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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의 문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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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5월 31일 (일) 22:34:44
최종편집 : 2009년 06월 01일 (월) 00:23:52 [조회수 : 2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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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는데 나 중심위주로 살아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 즉 죄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나가 권력이 없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회적 영향을 끼치는 권력을 가졌을 때는 문제가 됩니다. 그러한 사회 권력의 구조를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더십은 크든 작든 그 조직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끼치는 유무형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따르게 하는 능력인데 이런 능력에는 돈으로도 할 수 있고, 권력으로도 할 수 있고, 종교적으로도 할 수 있고, 이성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에는 좁게는 골목대장의 리더십부터, 조폭들의 리더십, 조기회, 동기회장의 리더십, 더 나아가서 권력의 리더십으로 최정점인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확대 되겠지요.
사람이란 참으로 요상한 존재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모든 질서가 새롭게 세우게 되는 것을 좋아하는 존재입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에 다른 사람들이 굽신거리고, 나의 명령대로 따르고, 나의 생각과 말의 영향력이 내가 속한 조직은 물론이고 그 영역이 넓어질 때 누구나 권력의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피지배자가 되는 것보다 지배자인 리더가 되기를 원합니다. 문제는 그런 리더가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그 조직을 움직여 나가야 합니다. 리더십의 최정점인 대통령 역시 그러합니다. 강부자, 고소영 등 새로운 개그를 창조한 현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문제가 많은 리더십입니다. 리더십의 기본적인 정의대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합니다. 권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리더의 주위에는 간신들이 들끓기 마련입니다. 리더에 눈도장을 찍어둬야 한자리를 할 수 있겠지요. 이런 눈도장의 메카니즘으로 인해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 붙이게 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지휘한 검찰총장이 이대통령의 눈도장 찍히게 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리더는 어떤 물질적인 보상, 대가로 인한 충성심보다는 그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자발적 충성심을 가지게 하려면 리더의 성품, 능력, 도덕적 가치관과 신뢰적인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추어야지 스스로는 될 수 없습니다. 이를 강요한다면 사이비 리더일수밖에 없겠지요. 현 이명박 대통령 역시이 사이비 리더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야 합니다.
리더는 자기가 하는 일이 올바른지 항상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비추어봐야 합니다. 자기 성찰의 방법으로 비추어 봐야 하는데 아주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수행과 도를 딱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성직자들이 자기성찰을 주로 하는 직업인데 역설적으로 자기성찰을 못하는 리더로 행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현 정부는 역사적 리더십을 따라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언과 충언, 거슬리는 말에 귀 기울일 줄 하는 리더는 자기 성찰을 할 기회가 없더라도 어느정도 카바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직의 리더가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그 조직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대통령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으면 국민과 역사 앞에 큰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현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기업의 리더십에 불과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리더십이 부족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전임 대통령으로 예우하지 못하고 야비하게 몰아붙인 것이라고 봅니다. 취임 초에 전임대통령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추겠다고 해 놓고서는 얼마 안가서 측근과 친인척, 노무현 대통령에게 까지 벌집 쑤시듯 검찰을 앞세워 쑤셔 되는 것은 폭넓은 포용력의 정치적 리더십의 부족함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속죄하고 모든 정치적 이해관계를 청산하고 당리당략이 아닌 국리민복을 위한 정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염원하는 바를 바르게 접수하여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모든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하여야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낸 지금 만시지탄이지만 현 정권은 국민의 마음을 바르게 읽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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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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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사용 댓글 2개 복사하고 삭제합니다. |
| 이왕이면 고운 말을 사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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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자
(125.208.19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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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
| 세상의 모든 권세도 하나님의 권세로 세워짐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충고가 필요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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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자에게
(122.44.9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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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과 그 일당도? |
님이 보시기엔 이명박을 하나님이 세우신것 같을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김일성-김정일 부자도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이고, 세계 각국의 온갖 깡패짓하는 독재자들도 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인가?
이명박을 비롯한 죄악된 지도자들은 더러운 인간의 이기심과 죄로인해 생겨난 욕망의 산물일뿐이다. 사람이 저질러놓은 죄악을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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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 탐
(121.129.18.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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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개독교 |
노 무현 전 대통령님을 죽게한 더러운 장로라는 놈이있고 조직이있고 언론이있고
개독교인 이 있고 막사와 먹사가 있음을 알때만이 이땅에 진실한 민주주의가 있다
예수를 죽인자가 누군가...바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이였고 세속적으로는 팍스
로마 권력아닌가 노 무현 님을 죽게한 본질은 침묵하는 어리석은 궁민이듯 예수를 죽게하는데 그시대 궁 민이 있었을 뿐이다 보편적으로 보면 개독교인은 자살이라고 기독교인은 십자가를 졌다고 생각하고있다......맘몬과 눈에 보이는것으로 사기치는 현 정권에 죽음으로 항의하는 것이다.횐돌 강 희남 목사님을 아는가
예수가 죽어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는자들아 너희는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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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
(124.50.6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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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나갈때 정쉰차래라 개신교 목사들아 |
이런 추세로간다면 한국 개신교 멸종교될날 멀지않았다.
정신차려라 목사들아
너희들 밥그릇 뺏긴다 천주교 신부님들과 스님들과 사이비 잡교보다 더 적어질 교세가 될거야
정신차려라
너희들의 우상 임영박이 몇년이나 너희의 거룩한 자존심을 지켜줄지를......
천국 문앞에서 예수로부터 외면당하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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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210.221.12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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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하다가 쪽팔려서 자살한 것 아닌가? |
거짓말은 한번 시작하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어 있는데.....
거짓말을 계속하다가 결국 커다란 진실의 벽 앞에 다가서게 되니 쪽팔려서 자살한 것 아닌가?
쪽팔려서 자살한 사람 성웅시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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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ng8497
(119.149.9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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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이유도 자살은 않된다 |
| 어떤이유에서도 자살은 개인적 국가적으로 비극이요 후손에게 가족 모든이에게 특히 상대를 개인적 거명하여 ㄴ ㅅ ㄱ 자살케한 본인의 자살을 국민적 감정으로 비화시킴의 저의가 한심하다 역대 정치인가운데 두명의 ㄱ 대 ㅈ과 ㄴ ㅁ ㅎ 의 별칭이 청개구리 럭비공이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튕기는 근성을 발휘했다 국가적 국민적 수취감을 금할길 없는 일인데 혹자는 오죽하면 자살하라고 했겠는가? 일부인들의 망상적 추종자가 있을 뿐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독재자라고 비난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총탄에 쓰러질때 자살자 노무ㅎ은 국민을 위해 머했나 마누라 팔아 결백하다 자신은 모른다 던자가 감옥은 두렵던가 서민운운하며 파렴치한 자살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가치관을 혼란하게 하는 심각한 걱정거리임을 알려야 한다 한국의 대통령은 끝나면 대통령주변과 가족 측근들이 줄지어 감옥가는 비극이 더이상 생기지 말기를바라며 자살자를 추종하는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지도자도 더이상 없기를 바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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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 탐
(121.129.18.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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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 이라........자신을 책임지는 넘들과는 다르다 |
| 나그네 님 조.중.동 스타일로 말하지 마시요....제발...제발...무뇌아가 되고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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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6.127.246.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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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의 죽음이 이명박 책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신이 그렇게 외치던 도덕성에 있어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정치보복이요? 물론,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낙선한 대통령 후보의 대선자금까지 수사했던 것이 노통이 아니었던가요? 10분의 1을 외치던 사람이 청와대에서 그것도 달러로...그것이 밝혀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입니다.
그의 죽음은 너무 안타깝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너무 무책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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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감리교
(211.216.238.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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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백성님께 |
자살한 사람땜에 시끄러워야 하는거 맞습니다.
집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가족이 부산히 움직이고 시끄럽거늘 하물며,
나라의 대통령을 하신분이 자살로 서거했는데 당연히 시끄러워야 하지 않나요?
오히려 안시끄럽고 가만히 있다면 그 사회야말로 병든 사회지요.
이 세상 살기 싫어 자살한분???
글쎄요. 살기싫어 자살인지, 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인지, 하도 죽어라 죽어라 해서 못 살게되어 자살인지, 죽을때까지 바늘로 찔러 대니 마침내 찔려서 죽은건지는 모릅니다만,
시끄러워야 하는건 맞습니다.
시끄러운건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시끄럽다고 침묵을 무조건 강요하는 음흉함이 여론, 정부, 공권력, 개검찰, 변검찰, 떡검찰로부터 곧 시도될텐데 이때 진리가 침묵될까 두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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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늠의 이명박땜에 기독교 선교가 이리도 막혀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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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백성
(124.80.10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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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한 사람 때문에 이토록 시끄러워서야.... |
바른 감리교님!
감리교회 신자 밎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분 맞습니까?
이 세상 살기싫어 자실한 사람 조용히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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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감리교
(211.216.238.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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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 안합니다 |
원망은 안하고 다만 정치보복의 대응 으로 응징하는 것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 안합니다.
이명박의 거짓은 미워하되 이명박은 미워 안합니다.
그러나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이명박을 미워는 안하지만 그는 거짓을 미워하고 거짓의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절대 사람을 미워 미워 안합니다.
그러나 재임중에 죄를 따질수 있으면 조코 안되면 퇴임 후에라도 반드시 대국민 사기에 대한 죄를 따져줘야 합니다.(절대 미워 안합니다. 이명박의 죄를 미워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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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부흥하고, 불교는 위세가 커가고 기독교는 개늠의 이명박땜에 망해가도다.
(김동길 말처럼 왜 대통령해서 기독교에 피해를 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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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놈
(121.164.17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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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하지마라. |
김대중, 김영삼 전직 대통령 아들도 감옥에 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온 가족이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왜 남을 원망합니까. 고 인은 남을 원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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