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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2006년은 미국 군인을 철수하는 원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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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불교평화연대 |
2006-01-01 17:57:52 조회: 8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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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2006년은 미국 군인을 철수하는 원년으로
2006년의 해에는 미군을 한국 땅에서 철수하는 원년으로 결사 항전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 특별히 불교에서 이러한 운동이 일어나도록 국민들과의 바른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동안 우리 불교는 이승만 매국노에 의하여 불교의 내적 분규를 조장하여 침체의 길로 걸어갔지만 다시는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는 승가내적 교육의 발로로 인하여 민족에 대한 문제를 탐구하기에 이르렀다
불교가 말하는 국토 청정에 대하여 바른 정법을 실현하는 것은 민족에 대한 애정이다 불교 만이 국토를 청정히 하는 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교 아닌 것을 불교라고 말하고 있는 수행자들의 위선을 보면서 아직도 불교가 할 일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는 것을 알게 절감하였다
우리 민족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어야 할 조국은 분단을 끝장내고 민족 성원들이 우리 민족의 기상을 살리는 서원이다 과거의 고토를 회복하는 묘청스님의 정신을 바르게 전승하는 서원이다 불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묘청스님의 바른 국토관이다 오늘날에도 김부식이 같은 매국노의 친미적인 행위자들은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병든 민족 관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민족을 배반하는 자들과 다름이 없다 그들은 우리 민족사에 여실히 보여준 매국노들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고려 때에도 원나라에 충성을 하던 매국노들과 같은 자들이 고려를 버리고 원나라에 황제에 충성한 매국노들의 잔인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듯이 조선시대에도 명나라, 청나라에 아첨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 우리 백성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인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깊은 산간에서 자신 만을 위하여 수행을 하던 조국을 생각하는 몸이 되어야 한다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라를 청정히 하는 원을 세우는 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대승 보살의 정신이고 부처님에 말씀을 실천하는 실천 수행자라는 말이다 부처님에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입으로 말을 한다고 해도 거짓일 수밖에 없다 불교인들이 나서 2006년의 해에는 희망을 주는 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이 땅에 강제로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강점하고 있는 미군에 대한 거짓 위장 평화를 폭로하고 미군을 철수하는 운동이다
우리가 말하는 조국에 대한 애정은 바로 민족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다 그것 만이 불교인들의 조국을 위하여 나투는 봉사와 헌신의 수행이다 이웃과 사회 조국을 위하여 나투는 수행은 적극적 실천 수행이다 조국에 대한 애정이 없는 자들이 수행을 한들 무의미한 행위다 국토가 존재해야 만이 자신이 처한 수행도 할 수 있지 국토가 청정하지 못한 나라에서는 수행자란 무의미한 수행이다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가장 치욕적인 미국이다 그 동안 원나라의 지배와 일본의 지배와 미국의 지배에 대한 역사적인 비극의 나라를 극복하는 운동을 하지 못했다 이제 우리불교가 2006년의 해에는 미군 철수 원년으로 여기면서 우리 민족사에 가장 치욕적인 점령의 역사를 끝장내는 해로 삼자는 것을 우리 불교도들은 결의하고 전 민족 앞에 결사의 정신으로 돌아갈것을 서원한다
2005년 12월 30일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남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 마조
경기 서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번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
2006-01-01 17: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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