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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웨슬리 봉사단의 양회만 목사(010-2246-5708 www.kmcwssm.com)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3차 광주 새날학교의 집수리봉사는 아리랑 TV <Hand in Hand> 김정은 작가의 전화요청으로 시작되었고, 다음카페 인터리어 25시(5분)와 연합되어 이루어졌다. 인테리어 25시팀은 바닥필름과 마루공사를, 웨슬리사회봉사단은 전기공사를 맡아 진행하였다. <Hand in Hand>는 한국에서 살아가며 희망을 찾아가는 국내,외 외국인들의 삶을 휴먼적으로 담아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휴먼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광주 새날학교는 이주 노동자와 새터민 자녀, 외국인 분들의 자녀들의 배움터인 대안학교이다. 현재 새날학교는 유치부에서부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한국어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학생 전체 인원은 현재 11개국 34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올해 120명 정도의 입 학생을 받으려고 계획 중에 있다.
새날학교의 이천영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학교를 세우는 과정의 사랑의 수고와 유치부-고등학생들을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다문화 가정과 그자녀들의 교육문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함을 느낄수 있었다.
공사하는 일터에 와서 우리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며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공동체안에서 꿈과 사랑을 배우고 나눔으로 세계를 품고 섬기는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해주었고, 우리의 작은 봉사가 학생들의 비전을 키워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헌신하시고 게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작은 격려가 되어 우리 모두(선생님,학생,봉사자) 각 자의 선자리에서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 우리 사회의 모든 삶의 영역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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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전남 광주 새날 대안학교
• 일시 : 3월 3일 오전 9시-오후5시 (3월 2일 오후 출발- 광주 광산구에 저녁9시 도착)
• 내용 : 기숙사 바닥 판넬공사, 전기배선, 배전반, 전등설치 공사
• 참가자: 양회만, 서광원,최호병, 유삼봉목사, 최중권집사
•재난구호활동외에 일상적 생활봉사의 지역확산을 위해 기획된 집수리봉사는 2006년 평창집짓기.2007년 부산기장일광면 주민봉사등으로 확보된 전문기술봉사단원와 지역의 자원봉사단원의 연합으로 이루어 지고있다. 1년에 3-4회 분기별로 이루어 지고있다. 1차 2008년 6월 강화온수리 개인 가정집 수리, 2차 고양벽제자활원의 결핵환자 50여명이 생활하는 미인가복지시설의 지붕방수공사1곳, 바닥,천장 미장공사5곳, 도배20곳, 장판20, 페인트, 방충망교체, 전기시설 점검및 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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