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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뱅을 본받지 말라”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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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2-22 11:55:32 조회: 2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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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을 본받지 말라” (1편)
가) 칼뱅을 본받지 말라.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본(本)받다 = 남의 것을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따라하다.
‘사랑하는 자여’(요14:15,21,23-24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여)
‘악한 것’(유대교인들=칼뱅과 칼뱅의 교리를 좇는 교파의 교인들)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예수님과 사도들)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는=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유대교인들을 본받는 자는=칼뱅의 교리를 좇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여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느니라.
기독교인들은 ‘선을 행하는 자가’{예수님(벧전2:19-21)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이 되시고,
‘악을 행하는 자가’(칼뱅의 신앙을 본받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여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칼뱅을 본받지 않기 위하여, 칼뱅에 대한 『조선일보』와 『국민일보』에 실린 기사를 발취 인용하여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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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은 주후(서기)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위치한
노와용에서 출생하여,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1542년부터 세상의
권세를 잡고 정치를 하며(칼뱅주의 자들은 성경을 바탕으로 종교적
민주정치를 하였다고 주장함) 1564년 죽을 때까지 23년간 제네바를
다스렸습니다.
칼뱅은 어렸을 때부터 천주교 신자였으며, 사제(주교와 신부의 총
칭)를 지망하기 위해 파리로 가서 신학과 스콜라 철학을 공부하며
사제 수업을 받던 중, 아들을 수입이 좋고 높은 자리가 보장되는
직업에 종사시키려는 부친의 명령으로 법률 공부를 하기 위해 오를
레앙으로 보내어졌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신자인 칼뱅이 언제 개신교로 개종했는지는 분명하
지 않습니다.
1534년 10월 강경한 복음주의자들이 『천주교의 교황과 그의 추종
자들은 적그리스도다』란 플래카드를 파리(당시의 프랑스는 천주교
국가임) 곳곳에 붙인 사건이 발생하여, 개신교(지금의 기독교) 박해
가 파리 전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칼뱅은 바젤로 피난하여 그 곳에서 『기독교 강요』 초판을
저술했고(1534년), 『기독교 강요』는 개신교의 공인된 교리서가 되
었습니다.
그 후 칼뱅은 1536년 7월 제네바의 한 여관에서, 제네바에 만연된
퇴폐를 일소하고자 하는 파렐이라는 사람을 만나, 파렐의 강요와
설득에 의하여 제네바의 개혁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칼뱅은 제네바에서 가장 큰 생피에르 교회의 부속 건물에
서 개신교의 이념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한 동안 제네바를 떠났던 칼뱅은 32세가 된 1541년에 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당한 권한을 위임받고 제네바로 다시 돌아왔습
니다.
칼뱅은 제네바시를 개혁하기 위해 시의회를 설득하여 법전을 만들
었습니다.
자신을 책임자로 하고 5명의 목사와 6명의 장로와 집사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회 규정』이 작성되었으며, 이것이 『개혁파 교회의
헌장』이 되었고, 시당국도 그것을 지지하였습니다.
헌장은 이윽고 5명의 목사와 12명의 장로로서 구성된 『장로회』로
발전하였습니다.
장로회는 예배의 의식을 결정했고 제네바 전 시민의 풍기를 단속했
으며, 적어도 일년에 한번씩 각 가정에 장로를 파견하여 조사하게
하였습니다.
일반 시민의 품행과 행위를 조사하여 범죄자를 엄벌에 처했던 것
입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성찬 의식에 참가할 수 없도록 했으며, 다른 사람
과의 교제도 금지시켰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를 쳤다고 해서 사형을 시켰고, 악병이 유행할
때는 점치는 남녀 점쟁이 28명을 화형에 처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세르베토라는 학자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는
이유로 제네바에서 체포되었고,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여 화형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1542년에서 1546년까지 4년 동안 사형을 당한 자가 무려
58명(화형 35명, 참수형 10명, 교수형 13명)이나 되었고, 추방을
당한 자가 76명이나 되었다고 교회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인구가 약 16,000명 미만을 헤아리는 제네바 시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형과 추방을 당하였습니다.
칼뱅주의를 따르는 신교도들은 영국과 미국에서는 조직적 측면을
강조하여 장로교회 또는 회중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장로교회는 평신도 중 선임된 장로가 교회 운영을 담당하며, 회중
교회는 평신도 전체가 교회 운영에 참여합니다.
한국의 장로교는 1885년 미국 북장로회에 의해 세워졌으며, 1907년
독립된 조직을 구성하면서 세계개혁교회연맹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개신교 교인들의 70% 가까이는 칼뱅주의를 따르는 칼뱅의
정신적인 후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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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칼뱅에 대하여 ‘조선일보’(2000년 2월 3일)와 ‘국민일보’(1994년 12월 4일)의 기사를 발취 인용한 것입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대(世代) = 여러 대. 한 시대(약 30년)의 사람들.
변화(變化) = 사물의 형상과 성질 등이 달라짐.
온전(穩全) = 결점이 없고 완전함.
분별(分別) = 사물의 이치를 가려서 앎.
‘너희는’(기독교인들은) ‘이 세대의’(예수님 당시에는 유대교인들의=지금은 칼뱅의 교리를 좇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의) 세상과 벗된 신앙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엡4:22-24.골3:10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 되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에 의하여 점쟁이를 죽였는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인 신약시대에도 칼뱅이 점쟁이를 죽이는 것이 기독교인으로서 옳은 것인지 그릇된 것인지,
부모를 친 자를 신약시대에도 칼뱅이 죽이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옳은 것인지 그릇된 것인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를 신약시대에 칼뱅이 화형을 시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인지 아닌지)
‘분별하도록’(성경을 자세히 살펴 선악을 가려서 알도록) 하라.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목사들이 죽을 때까지 주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또는 장로교의 교리를 좇아 정년인 70살까지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정죄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정죄하지 않아야 하는지, 또는 “재판하고 정죄하라.”는 장로교의 교리를 좇아 재판하고 정죄해야 하는지,
장로교의 신학교에서 심리학, 사회학, 철학, 교회사 등의 세상 학문을 많이 가르치고 성경은 일주일에 겨우 2-4시간 정도를 가르쳐서, 신학교를 졸업하여 전도사가 되어도 성경을 모르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아서 신학교에서 ‘성경’(하나님의 말씀)만을 가르쳐서 성경을 훤하게 알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여야’(성경을 자세히 살펴 선악을 가려서 알아야) 합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요17:17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를 ‘알지니’(자세히 상고하여 깨달아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자유케’(목사들의 말을 무조건 좇아 신앙하는 사람들의 종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자유한 자들이 되게) 하리라.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리’(성경)를 알지(행13:27 깨닫지 못하여)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종이 되어,
유대교인들의 선동에 미혹 당하여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진리’(성경)를 모르면 무조건 목사들의 말을 좇아서 신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이 ‘진리’(성경말씀)를 알아서 자유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너희는’(기독교인들은) ‘값으로’(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값으로) 사신 ‘것이니’(자들이니),
‘사람들의’(예수님 당시에는 유대교인들의=지금은 교파의 목사들의) ‘종이’(거짓된 말을 무조건 좇는 종과 같은 자들이) 되지 말라.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의 거의 대다수가 진리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종이 아닌 사람들의 종들이 되어있습니다.
요나서에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니느웨성의 십 이만 여명과 같이, 지금 우리나라에는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사람들의 종이 되어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기 위하여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니.
제가 전하는 성경말씀을 마음의 문을 열고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 교파의 부패한 ‘지도자들의’(목사들의) 선동에 이끌려, 서울광장 등의 반정부 집회에 동원된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여 사람들의 종이 된 자들입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당시에 살았다면, 유대교인들의 선동에 이끌려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할 자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깊이 상고하여,
성경말씀을 깨달아 거짓 목사들의 거짓된 가르침을 좇는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고,
진리를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자유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칼뱅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을 이어서 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 1]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성경말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본받는 신앙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칼뱅을 본받지 말라”(1-6편)라는 제목으로 쓴 말씀의 요지도,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칼뱅을 본받지 말고 성경말씀을 좇아서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신앙을 하여,
영원토록 천국에서 복을 누리는 분들이 되시라.”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신앙을 하면,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칼뱅의 교리를 좇아’(칼뱅의 교리보다는 성경말씀을 좇아야 함) 칼뱅을 본받는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이 듭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바르게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보태는 글 - 2]
예수님,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올린 이 글을 읽고 바르게 깨달을 기독교인들이,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몇 사람이나 있겠습니까?
[보태는 글 - 3]
하나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반겨주고, 알아주고, “잘한다.”고 하고, 높여주는 이런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좇아서 바르게 전하면서도, 어디에서든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서든지 대접을 받지 못하고 ‘반대만’(비방, 조롱, 멸시, 천대, 핍박 등의 반대만) 받으면서 전한다.”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서 본을 보이셨고(벧전2:19-21), 사도 바울 또한 그렇게 하라고 본을 보이셨으니(고전11:1), 부족한 것이 많은 저 또한 마음이 힘들고 어렵지만 본을 보여주신 그 길을 따라가려고 애를 쓰겠습니다. |
2019-02-22 1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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