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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를 거짓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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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5-12-08 14:09:29 조회: 8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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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산 때 교회에 헌금한 영수증를 내면 세금을
깍아주는 것 같다.
헌금한 액수대로 신고하는 넘 부풀려서 신고하는 넘
안 내고도 신고하는 넘 심지어는 교회 안 다녀도 신고하는
넘도 있다.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는데도 영수증 떼어주는
교회도 있다.
나의 교회에 믿는 넘의 남편이 아들이 거짓말 한 것에
충격을 받아 액수를 부풀려 신고하던 짓을 신고도 안
하겠다고 한단다.
아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몽둥이를 휘두르고
아버지는 거짓말하면 되겠냐고.
거짓 교회에서는 이 것이 믿는 넘에게 일어나는
행위라고 떠드나 틀렸다.
이 죄는 하나님이 다 씻어준 죄이다.
그렇다고 거짓 액수로 신고하는 죄를 지으란 말이 아니다.
이 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아무 거리낌이 안 되나
세상은 율법이 다스리므로 율법이 정한 벌을 받는다.
양심의 법에도 걸린다.
거짓 액수로 신고한 죄도 하나님은 다 씻어주셨다를
믿는 것이 믿음이다. |
2005-12-08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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