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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천지창조하느님이 세상을 지으셨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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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2월 16일 (월) 08:47:49
최종편집 : 2009년 02월 17일 (화) 10:10:05 [조회수 :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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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아름다운 진술입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야 보다 신중하고 사려깊은 접근이 필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기도의 큰 제목이지만
그런데 이 아름다운 진술이 폭력성을 띠게 된 건
이만저만 부끄럽고 안타까운 노릇이 아닙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갈등이 그것인데
과학적 진술과 종교적 진술은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하나의 사실이나 현상에 대해
얼마든지 서로 다른 결론을 낼 수 있음,
시인이 '내 마음은 호수'라고 했다고 시비할 현실주의자가 없고
시인 또한 현실주의자에게 '마음이 바다임'을 강요하지 않듯이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대립이나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는
당연함에 대한 동의가 아직도 제대로 안 되는 현실,
그리고 또 하나 잇따라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하느님의 창조는 과거완료가 아니라 현재진행이라는 것,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들은
이 창조행위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방해꾼으로 남는 건 아닌지,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신앙인의 눈,
그리고 그의 고백
'하느님이 이 누리와 하늘을 지으셨다'는 것은
그래서 말이 아니라 보다 성숙한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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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
(121.125.1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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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았습니다. |
| '믿음 좋은 사람'님의 지적은 知的이라서 좀 어렵군요. 그 가운데 맞춤법에 신경쓰라는 말은 달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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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좋은 사람
(124.57.19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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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운동공동체 |
뭔가 착각을 하나 본데 지적설계론은 과학적이지 않아
과학적이지 않을 걸 과학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문제지.
그리고 지적설계를 믿는 것과 기독교 정체성을 가지는 건 별개의 문제지
미국 기독교인 중에 지적설계론을 믿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줄 아니?
그리고 진화론 공부 좀 하고 진화론 이야기 해라
진화론, 아니 과학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라서 생각하기 나름이야.
마지막으로 맞춤법 공부 좀 더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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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운동공동체
(121.147.13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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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지적설계를 믿지않는다는 고백은 무서운일입니다 |
무슨일을 해도 정당합니까요
인격적이며 실재하시는 인격적인 하느님을 믿지않으면 -다윈의 논거들의 비과학성이 입증되었으며 자신도 신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고백- 자율적이며 기계적이며 패쇄된 인과율의 체제는 재아을 불러우며 절재혼합정경제정보조작 권위단일 체제를 (칼막스,대천덕 프란시스쉐퍼,송명희,유럽 브루셀의 유럽연합 건물의 바벨탑형식과 짐승을 탄여자의 조형물등과 일련의 바코드화된 심몰 즉 단일 금융체제구축지향)은 역사적으로 도래케할것이다
창조적 신의 일반적 통일성을 부인하고 보편적 사회의 일상적 도덕을 부인하고
주관적 인간의 인격적 이성을 부인하고 객관적 자연의 아름다운 과학을 부인하면
허무하고 무의미하고 공허하고 혼돈하고 어두운 짐승같은 결정론을 빋이들이므로 죽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진화론은 3가지다
무에서 만물의 창조
거만한 용들과 천사장 사탄의 거역시대와 무질서
유에서 창세기의 무생물에서 유생물로의 새창조
신체적으로 차별없이 태어나서 성장한것처럼 차별없이 두번-죽은자 가운되서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하사 썩지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히지 않는 완전하느님의 형상으로 지향하는 영적으로 태어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한 하느님자녀들-예수들-의 성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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