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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 성영철 목사 제공 / 고수철감독회장 뉴욕방문소식
고수철 감독회장의 뉴욕방문중 뉴욕 맨하탄에 있는 미연합감리회 선교국을 방문하여 연합감리회 선교국 총무와 여러실무자를 만나 회담하였다. 자세한 것은 아멘넷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욕방문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하여 협조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고수철 목사가 미주연회 뉴욕지방 선교대회 인도 및 미국연합감리교(UMC)와의 업무 협력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2월 5일(목) 저녁 퀸즈감리교회에서는 고수철 감독회장을 환영하는 예배및 만찬이 열렸다. 이어 고수철 감독회장은 6일(금) 오전 10시반 맨하탄 소재 UMC 세계선교본부(GBGM, 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를 방문하여 세계선교부 대표(Edward W. Paup)등 관계자들을 연속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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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방문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수철 감독회장 인터뷰
-[동영상]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영철 감리사 인터뷰
-[동영상] 뉴욕방문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 대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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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고수철 감독회장은 △한미감리교 선교협의회 모임 정례화 △미래 선교, 신학, 목회 연구를 위한 연구소 설립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교환 리더십 프로그램 구성 △한국에서 미감리교 선교부의 잊어버린 재산찾기를 위한 협조등을 제안하고 긍정적인 대답을 얻어냈다.
UMC 선교본부 김종성 목사의 통역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대담에서 고수철 감독회장은 한국정부의 조상재산 찾기운동을 설명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도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한국전쟁때 사라진 철원제일감리교회등 3건의 감리교 재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고수철 감독회장은 2달전 약속을 지키기위해 뉴욕을 방문했지만 김국도 목사측이 감리교 본부 불법점거를 시도하고 있고, 충돌중 부상자가 나오는등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고수철 감독회장은 일정을 줄여 선교대회를 3일에서 2일로 줄이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고 감독회장은 뉴욕에서도 한국 감리교 관계자로 부터 진행상황을 계속 보고를 받았다.
한편 고수철 감독회장은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 자격시비속에도 미국연합감리교와의 만남에서 감독회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그 자격을 확실히 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는 한기형 감독등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불법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김국도 목사를 부정하고 고수철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지지하고 있다.
특히 뉴욕연회는 김국도 목사의 불법성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내는등 고수철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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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철 감독회장이 한국감리교회 대표로써 대미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금요일 본부 사태를 계기로 급히 귀국했다. 도착하자마자 본부 여직원의 병원에 새벽같이 방문해 위로를 했으며 곧바로 본부 13층 서부연회에 마련된 임시 감독회장실에 출근해 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오후 5시 감리교출입기자들을 불러 미국 일정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을 했으며, 지난 금요일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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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철 감독 기자회견 ⓒ 당당뉴스 송양현 |
감국감리교회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써 미국연합감리교회와 다양한 협의
지난 12월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이하 UMC)와의 접촉점이 진행되어 왔으며, 1월 중순에 이번 2월 미국 방문 약속을 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처해 있는 감독회장실 점거로 인해 약속을 이행해야 할지 수많은 고민을 했으나 한국감리교회의 위상과 신뢰도 문제로 약속을 지키기로 하고 최소의 일정만 소화한체 정희수 감독을 만나는 일과 한국감리교회 미주특별연회 교회를 방문하는 일정등은 차후로 미루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UMC 감독과 총무 등 실무진들이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가지 것들을 협의하며 차후 협약을 약속하고 돌아왔음을 밝혔다. 특히 한미 협의회의 파트너쉽과 미국에 있는 KMC와 UMC간의 갈등 해소 상호 인재양성 공동프로그램 및 교환 프로그램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인권 문제 등을 협의했으며, 과거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구입한 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 등의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무책임하게 도망간거 아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이번 금요일 사태 당시 아침 일찍 미국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도망갔다', '무책임하다'는 소문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음을 강조했다. 단지 미국감리교회 대 한국감리교회와의 책임감 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본부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의와 싸운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기에 동참한 용기에 대해 격찬을 했다.
고수철 옆에 사람이 없다? 동원을 안할 뿐이다.
이번 사태와 같은 문제는 이렇게 풀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힘있는 어른이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면 귀엽게 봐주듯 힘이 있다고 힘으로 무조건 밀어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밀어낼 수 있지만 그래서는 안되지 않는가라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지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실에 있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함으로써 고 감독회장 자신의 힘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