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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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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2-11 10:36:55 조회: 9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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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번역자, 신학자 :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모든 단어가 영이라고 써있소.
어떻게 설명할거요?
푸른바람소리 (*'')/♡ : 난 그런 언어들을 모르니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내게 익숙한 것으로 익숙하지않은 것들을 풀어갈 것이오.
어떤 사람 : 히브리어, 헬라어에서 영이라고 함은
악인의 심판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푸른바람소리 (*'')/♡ : 저 사람의 말을 들으시오. 진리입니다.
어떤이 : 사단도 가끔 옳은 말을 하지요.
푸른바람소리 (*'')/♡ : 그러면 사단은 버리고 옳은 말은 쓰시오!!!
지금까지 재미있어서 써왔지만 영감으로도 4년이 넘게 써왔기때문에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분별하는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그래서 지방파 교회도 피해가는거요!
혼의 기능이 사람에게 유익하지만 진정한 다스림의 능력은 영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옛날 선조들도 동물에게 영이 없음을 알았고 그래서 미물이라고 한거요.
동물 중에는 사람의 지능과 비슷하거나 힘센 동물이 많다오.
그리고....
빛나는 목사님들 : 동물에게는 영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영을 주셔서 어쩌고.. 저쩌고...
푸른바람소리 (*'')/♡ : 님들의 입으로 어제까지 동물에게 영이 없다고 진리를 선포했고 그것이 옳습니다.
그대들은 뇌 혈관이 터질지경의 지식에 파묻혀서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파묻힐만한 지식이 없어서 프로테스탄트, 카톨릭 둘 모두 정통 신학자들이 조금 이상한 말들을 하는것이 보입니다.
귀챦으니까 건드리지 않을 뿐.....
어느 날 갑자기!! 님들이 단체로 무식해지고 단체로 이상해져서 동물에게 영이 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멀쩡한 사람들을 이단 취급하고 욕을 하더군요.
십 년 가까이 사회 생활을 해오면서 한두 사람이 미치는 모습은 보았지만 전문가 집단이 단체로 그러는 모습을 처음봤습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 저러지? 연구하다가 뭘 잘못먹었나.... 뇌 혈관이 터졌나.....
옛날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도 하지않는 말들을 하다니....
소수의 사람들이 동물에게 영이 있다고해도 무시당하고 무당을 제외하면 그런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사단 : 자연의 동물 형상으로 무당에게 가지요~ㅇ
푸른바람소리 (*'')/♡ : 하나님.. 저 사람들이 이상해졌어요... 입에 자갈을 물려야 정신을 차린다고 순진(?)한 말들을 해요.....
험한 모습을 볼 수 없게 저들과 나 사이에 판단해주십시오.....(*__)
님들이 모든 성경에서 영으로 번역한것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능통한 사람들이니.....
▶ 생물의 혼과 사람의 영이 하나님에게 달렸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한국의 옛 선지자들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모든 사람들이 보기 편하고 헷갈리지않게
혼 and 영 두가지를 분리해서 썼지요.
육적으로 봐도 온전하고 영적으로 봐도 온전하고 거의... 완벽하게 말입니다.
그들의 배려에 눈물이 날 지경이오.
혼과 영이 분리되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거든요. 실용적인 글쓰기도 힘들고.
이것을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익숙한 그대들이 모두 영으로 바꿔버렸고 틀린 일은 아니지만.... 보기가 힘들어졌고 이제는 모든 성경이 영으로 써있어서 옛날 선지자들의 배려가 담긴 성경 책이 귀해졌지요.
한 가지 님들에게 부탁하고싶은 것은 주석이 없고 혼과 영이 분리되어 번역된 성경을 만들어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 동물에게 영이 있다는 이상한 소리 하고다니지 말라는거요.
내가 열받을 일은 없지만 그대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다니면 하나님이 싫어하오.
창공을 나르다.. 푸른바람소리 (*'')/♡ |
2006-02-11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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