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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이름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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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김형희 |
2005-12-09 16:52:13 조회: 8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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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이름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
오늘날 한국교회의 대표자급 목사라고 하는 자들이 저지르는 일이라고는 온통 자신들의 권위와 번영을 만세토록 영유하자는 것에 있습니다.. 누가 봐도 이들이 사단에 종노릇 하는 거짓 선지자임이 분명함에도, 귀먹고 눈먼 자들은 이런 광명한 천사처럼 위장한 거짓 삭꾼 목사들의 노리개로 살아 갑니다..
어쩌다 마음에 가책을 느껴 회개 합니다 라는 형식적 고백 을 할 때도 있지만,... 이미 세상정욕에 깊이 중독되어 헤어 나올길 없는 중독된 인생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 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거짓 목사들과 부화뇌동하여 하느님의 이름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교인들도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는 듯합니다.. 교회에 예수님의 가르침은 없고, 잘먹고 잘살자는 세상교리만이 가득차 버렸습니다..
왜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일생을 하느님을 위해 일을 하고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았다고 하는 선지자들이 지옥으로 내쫒김을 당하는 지 그 이유를 이해 할만 합니다.. 믿음이 아니라도 지적수준만 높아도 , 사기꾼들 같은 유명한 목사들이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손쉽게 알 수 있을 텐데, 잘먹고 잘살려는 인간의 기본적욕망을 채워주는 축복론의 설교로 교인을 쇠뇌시켜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이 오늘날의 한국교회 지도자급 목사들일 입니다..난느 이들의 설교와 살아가는 드러난 행동을 보고 말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죄인된 몸을 모르고 죄악을 만인앞에서 당당하게 저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
2005-12-09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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