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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강단을 없애버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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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klp963 |
2019-09-08 21:04:43 조회: 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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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성경에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집을 채우라고 쓰여있으니 이무식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집을 지어놓고 그집을 채운다고 난리들을 떠는것이다,
지금 지어놓은 그성전이 하나님의 집이냐 너희들의 집이냐?
명패는 의젓히 주님의 성전이라 붙여놓고 실질적인 주인이 누구이더냐?
하나님께서 언제 누구에게 자기의 거처할곳을 만들어 달라고 하셨는가?
그리고 그렇게 지어드리면 거기 사시겠다고 말씀하신 일이나 있는가?
하나님의 주거공간이 그렇게도 없어서 너희들의 똥묻은 돈으로 지은 집에
거하시겠느냐? 그렇게도 형세 판단도 못하느냐?
과거에 하나님께 드린다고 지어놓은 집에 지금은 거미줄만 날리는데도
거기 하나님이 아직 계시더냐? 너희들이 월셋집에 성전이란 간판을 달아놓고
다음 이사갈때도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따라 이사해야 한다고 하시더냐?
그래 그런집을 채우면 누구가 덕이 되겠느냐? 하나님이 집안에 사람이 득실거리면
숫자가 많아서 좋아 하신다고 하시더냐?
너희들이 왜 그집을 그리도 많이 채우기위해 안달을 하느냐?
예수님이 어디 너희들의 얼굴 마담이더냐?
마치 극장의 관객을 채우기위해 유인물을 뿌려대는 모습과 너희들의 말로는
전도지란것을 뿌려대는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도 닮은 꼴들이냐?
관객을 유치하려는 그전단지들이 어디 관객의 교양을 위해 모이게 하는것이더냐?
너희들이 전도지를 돌리며 열올리는것이 정말 복음을 위해 땀흘리는 것이더냐?
예수님이나 바울이 성전을 지어놓고 그속을 채우기위해 땀흘리신 일이 있더냐?
빈자리를 채워주십시요 하는기도가 너희들의 욕심대로 속을 꽉 채워 달라는 기도인가,
네가 운영할만한 빈공간을 만들어놓고 거기를 채워주기를 비는것이냐?
청중들이 많으면 당연히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앞에선 너희들은 기분좋겠지?
그런 마음으로 청중을 동원 하려거든 제발 일찍 좀 그만두거라,
예수님은 비록 한사람 모아놓고도 어깨에 힘빠진다고 하소연 하신일이 없었느니라,
그럼에도 그한사람을 위해 성경 그중에도 가장 중요하신 말씀을 들려주었느니라,
그래 한사람 모아놓고 강단에 올라가기가 심히 멋쩍더냐?
그렇다면 강단을 없애버리거라, 차라리 마주앉아서 말씀나누는것이 훨씬 좋느니라,
능력도 없는 것들이 뭣하러 강단을 그리도 높게 만들어놓고 그위에 올라가서 어깨펴고
목에 힘줄 궁리부터 하느냐? 숫자 놀음에 그렇게도 목이 매이는것이 아니더냐?
성전도 없애버리게. 너희들이 지은게 어찌 성전이냐 바보들아,,,
너희들이 얼마나 꼴통 이길래 예배당과 성전도 구분 못하느냐 말이다, |
2019-09-08 2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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