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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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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2-22 13:41:20 조회: 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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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딤전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간섭(干涉) = 남의 일에 참견함.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세상 사람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를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를 믿는 사람들의 죄에는 간섭을 하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명령’(성경말씀)을 좇아 ‘다른 사람’(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5: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음행(淫行) = 음란한 행위.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고전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토색(討索) = 금품을 억지로 달라고 조름.
“‘이 말은’(기독교인들에게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고 한 말은) ‘이 세상의’(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 중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사귀라.”고 한다고 해서, “그들과 같이 음행하고 세상의 재물과 권세를 탐하며 토색하며 우상 숭배를 하라.”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기독교인은 직장에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상사도 있으며, 동료와 부하 직원도 있을 것입니다.
직장의 상사나 동료나 부하 직원들 중에는 불신자도 있을 것이며, 다른 종교인과 우상을 섬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인 직장 상사나 동료나 부하가 음행을 하거나 세상의 것들을 탐하고 토색을 하고 우상 숭배를 한다.”고, “그들과 사귀지 않고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지낸다.”면 직장 생활을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직장 생활을 하려면, 음행하고 탐하고 토색하고 우상 숭배하는 직장 동료인 불신자들과도 사귀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들이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그들과 같이, 음행하고 탐하고 토색하고 우상 숭배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탐람 = 음식이나 재물을 탐냄.
후욕 = 꾸짖고 욕설을 퍼부음.
토색(討索) = 금품을 억지로 달라고 함.
“만일 어떤 ‘형제’(믿음의 형제)라 일컫는 ‘자가’(기독교인이),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불신자’(세상사람)인 이웃집 사람이 ‘주일’(계1:10 주의 날=일요일)에 등산과 낚시를 가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무당을 불러서 굿을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못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형제인 기독교인이 ‘주일’(계1:10 주의 날=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등산과 낚시를 가거나 음행을 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경책하고 권고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간섭해서는 안 됩니다.
불신자들은 먼저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고전5: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고전5: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판단(判斷) = 사물의 진위, 선악, 미추 등을 생각하여 정함.
상관(相關) = 서로 관련을 가짐. 남의 일에 간섭함.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판단하는데 ‘내게’(사도 바울인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외인들을 판단하는 일에 상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중 사람들’(믿음의 형제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기독교인들이 믿음의 형제의 일은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음행을 하거나 세상의 재물을 탐하거나 토색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그 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판단하지 말고 상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학교에 세운 ‘단군상’ 같은 것도 기독교인들은 상관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 알아서 판단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악한 사람은’(기독교인들 중에서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는 이런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기독교인들인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벧전4: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기독교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일을 간섭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들이 노동자들의 노동 운동에 개입하여 앞장을 서고, 반정부 운동에 앞장을 서며, ‘외인들’(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학교에 세운 단군상을 철거해야 한다.”며,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교에 세운 단군상을 부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면 학교에 있는 단군상만 부술 것이 아니라, 서울시내에 있는 을지문덕 동상 같은 것들과 각 도시에 있는 동상들도 다 부수고, 절에 있는 부처상들도 다 부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은 학교에 세운 단군상을 부수고, 불신자들은 교회에 들어와서 십자가와 강대상을 부수고, 서로가 이렇게 한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기독교의 목사들이 ‘남의’(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일을 간섭하여, 학교의 단군상을 부수다가 ‘고난 받는’(교도소에 갇혀 징역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 아무런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과’(‘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것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위하여 사도 바울과 주기철 목사님처럼 고난을 받아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됩니다.
기독교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세상 사람들이’(불신자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학교에 세운 단군상을 부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시고, 성경을 열심히 보시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올바르게 신앙하시기 바랍니다.
잠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개 귀를 잡으면, 개가 귀를 잡은 사람의 손을 물것입니다.
이와 같이, 목사들이 예수님과 복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노동운동과 반정부운동에 앞장을 서며, 학교에 세운 단군상을 부수는 등의 남의 일을 간섭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개 귀를 잡는 사람이 개에게 물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딤전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정결(淨潔) = 정하고 깨끗함.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의 죄’(불신자인 세상 사람들이 학교에 단군상을 세우는 것 등과, 헤롯왕이 동생 빌립의 아내를 취하는 것 등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성경말씀을 좇아 자신의 믿음이나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잘 지켜) 정결케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세례 요한은 ‘헤로디아’에게 원수로 여김을 받아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막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막6: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막6: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막6: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막6:21 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쌔
막6: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막6:23 또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막6:24 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막6:25 저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막6: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 저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막6: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막6:28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 주니라.
‘요한’(세례 요한)이 헤롯왕과 ‘헤로디아’(헤롯왕의 동생의 아내였었던 ‘헤로디아’)의 죄를 간섭하여 헤롯왕에게 말하되, “‘동생의’(동생 빌립의) ‘아내를’(아내인 ‘헤로디아’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요한’(세례 요한)이 ‘헤롯’(헤롯왕)에게 말하되 “‘동생의’(동생 빌립의) ‘아내를’(아내인 ‘헤로디아’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는데,
그 말을 들은 ‘헤로디아’가 ‘요한’(‘헤로디아’ 자신의 죄를 들먹이는 ‘세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죽이지) 못한 것은,
현재의 남편인 헤롯왕이 ‘요한’(세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세례 요한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었기 때문에, 헤로디아가 세례 요한을 죽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마침 ‘기회 좋은 날이’(‘헤로디아’가 원수로 여기는 ‘세례 요한’을 죽일 수 있는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왕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쌔,
세례 요한을 원수로 여기는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왕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헤롯왕이 ‘그 여아에게’(‘헤로디아’의 딸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헤로디아’의 딸인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헤롯왕인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또 ‘맹세하되’(헤롯왕이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헤로디아’의 딸인 네가) ‘내게’(헤롯왕인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저가’(헤로디아의 딸이) 나가서 ‘그 어미에게’(자신의 어미인 ‘헤로디아’에게) 말하되 “‘내가’(딸인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어미인 ‘헤로디아’가) 가로되 “내가 원수로 여기는 세례 요한의 ‘머리를’(‘머리를 칼로 베어서 달라.’고) 구하라.” 하니,
‘저가’(헤로디아의 딸이) 곧 ‘왕’(헤롯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머리를 칼로 베어서) 소반에 담아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헤롯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그 자리에 앉은 자들이 헤롯왕의 맹세를 다 들었음을 인하여) ‘저를’(‘헤로디아의 딸이 세례 요한의 머리를 달라.’는 청을) 거절할 수 없는지라.
헤롯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세례 요한)의 ‘머리를’(머리를 칼로 베어서)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칼로 베어온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헤로디아의 딸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자신의 어미인 ‘헤로디아’에게) 주니라.
이상의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이 알 수 있는 것은, ‘세례 요한’은 ‘헤롯왕’과 ‘헤로디아’의 죄를 간섭하다가 헤로디아에게 원수로 여김을 받아서 ‘죽임을’(목 베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인 구약시대에 이렇게 하다가 죽임을 당하였다면, ‘순교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말씀)을 전하신 이후에, 이렇게 하다가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에 ‘순교자’라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을 위하여 ‘죽임을’(목 베임을) 당한 ‘순교자’가 아닙니다.
마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그 당시에 만약에 세례 요한이 순교자라면,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순교자들은 천국에서 지극히 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보태는 글]
어떤 사람이 “[한글 성경]은 ‘믿음의 형제’(기독교인)의 죄를 간섭치 말라.”고 오역되었다고 하는데,
[한글 성경]에는 “‘믿음의 형제’(기독교인)의 죄에 대하여 간섭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그냥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미혹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태는 글]
렘23: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겔13: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13: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겔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찐저.
기독교인들은 무엇에 대하여 말하려고 하면, 성경 구절을 먼저 올리고 “‘성경’(하나님의 말씀)에 이러한 말씀이 있으니, 이렇게 풀이하여 올리는 것입니다.”라는 방식으로, 성경말씀을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올린 글을 보니 성경 구절은 전혀 없고, 전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을 말하는데(렘23:16,겔13:1-3),
성경말씀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을 말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므로,
그러한 말은 결코 ‘옳다’고 할 수가 없으며, 그리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
2019-02-22 13: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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