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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 감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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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5-11-19 12:00:52 조회: 7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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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신실하셔 내가 살아가는데 넘치게 주셨다.
첫째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셔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 것으로 하나님이 넘치게 주신 것이 고마와 첫째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고했을 때 나의 것을 드리는 것인
줄 생각했다. 아브라함이 드리려고 했을 때 하나님은 황급히 아브라함을
두 번이나 부르며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인 숫양으로 드리게 했다.
내가 얼마나 좋은 나의 것을 얼마나 많은 나의 것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바라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를 받기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것들은 나의 노력으로 나의 잘남으로 된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나에게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없다. 나에게 더 큰 허물이 있어도 나는 남의
잘못을 덮어줄 수 없다.
성령은 이런 나에게도 사랑 등등의 열매를 맺으실 때도 있다.
수확한 곡식이나 과일 따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맺어준 성령의 열매로
추수 감사절을 보낸다. |
2005-11-19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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