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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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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1-09 12:06:58 조회: 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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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마음을 열고(행16:14) 좋은 마음(눅8:15)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律法) = 신이 내려주신 인간이 지켜야 할 법.
성경말씀에,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이 말씀을 보고 “율법(위의 성경 구절에서 말씀하시는 ‘율법’을, ‘신구약에 있는 성경 전체의 계명’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음)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성경 구절에 있는 ‘율법’이라는 뜻을 자세히 살펴보면,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는 ‘율법’의 뜻이, 구약인 ‘모세의 율법’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신약에 있는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 까지도 이 말씀의 ‘율법’에 포함되는 것이겠습니까?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 많은 분들이,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므로,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라고 하는 분들이 더러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말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율법’에 대한 뜻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그리고 이 구절의 ‘율법’의 뜻이 ‘신구약 성경 전체에 있는 계명’들을 말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폐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라는 말씀의 ‘율법’의 뜻이 “‘모세의 율법’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까지도 포함되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머지않아(겨우 3년 후에) 자신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혀 폐하게 될 말씀인 ‘복음’(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예수님의 계명=신약말씀)을 지키라.”고 전파하였으며,
“행하여도 의롭게 되지도 못할 ‘복음’(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예수님의 계명=신약말씀)을 지키라.”고 하며 전파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예수님의 말씀=신약)은 머지않아(겨우 3년 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면 폐하게 될 것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폐하기 전까지 그 동안만(겨우 3년 동안만) 지켜라.”고 하며 주신 말씀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자기 육체로 폐하신 ‘율법’은 ‘모세의 율법’만을 폐하신 것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음’(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예수님의 계명=신약=새 언약)은 폐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히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유언은{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주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유언한 자(유언하신 예수님이) 죽어야(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예수님이 유언으로 주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그 사람이(유언하신 예수님이) 죽은(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예수님의 계명’을 주신 예수님이}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동안에는 효력이 없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에 비로소 효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폐하셨으니.”라고 하신 말씀의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 까지 폐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라는 말씀의 ‘율법’이라는 뜻이,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신약) 까지 다 해당이 된다면,
“‘예수님이 지키라’고 하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므로(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폐하셨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9:16-17 절에는,
히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유언{예수님이 유언하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유언한 자가(유언하신 예수님이) 죽어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유언하신 예수님이) 살았을 때에는 효력이 없고 죽은 후에야 효력이 있느니라.”라고 하였으니,
“‘예수님이 주신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에야 비로소 효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모세의 율법)을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며,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신 ‘율법’은 ‘모세의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예수님이 주신 ‘예수님의 계명’(고전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이후부터 효력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아시고,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새 언약)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지혜로운 기독교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렘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이 이르리니(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고전 9:21 그리스도의 율법=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세우리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하나님의 말씀’(복음=신약=그리스도의 율법)을 전하게 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복음’이고 ‘새 언약’이며,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이고, ‘신약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 ‘복음’(그리스도의 율법=새 언약=신약)을 전파하신 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율법’(모세의 율법)은 폐하시고, ‘새 언약’(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모세의 율법)을 좇아서 신앙하였지만,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효력이 있는 ‘새 언약’(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을 좇아서 신앙해야 하는 것입니다.
히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짐승의 피로서 세운(출24:4-8) ‘모세의 법’(모세의 율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신17:2-7),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눅22:20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로서 세운 ‘새 언약’(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을}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신약시대 기독교인들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하라).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맡은 바 직분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충성되고 정직하게 잘 하면 구약시대의 참 선지자들이나 참 제사장들보다 더 큰 상을 받지만(고후3:7-9),
반대로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맡은 바 직분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불충하고 거짓되게 하면 구약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이나 거짓 제사장들보다 죽은 후에 더 큰 형벌을 받게 된다.”
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로 세운(출24:4-8) ‘율법’(모세의 율법)을 좇아서 신앙하였지만,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세운(눅22:20) ‘새 언약’(그리스도의 율법=복음=신약)을 좇아서 신앙을 하여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마7:21-23)
기독교인들은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전해드리는 이 글을 마음을 열고 좋은 마음으로 들으시어, 천국에서 큰 상을 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당연히 효력이 있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보태는 글]
“‘율법’(모세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엡2:15)라는 말씀만을 보고, “‘율법’(모세의 율법)은 전부 다 폐하였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성경에는,
“‘율법’(모세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고 하는 말씀도 있고,
“‘율법’(모세의 율법)을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고 하는 말씀도 있으며,
“도리어 ‘율법’(모세의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라고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폐하신 ‘율법’(모세의 율법)]도 있고,
예수님께서 “[완전케 하고 굳게 세우신 ‘율법’(모세의 율법)]도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
2019-01-09 1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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