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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전에도 김일병이 총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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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외눈 |
2005-06-24 01:41:21 조회: 4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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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눅23:28)
순복음의 태풍이 지나간 후 기다리던 폭풍이 교회를 덮치기 시작을 한다. 앞서 태풍은 이성이 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극소의 피해로 끝났지만, 이번 폭풍은 평신도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자신의 집이 날라가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기에 한반도에 이미 접근한 폭풍에 대해 검토를 하여 피해를 줄여야 한다.
(1)2004.11월 15일: “The Christian Tribune”신문에 ‘창살 없는 감옥, 거짓 조작의 감옥에 갇혀 억울하게 피해를 본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한국판 기독교적 드레퓌스 사건’이란 제목으로 이 폭풍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였다.
※ 본 지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한국교회 최초로 이단규정 기준을 만들어 대별한 결과를 중심으로 펴낸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중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편의 일부분을 예장연의 허락 하에 기재하였습니다.
<2005년>
(2)5월 24일: 총신 신대원 교수회는 평강제일교회 계열 교회들의 예장 총회 산하 노회 가입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서철원(위원장) 김길성 박영실 박용규 최홍석 교수 등 5인을 지명, 박윤식씨의 신학 사상 조사연구를 위한 연구위윈회를 구성했다.
(3)6월 7일: 총신 신대원 교수회는 지난 회의에서 자체 연구위원회(위원장:서철원) 보고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씨에 대한 연구 보고]를 그대로 채택할 것과 이 보고서 및 보고서 내용을 요약한 동명의 성명서를 총회장, 총신대 운영이사장과 재단 이사장, 신문사에 보낼 것을 결의했다. 이날 교수회는 또한 기존 5인의 연구위원회에 위원 1인(정훈택 교수)을 보강해, 박윤식 씨의 신학 사상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3)6월 8일자 기독신문 광고를 통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 일동]이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에 대한 연구 보고]를 발표하였다.
연구보고서 서두에서 연구위원회는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와 그 관련한 최근의 일로 총신 신대원 교수회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본 연구를 착수하게 되었다. 우리 교수 일동은 우리의 연구가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에 혼탁한 이단의 홍수 시대에 처한 본 교단과 한국교회에 미력이나마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가운데 연구를 하게 되었다”
(4)6월 14일: 는 총신 교내에 [예장합동과 총신을 사랑하는 원우들의 모임] 명의로 된 {이단 세력의 예장합동 영입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고 유인물이 돌았다.
(5)6월 15일: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씨의 가르침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보고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성명서를 총신총학회(회장:조주현)가 양지 캠퍼스 교내에 그대로 대자보로 게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6)6월 17일: 뉴스앤조이 신문이 대략적인 전모를 발표하자 평신도들이 알게 됨
(6)6월 20일:이경원 목사(혜성교회)가 [기독논단]에 ‘이단 사이비의 침투를 막자’는 글로 이단을 정죄하는 어려움과 화합을 위한 충고를 하다.
(7)6월 21일: 오후 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서기행) 서북노회(노회장 박충규)가 평강제일교회에서 제9-1차 임시노회를 열어 평강제일교회(원로 박윤식)와 광성교회 이탈측(이성곤)의 가입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가입이 결정되자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원로목사외 목사 18명과 광성교회 이탈측 이성곤씨외 목사 9명이 나와 노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박윤식 목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20년동안 이단 시비 문제로 분노한 적도 있지만, 받아주어서 감사하다. 노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입예정된 교회에서 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양 교회 가입에 앞서 노회장 겸 ‘평강제일교회 사실확인위원회’ 위원장 박충규 목사는 “3년여 연구조사 결과 박윤식 목사는 이단성이 없으며 이단이란 주장은 거짓조작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가입한 평강제일교회는 70여개의 국내외 지교회와 6만여명의 성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광성교회는 예장통합에 최근까지 있던 교회로, 최근 분규가 있어 세간에 널리 알려진 교회이다.
(8)6월 21일:철없는(?) 외눈은 게시판에 예장합동에게 매독검사를 해 보라고 충고를 하였다.
(9) 6월 23일: 새벽 4시경 독자게시판에 필명 ‘앞에서’님이 총신대 교수회의 불법이란 제목으로 (출처:크리스찬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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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를 들은 이단 감별사는 이 목사가 “하와가 뱀과 성교를 하여 가인을 낳았다”고 주장하였다며 통일교와 같은 이단이라고 교계 잡지에 글을 쓰고, 자기네 총회에 보고서를 올렸다. 이에 총대들이 그 목사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고 하니까 자기가 그 글을 쓴 잡지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그렇게 쓰여 있다”고 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그러자 그 목사가 교계신문에 “내가 하와가 뱀과 성교를 해서 가인을 낳았다”고 하는 설교를 들었거나, 그런 기록을 쓴 것을 보았거나, 테이프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지 가져오면 2000만원씩을 주겠다고 현상금 까지 거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한 사람도 그 현상금을 타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심지어 그 목사가 그렇게 말했다고 잡지에 수 없이 글을 쓰고 총회 앞에 그렇게 말한 그 이단감별사도 그 현상금을 신청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그렇다면 하와가 뱀과 성교를 하여 가인을 낳았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그 이단감별사 자신이 아닌가?
*이 글로 1번의 상세한 기록을 보고 가나안을 정탐하고 온 12지파의 의견을 듣는 기분이었다. 23일은 하루종일 게시판에서 질타가 울려 퍼지나 종 잡을 수가 없다. 오늘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날이다. 그들은 교회 내에서 또 한명의 김일병이 사고를 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제 폭풍은 닥칠 것이다. 기독언론은 양 편의 눈치만 보지 말고 교파를 떠나 냉정하게 보도를 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와 “3년여 연구 결과”라는 주인공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최후에 거짓으로 판명된 단체는 간판을 내리고 떠나야 한다. 또 다른 핑계를 대면 평신도 중에서 김일병이 나타나 총격을 가해 온 세상에 알려지면 이제 한국교회는 현상유지는커녕 끝장임을 명심해야 한다. |
2005-06-24 0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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