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스라엘의 멸망과 한반도의 미래.

거두절미하고.. 사울왕과 다윗 솔로몬에 이어지는 화려한 이스라엘.
그러나 솔로몬 왕부터 화합과 교류라는 명분 아래 많은 우상을 받아들이고, 섬기며,
(북한은 차라리 많은 우상을 섬기거나 여러 가지 잡신을 모시지는 않는다. 김정일 독재이긴 하지만)
종교가 서로 자기 잘났다 하고 잡신들의 범람으로 결국 주의 진노를 사서 지금 이 한반도처럼 이스라엘은 두 조각으로 조각이 나 버린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결국, 이들은 화합하지 못하고 침략마저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가톨릭 성경으로, 역사서 해당한다.
지금의 개신교는 일파만파 서로 갈라져 이제 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최소의 단위) 의 단계까지 왔다. 신앙과 믿음의 포화가 그른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주님의 뜻은 사랑으로 하나이며 일치인데도 말이다.

초대형 교회가 들어서면 주변 작은 교회는 포기하고 문을 닫고 독특한 신앙체계를 구성한다. 잘못하면 교단 탓이고 잘하면 자신 탓으로 주님이라는 절대 신을 모신 구실로 가능한 현실로 뒤바꾸고 있다. 그렇다고 초대형 교회가 주변에 들어설 작은 교회에 개척교회 목사와 미리 상담을 할 일도 없다. 역시 아쉬운 소리는 되려 기존의 작은 교회 목사이다.

이래서 되겠는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사랑의 원칙을 초반부터 침범하고도, 무슨 예수 그리스도의 길과 진리와 생명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가?

심지어는 믿음이 없다는 사람들에게도 기본이 되는 아군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심지어 적이고 예수의 가르침인 원수 사랑이랴. 다시, 급기야, 북이스라엘은 앗시리아 왕국을 주님이 들어서 멸망시켜 버리고, <이것은 북한이 중국 문화와 시장 경제가 가장 근접되므로 문화의 침략과 비슷한 맥락을 이룬다.>

남 유다는 주님이 바벨론을 들어서 멸망시켜 버린다. <이것은 한국이 일본 문화와 시장 경제가 가장 근접되므로 문화의 침략과 비슷한 맥락을 이룬다.>

지금의 이스라엘을 보라. 세상 어느 나라보다 강해졌고 다시 뭉쳤다지만 북한과도 같이 여성도 군대에 가야하는 참극의 현실이다.

참극이 아니고 선진 모델이라고 해석이 된다면 한국도 어서 여성 징병제 실시를 공론 법제화 시행시켜야 한다.

악한 국가는 절대로 여성을 군대의 체계 속에 귀속 시킬 수가 없다. 북한이 핵이 아니니라 그 이상의 지구 멸망 프로그램을 갖춘 국가라 하더라도 중심 보시는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신다면 그 민족에게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