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년 12월 05일 (금) 11:59:11 최종편집 : 2008년 12월 16일 (화) 18:33:53 [조회수 : 4288]
강명순 “가난은 반드시 국가가 책임져야”
제18대 국회의원 중 유일한 목사이자 빈민의 대모 강명순 의원 인터뷰
최창민
지난 6월 5일 열린 국회조찬기도회 18대 국회 개원감사 예배에서 맨 앞줄에 무릎 꿇고 울며 기도하던 의원이 있었다.
올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였던 강명순 목사(5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 목사는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뉴스파워와 가진 인터뷰에서 국회조찬기도회 당시에 “무릎 꿇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기독교가 한국 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였다.”고 말했다.
매일 아침 7시에 강 의원은 국회의사당 지하에 있는 예배실에서 기도를 드린다고 했다. 국회 개원을 준비하며 6월 2일부터 시작했던 골방기도가 벌써 126일째다. 강 목사는 골방기도를 소개하며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이 난국에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도 너무 외롭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의원들을 위해 위로하며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강 의원의 요청에 따라 정부는 결식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 1014억 원을 2009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고, 마이크로 크레딧(무보증무담보소액대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마련해 준비 중에 있다.
현 정부가 과거 그 어느 정부보다 빈민과 관련된 입법과 정책을 펼치게 된 배경에 강명순 의원이 있다. 경제 위기 한파에 신음하며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빈민 아동들과 거리의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게 강 의원의 활동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강 의원은 예수님 때문에 빈민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병든 자, 가난한 자, 힘없는 자들을 위해서 일하셨다. 이화여대를 다닐 때 기독교인이 됐고 기독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예수님과 같이 낮은 곳에서 빈민들을 위한 봉사를 했다. 그게 빈민선교의 시작이다.”
지난 8월 11일 강 의원은 동료의원 40여 명과 함께 빈곤퇴치연구포럼을 만들어 활동에 들어갔다. 그녀는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에 강 의원은 동의하지 않았다. “국가가 책임 회피 하는 것이다. 가난 문제는 국가에서 발생한 것이나 반드시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빈곤은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정신적 빈곤을 다 포함하고 있다. 나는 영적 빈곤도 같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분배의 불평등으로 인해 생기는 먹고 사는 ‘밥’문제, 살 집인 ‘방’문제, 열악한 환경에서 생기는 ‘병’문제, 돈으로 인한 ‘빚’문제가 교육의 부재로 이어져 빈곤의 대물림 현상인 ‘ㅂ’악순환의 이론을 소개하며 “빈곤퇴치연구포럼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사회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의정 활동 초기, 한나라당이 ‘부자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빈민촌의 대모’로 알려져 있던 강명순 목사를 이용하려한다는 여론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강 의원은 최근 김우현 감독의 제삼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 마냥 빈곤아동, 결식아동, 부스러기사랑나눔회만 끌어안고 있었다.”며 “한나라당에서 처음에는 어떤 의도로 나를 사용하려 했든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원들이 빈곤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인터뷰 내내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에 대해 말을 아꼈다. “나는 정치하러 온 사람이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라며 “나는 빈곤한 사람들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 온 것이다. 정책을 만들러 왔지 정치를 하러 온 것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나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며 당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한나라당이 가난한 사람들은 생각 안하고 부패해 있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있었다. 내가 처음에는 한나라당 자체를 좀 무서워했다.”며 밖에서 바라보던 한나라당을 언급한 뒤 “그런데 한나라당에 들어와 보니 사람들이 빈곤문제에 관심이 많고 인격적으로 인품이 반듯하고 윤리적으로 흠도 없고, 바르게 살고 바르게 나라를 위해 일하려는 괜찮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한나라당에 들어와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한나라당에 1% 정도의 희망을 가지고 들어왔다고 말했는데, 20%~30% 정도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MB정부 이전에 어느 정부도 내 말을 안 들어줬다. 김대중 정부 때 조금 결핍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졌지만, 내 마음에 차지는 않았다. 그래서 어느 정부도 다 비판했었다.”고 말하고 “지금은 내가 직접 국회의원이 돼서 다 고치고 끝까지 해달라고 말하고 다른 국회의원들이 진저리 칠 때까지 이야기했다.”며 현 정부와 여당이 빈곤퇴치와 관련한 정책과 입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내린 종부세 일부 위헌 판결이 빈곤층에게 허탈감을 주지 않겠는냐는 질문에 강 의원은 “나도 처음에는 걱정을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를 만났는데 정년이 다 돼 직장을 그만둔 친구가 겨우 강남에 집 한 채 샀는데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집값이 올라갔다며 매달 버는 돈도 없이 종부세로 천만원, 2천만원씩 어떻게 내느냐며 울먹였다.”며 “종부세 위헌 판결로 부자들이 해택을 본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나름대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몰라 부끄러웠다. 종부세가 위헌 판결이 났으니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과에 부정적임을 밝혔다.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 의원은 “하나님이 나를 이 구덩이에 넣을 때는 정말 도망가기도 하고 안 한다고 반항도 했다. 8개월이 지나고 보니 하나님이 국회에 왜 나를 보내셨는지 알았다.”며 “내 평생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왔다. 기도하면서 정말 빈곤 아동과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정책을 바르게 세우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사무엘상 6장에 나오는 법궤가 담긴 수레를 끌고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에 자신을 비유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부스러기 사랑>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나는 울음을 멈췄다. 하나님이 죽으러 가라고 하면 순종하고 흙탕물이 가득한 길이더라도, 돌팔매를 맞고 조롱을 당하고 침을 맞고 채찍을 맞더라도, 또 정체성을 포기해야 하고 신념이 거부당하더라도 어미 소처럼 꿋꿋하게 걸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한 가지 정책이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세울 수 있다면 담대히 이 길을 가겠다.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는 생각에 이르자 힘이 조금씩 생겨나면서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 제안을 수락하게 된 심경을 소개했다.
정부 여당인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입성한 강명순 의원. 빈민들을 돌보던 강 목사의 의정활동에 이제 시동이 걸렸다. 그녀는 국회에 간 까닭이 ‘빈민’때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정치인이기를 거부하는 강 의원의 골방기도가 끝날 때쯤, 역사는 강 의원의 활동과 공적을 어떻게 평가할까. 18대 국회가 끝난 후 한국 사회에서 빈민들은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까.
경제 위기의 한파 속에서도 여야의 대립으로 올해도 헌법이 정한 예산안 통과 시한(2일)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 서민 지원에 책정된 예산 집행이 미뤄질 수밖에 없다. 국정 혼란 속에서도 오로지 ‘빈민’을 위한 정책 입안에 노력하겠다는 강 목사가 전해줄 희망의 소식을 기대해본다.
기사입력: 2008/12/02 [10:07] 최종편집: ⓒ 뉴스파워
말도 안되는
08/12/02 [14:33]
목사님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그 집 팔아서 한적한 시골로 가며누되는데 퇴직하고 무엇 때문에 서울 살면서 세금은 안내겠다고 떼를 쓰십니까? 미국에서는 고가 주택에 특별세가 붙어도 당연히 알고 사는데 , 그런것은 안배우고 쓸데 없는 것만 배워가지고..가난한 사람을 국가에서 어떻게 책인을 집니까? 있는 것들은 세금 안내겠다고 우기고, 특히 소망교회 장로는 거짓말만 하고
말도 안되는1
08/12/02 [19:00]
그 집 팔아서 한적한 시골로 가며누되는데? 그래? 그럼 강남집 팔아 아예 동남아나 아프리카로 이사가라 그래라. 아마 하인두고 귀족 같이 살 것이다.고가 주택에 새금이 많이 붙어야 하지만 종부세도입 배경이 무엇인지 아는 자가 그런 소릴하냐. 노무현이가 강남사람들 증오해서 웃음을 빼앗아 버리겠다고 국민담화를 하면서 만든 세금폭탄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런 말하냐. 그때 한덕수 부총리가 세금 못내면 집 팔아 시골로 이사가라고 한 말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하니 아니 한국에서 자기가 살고 싶지 않으면 이사가는거지 국가가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하는게 정상이냐. 종부세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것 때문에 억울한 사람들은 구제해 주어야 한다고 헌재에서도 판결한 것인데 그런 되먹지 않은 소릴하고 있으니 말도안되는자야 정신차리거라.
서울시민
08/12/02 [19:32]
누가 한나라당 소속 의원님 아니랄까봐 종부세를 비롯해 완전 한나라당 논리를 답습하고 계시네요.의원님이 언급하신 경험에 나오는 천만원, 2천만원 종부세 내는 분의 아파트 값은 얼마나 될까요? 종부세 천만원, 2천만원 낼 정도면 그 아파트값이 엄청 비쌀걸요? 아마 10억은 훌쩍 넘어갈 걸요? 하하. 10억이면 강남아파트 팔아 서울 안의 다른 구에 있는 비슷한 평수 아파트로 이사가고 나머지 5억은 예금으로 이자만 빼서 먹고 살아도 넉넉하겠네요. 강의원님은 이만 됐고...
다른.. 종부세 내는 분들 보세요. 그런 아파트 팔아서 종부세 안내는 가격의 서울 다른 구로 이사가면 될 텐데... 시골로 가라는 얘기도 아니고, 같은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면 되는데... 강남 아니면 도저히 못살겠다는 의식이라면 뭐 할 말 없지만. 종부세 내는 사람들 중에 피해자?? 몇 명 되지도 않는 피해자는 법을 개정해서 고쳐주고 구제해주면 되지만, 그것을 핑계로 피해자도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조취를 취해 사실상 종부세를 빈껍데기로 만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나?
단돈 2천만원이 없어서 추운 거리로 내쫓기는 대한민국 서민들이 엄청 많습니다. 나라와 구청과 건설업자와 투기세력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재개발이니 뉴타운이니 해서 수십년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국가정책이란 이유로 하루아침에 마음대로 빼앗아요. 그러면 이 서민들은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비참하게 내쫓깁니다. 거주지를 빼앗기면 거주지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직업도 잃게 됩니다. 그렇게 지방으로 쫓겨나면 최악의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지요. 이런 서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고작 종부세 때문에 징징거리는 분들은 양심이 있는 겁니까? 국가가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하는 게 정상이냐구요? 장난 하십니까? 수십년간 일상적으로 진행된 개발로 인해 하루아침에 보금자리에서 쫓겨나서 지방으로 떠밀려가는 서민들 앞에서 그런 말씀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서민들이 거주이전의 자유를 유린당할 때는 왜 가만히 계시다가, 이제 종부세 내지 말고 서울 안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라는 말에는 눈을 부릅뜨고 섭섭해하십니까?
망하는 것도 아니고, 지방으로 쫓기는 것도 아니고, 단지 강남 인근의 구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에도 이리 화를 내시는군요. 단지 이사가라는 말에 말이죠. 서민들은 생존권 자체가 끝장나는 판국인데. 죽어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겨우 세금 몇푼 내는 것 때문에 화를 내시는 분들은 최소한 어디가서 기독교인을 자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님 영광 가리는 짓입니다.
이 나라가 강남공화국입니까? 강남주민들 입에 쏙 맞게 세제정책을 만들어야 합니까? 정말 우리가 기독교인 맞습니까? 소돔은 동성애, 문란한 성생활 뿐만 아니라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지 않고 자기네끼리 흥청망청 생활한 것도 심판당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주 이전의 자유라... 하하... 재밌네요. 종부세 내는 비싼아파트가 있던 자리에는 원래 가난한 사람들이 살았었지요. 그런데 그들은 일방적인 국가정책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 소위 거주 이전의 자유를 유린당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쫓아낸 지역에 들어선 아파트에 현재 사시는 분들이 이제 종부새 몇푼 때문에 거주 이전의 자유까지 들먹이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제가 들어보니까 많더라구요. 너무 거창하지 않나요? 진짜 거주 이전의 자유가 유린당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를 분들이... 허허.
서울... 바로 서울이 소돔입니다.
“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에스겔서 16: 49~50절
“네 아우 소돔의 죄는 다음과 같다. 소돔과 그의 딸들은 거만하였다. 많이 먹어서 살찌고 평안했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해선 무관심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지 않았다. 소돔과 그의 딸들은 교만했고 내 앞에서 혐오스러운 짓들을 저질렀다. 그래서 너희가 아는 것처럼 내가 그들을 쫓아 냈다.” (쉬운성경)
먹사
08/12/03 [10:30]
강먹사!옛말에 도둑의 배를타면 도둑이 된다고했다.딴나라당덕에 금뺏지 달고있으니 변명을해야 되는것인가?강먹사같은 사람을 거짓말만 지어낸 왕실 예언자로 불러야 딱 맞겠다. 너무 후안무치하다.
ㅉㅉㅉ
08/12/04 [14:02]
서울시민님 누가 노무현의 앵무새가 아니랄까봐 노무현식 강탈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계시군요. ㅉㅉㅉ
견강부회하지 맙시다. 아무리 글을 많이 써도 그 마음 심보가 문제지요.
서울시민
08/12/04 [18:08]
'ㅉㅉㅉ'라는 양반... 정말 쯔쯔쯔한 글을 쓰셨군요.
어디가서 예수 믿는다는 소리나 하지 마십시오. 천국의 실재나 믿는지 궁금하군요. 천국을 믿는다는 분들이 이 세상에 대한 집착이 그렇게 강한 걸 보면 아무래도 입으로만 믿고 마음으로는 안믿는 모양이지요? 그런 사람들을 사도 바울이 뭐라고 하더라...여튼 장~하십니다.
하여간~ 가난한 자들에게는 신경도 안쓰는군요. 말로는 신경쓴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의 행동을 하죠. 소돔이 망한 이유도 눈에 안들어오나봅니다. 틈만 나면 고아와 과부(사회적 약자, 빈자들로 상징)를 보살피라던 하나님의 말씀도 이들에겐 강탈논리에 불과하겠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에여. 그러면서도 자신은 예수 믿는다고 강변하네요. 헛헛. 듣는 사람 헛기침이 나올 수 밖에. 요즘 보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맘몬을 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옛날 이스라엘도 맘몬상을 세워놓고 그걸 '여호와'라고 부르며 스스로 속이고 세뇌시켰다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