일 케잌 사들고
귀동냥으로 조심스럽게 모여서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평생을
무뚝뚝하니 민들레씨앗이 되어
산을 오르시는 그분이 어느 덧
세월흘러 만(滿) 육십이세지요.

북산목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우리는 당신이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늘 행복하답니다.

2005.9.1

2005-09-01 2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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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2005-09-16 07:34:22

평창 계방산 오를 때도 50도 안되었었는데 벌써 예순이 넘으셨군요/ 건강하십시오.

바다한가운데

감리교회관은 1인시위앞에 오히려 왜소하지 않은가!

10년후 한국교회 - 미래의 새로운 목회

어제는 민들레교회 최완택목사님의 생신날이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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