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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들이 생각하는 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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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klp963 |
2019-06-08 07:21:13 조회: 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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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생각하는 보화,
어제는 기독교 서점을 오랜만에 가보았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성경책 진열대보다 더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물건이
바로 헌금봉투였다 ,,,
아니 저렇게 많은 봉투를 왜저렇게 진열해 놓았을까?
봉투 꾸러미만해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감사헌금 건축헌금 주정헌금 주일헌금 선교헌금 등 주저리 주저리 다할려니
저렇게도 숫자와 양이 기독교의 본론보다 더많아야만 하는가보다,
그보다 더놀라운것은 대개의 봉투마다 보화를 하늘에 쌓아두라고쓰여 있었다,
목사들의 생각에는 보화=돈, 으로 생각하나보다,
그래서 교회마다 돈챙기기에 혈안이 되었나보다,
돈을 하늘에 맡기면 그게 보화로 변하나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전연이와는 다르다,
아래글들이 삯꾼들의 말과 다름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누가복음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가복음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돈을 가난한 자들에게주면 대신 보화가하늘에 쌓인다이다,
그런데 목사들의 생각은 이와는 퍽 다르다,
예수님은 이돈을 하늘에 쌓기위해 자기에게 가져오라고 하신일이 전연없었다,
그런데 목사들은 자기앞에 가져와야 하늘에 보화가 쌓이는것으로 짜집기를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받은 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왜 목사들의 수중에 그 돈들이
다 가있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목사가 그렇게 가난한자들인가? 알수가없다, |
2019-06-08 0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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