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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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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1-27 10:44:33 조회: 9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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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시길래 다시 썼습니다~*
푸른바람소리 (*'')/☆ : 하나님.. 넘치는 영감주시고.... 아멘~ (*__)/
유명한 심리학자 : 형제 사이에 우애는 없다. 부모의 사랑을 놓고 평생동안 경쟁하는 관계이다~ㅇ
푸른바람소리 (*'')/☆ :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한 말씀~
그러면 형제 우애는 학습이고 훈련이며 하나님의 도우심이죠.
성별이 같은 형제도 사이가 나쁘면 나누어질 수 있는데 성별 (남자, 여자...)이 다른 형제는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형제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죠. 눈에 불꽃을 튀기면서 만나는 연인이나 부부와는 다릅니다.
어린 다롱이.. : 난 어린 남자 아이로 분노로 홧김에 여 동생 때렸다가 부모님에게 엄청 맞았다.... 아이고~ 아이고~ 다리가 후들거려.....=.=;
어린 친구 : 니 다리가 올록볼록~ 올록볼록~ 엠보싱 화장지다........ㅋㅋㅋ
어린 다롱이.. : 우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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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소리 (*'')/☆ : 세월이 흘러... 어린 친구들은 어른이 되었고......
부모 : 우리는 죽었다......
다롱이 : 어릴 때... 홧김에 여 동생 때렸다고 부모님에게 맞은 것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오~~ 소름 돋은 것 봐라.....^^;
여 동생 아롱이 : 나도 그때 선명하게 기억나... 오빠 맞는데 부모님 엄청 무섭더라......^^;
친구.... : 남매가 사이 좋다~^^*
그 분들이 화를 잘내는 분들이 아닌데 얼마나 꼴통짓을 했길래 올록볼록~ 엠보싱 화장지가 되도록 맞냐.... 그 분들이 생부, 생모가 아닌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떻든?
다롱이, 아롱이.. : 한 순간 충격이었지...... 부모 님이 그러더라고~
슬픈 눈으로... 하늘이 두 쪽 나도 너에게 혈육이냐 아니냐가 그렇게 중요하거든 낳은 부모에게 가도 안말린다고....
친구.... : 그래서?
아롱이.. : 그래서는 뭐~
측량불가능고수 (하나님) : 너의 천륜은 무엇이냐........? [턱~]
아롱이 : .............
다롱이, 아롱이.. : 떠나지 않고 사이좋게 살았다^^
부모 님이 죽었을 때 기른 자식들이 단체로 몰려가서 장례식 치뤘다... 그때가 그립다~~~~
친구.... : ................
♥ 창공을 나르다.. 푸른바람소리 (*__) ♥
(*'')/☆ |
2006-01-27 1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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