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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상태칼럼 성경왜곡 비판[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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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 돌 |
2006-03-27 09:34:41 조회: 9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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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아이의 순수로 돌아가주시오 (하반부 발췌)
[그대와 내가 벌인 논쟁도 각자의 신념일 뿐이오. 어느 누가 절대 진리를 담보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그저 인생 40~50년 살면서 각자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바를 나누고 고백한 것 뿐이오. 그러니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믿는다”는 자기고백적 신앙의 차원에 머물러야지 “이건 반드시 이렇다” 혹은 “누구나 이렇게 믿어야 한다.”고 단언하는 것은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 아니겠소?]
이 글의 결론부에 닿으니 이제 모든 토론은 믿음에 무관하고 서로의 [신념]을 논하였고 절대진리를 담보한 것이 아니다 라고 천명한다.
이렇게 자신의 신념에서 진리를 말하고 성경을 말하고 하나님 계시를 말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논한다니 과연 말의 이치가 성립이 되는가이다.
그러면서도 이는 자기 고백적 신앙의 차원이다 라는 것이다.
신념이 곧 신앙이다라는 것이다.
[자기의 신념]이 [하느님 향한 자기신앙]이다
도대체 이런 말들이 과연 기독신앙세계에서 말이 될 법한 말인가!!! |
2006-03-27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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