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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3월 11일 (수) 23:30:29
최종편집 : 2009년 03월 11일 (수) 23:30:39 [조회수 :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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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의 직책
사물을 보는 태도에 따라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도 있지요.
사람 사이에서 믿어주는 사람은 언제나 귀합니다. 그는 과거 사실을 불리한 증거로 삼지 않으며, 한 번 실수를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들의 관용과 인정으로 늘 새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느 곳을 막론하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받으려고만 하지 스스로 위로와 격려를 나눌 사람은 귀합니다. 성경에서는 그런 사람을 두고 화목의 직책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대해주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늘 용서받은 죄인입니다...(신경하)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한편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의인이고,
다른 한편은 스스로 의인이라고 믿는 죄인이다.”
-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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