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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주의자’와 ‘복음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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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1-14 15:08:12 조회: 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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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와 ‘복음주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이 진리인 줄을 알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그리스도의 율법)을 듣지 않고,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과 ‘할례’(육체의 할례)와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신앙을 하였습니다.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듣지 않으며 순종하지 아니하니, “‘’장로들의 유전‘과 ’할례‘(육체의 할례)와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요3:36) 하지 않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잘 듣고 “믿음으로 이미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교파를 내세우고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현대판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율법주의자’(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과 ‘할례’(육체의 할례)와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켜 행할 것을 주장하며 “모세의 법대로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율법주의자’들은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잘 듣고 따르며, 교파와 교리를 주장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미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듣고 순종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율법주의자]들이 아니고 [복음주의자]들이며,
‘예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과 ‘할례’(육체의 할례)와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켜 행하며,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라는 유대교인들이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신약)을 듣고 순종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은 [율법주의자]들이 아니며,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은 듣지 않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잘 듣고 따르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미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라고 하는 세상과 벗된 기독교인들이, 바로 [현대판 율법주의자]들이며 ‘유대교인’(바리새파와 사두개파=교파주의자)들의 계통인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행하려 애쓰는 기독교인들을 {율법주의자}라고 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안타까운 얼굴로 바라보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행하려 애쓰는 기독교인들은, {율법주의자}가 아니라 {복음주의자}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서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는 사람이 [율법주의자]이면,
그렇다면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폐하고 대적하면서, “십일조를 바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는 사람이 [복음주의자]입니까?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눅11: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도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율법주의자]이신가요?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예수님은 당연히 [복음주의자]이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서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는 저도 당연히 [복음주의자]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율법]이 어떻고 [율법주의자]가 어떻고 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정작 “[율법]과 [율법주의자]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보태는 글]
예수님.
말세인 지금 이 시대에도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말씀)을 좇아서 신앙하려고 애쓰는 저를 보고 “유대교인과 같은 자다.” “율법주의자다.”라고 하는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흰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시는 그날에, 제가 [율법주의자]인지 [복음주의자]인지가 드러날 것이며, 저를 보고 [율법주의자]라고 하는 자들의 죄가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9-01-14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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