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추가 3.20 10:00]
어제 이어 3월20일 오늘도 김국도측 인사들이 똑같은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오전 9시 20분경부터 사회평신도국 앞에서 김국도 목사측은 어제처럼 재해기금에 관련해 항의를 했다. 또한, 사회평신도국과 사무국을 번갈아가며 항의를 하다가,  실무진과 작은 소란도 있었으나 10시 20분 경 사태가 진정됐다. 물론 경찰도 출동하고...

	▲ 3월 20일 오전의 김국도 목사 측 항의 동영상

▲ 김국도 목사측의 구호문과 찬송가 가사...(뜻없이 무릎 끓는...)

[19일 기사]

기독교타임즈와 당당뉴스에서 보도한 감리회본부 사회평신도국 재해기금 배달사고냐 아니냐에 관련하여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16층 사회평신도국 앞에서 김국도 목사측의 항의시위가 이어졌다. 재해기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엄마리 총무(사회평신도국)는 책임려라' 이를 묵인한 '신경하 전 감독'을 구속하라고 약 40여명이 모여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 사회평신도국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항의 중인 모습 ⓒ 당당뉴스 송양현

이러한 사태에 대해 오전 11시경 빌딩 입주사들의 항의로 경찰이 출동하여 서로간의 대화를 추진 했으나 엄마리 총무는 계속해서 기독교타임즈의 오보를 주장하며 영수증과 관련서류들이 한치의 빠트림도 없이 갖춰져 있고 대화에 응할 필요가 없으니 문제가 있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11시 30분쯤 사태가 마무리됐다.

	▲ 3월 19일 김국도 목사 측 시위 동영상

한편, 오늘 열리기로 했던 임시총실위(김국도 목사 소집)는 연회감독들이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의를 해서인지 어제(18일) 밤 11시 경 '큰 충돌이 예상되어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의 문자가 총실위원들에게 전달됐으며, 오늘 오전 10시 총실위 소집장소인 16층 회의실은 텅 비어있었다.

▲ 텅빈 회의실 ⓒ 당당뉴스 송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