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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와 6, 25 동족상잔 참상을 자손 대대로 교육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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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쓴소리 |
2019-06-30 10:50:42 조회: 2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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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6, 25 동족상잔 참상을 자손 대대로 교육하라
예수그리스도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무리를 선동하여 흉악한 강도는 놓아주고 예수를 죽이라고 하니 무지몽매(無知蒙昧)한 백성들은 자신들의 장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선동하는 지도자들의 시키는 대로 강도는 석방하고 아무 죄도 없는 예수는 죽이라고 목이 터지라고
고함을 질러 예수를 죽이라고 하니 빌라도 총독도 어이가 없는지 예수가 무슨 악한 일을 했느냐고 물어도 대답 대신에 무조건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고 함성을 질렀다.
그리하여 빌라도 총독은 예수를 죽인 죄는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받으라고 사형선고를 내리면서도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합리성을 주장하였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빌라도 총독도 예수를 죽이는 일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고 “나는 무죄하니 이 죄를 너희가 당하라”라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하였다.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게 나타날 것을 아신 주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고 하였다. 주님은 이미 그들의 받을 벌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말대로 그들과 자손은 나라 없이 국적 없이 세계의 고아가 되어 각국으로 흩어졌으나 그들을 환대하는 나라는 없고 특히 독일에서는 엄청난 숫자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참혹한 고통과 학살을 당하여 영원히 잊지 못할 비극이었음을 전 세계 역사가 알고 있다.
여기서 알 것은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사실이다.”라는 것을 자손만대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야 한다. 이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서나 가르쳐야 한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해방된 사실을 유월절을 맞이할 때마다 가르쳐야 했다.
그 이유는 이집트에서 사백 년간이나 종살이한 사실과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었음을 자손만대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야 할 의무와 책임이 부모와 종교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옛적부터 그들과 함께 계시고 목자처럼 도와주신다는 것을 자손만대 가르쳐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요엘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런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라고 하였다.
이는 대대로 가르치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국적 없이 상당한 기간을 유리방황하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들을 도와주신다는 희망을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였고 언제인가는 고국으로 돌아가 국권을 회복한다는 사실의 자신감을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였다.
그리하여 결국은 오늘의 이스라엘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다.
현재도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땅덩어리는 작지만, 그들의 정신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지고는 살 수 없다는 의지만은 그들을 따라잡을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억이 넘는 주변 아랍국가들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당당하게 국가 대 국가로서 상대하며 지난 육 일 전쟁을 보아도 그들의 능력을 전 세계가 지켜보았다. 같은 맥락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의 국민도 국가가 힘이 없어 일제 만행과 6.25 동족상잔을 잊지 말고 부모들은 가정에서 지난 굴욕적인 역사를 자손만대 이르기까지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여 애국애족하는 마음을 어려서부터 골수에 사무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선생들이 애국애족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상을 교육해야 한다. 그 이유는 교육은 습관을 형성하고 습관은 제이 천성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조선왕조 오 백 년 역사를 보면 당파싸움 때문에 국력은 약해지고 부정과 부패 때문에 국민의 생활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처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끝내는 외세의 침략에 의하여 국가는 있어도 국가의 구실을 할 수 없었고 자유는 말살당하였으며 백성은 하늘만 바라보고 울분을 삼켜야 했는데 결국 강대국인 미국을 통하여 일본에 원자탄 투하로
2차대전은 끝을 냈는데 해방을 맞이한 지 5년 만에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남침하여 국토를 초토화해 전 국토가 공산화되기 직전에 유엔군 참전으로 현재의 평화가 아닌 휴전을 유지하는 상태인데도 국가의 지도자들도 올바른 역사관이 정립되지 못한 상태에 놓여있어 매우 불안한 실정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계지도자들은 낡은 이념을 벗어나 새로운 각오로 국가를 다스리고 있는데 우리는 낡은 이념에 심취되어 정치 경제 교육까지 역사를 거슬러 역행하고 있으니 첨단과학이 발달하여 달나라를 넘어 별나라까지 왕래하는 이 시대에 역행하는 언행을 보면 대한민국의 장래를 염려하는 애국시민들은 단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제라도 늦지 아니하였다.
국가의 장래는 무기개발과 경제개발이 우선이 아니며 국민 단결이 우선이다. 좌니 우니 하는 이념논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장래를 염려하는 애국애족 하는 국민통합이 최우선 정책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국가안보를 위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국가방위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의 순위에 못 들어갈 이유도 없다.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그들의 애국심과 단결은 세계 최강의 나라도 쉽게 얕잡아 보지 못하는 위치에 있음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망국적인 당파 싸움이나 이념논쟁에서 벗어나 일제 만행과 6.25 참상을 대대로 후손들에게 교육하여 다시는 그와 같은 수모를 겪지 않겠다는 의지만이 이 나라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
2019-06-30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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