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백성들이 아니 한국교회의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목사들이 왜 탐욕의 노예가 되어 개판을 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세상 죄악의 메카니즘의 법칙을 존중이라도 하는 듯이 그대로 따라 하는 어리석음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복음으로 합리화하는 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종들이 주인으로 자처하고 개판을 치고 있으니 주인되신 하느님의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브랜드 목사님들 ! 이땅에서 그만큼 잘 먹고 잘  살았으면 됬지 이제 무엇을 더 누려야 하겠습니까? 그저 하느님의 은혜대로 살고 목회하면 될 것인데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목회하고, 체면 유지용으로 감투를 쓰려고 하니 한국교회가 불신 집단으로 전락 하지 않는지요? 너무 추잡한 꼴을 보이지 맙시다. 감리교단이 개판이 되어 가는 꼴을 필자는 수수방관하고 있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순진한 성도님들! 개판치는 목사에게 무슨 설교를 듣고 무슨 기도를 들어야 하겠습니까? 이 정도로 가면 하느님의 입장으로 봐서는 용도폐기된 목사임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목사임을 자처하지 말고 사표를 쓰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목사 면직을 시키든가. 허지만 권력의 실세로 있는 이상 실현 불가능한 현실이지요. 이처럼 권력은 복음과는 거리가 멉니다. 권력의 모습은 은혜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추잡한 죄악의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권력을 가까이 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이상 한국교회의 탐욕의 굿판에서 무당 살풀이를 하듯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밖에서 굿판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으로 인도 하는 문에 똥칠을 하고 있는데 누가 그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습니까? 명예의 탐욕을 위해서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 목사들은 자신도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 하느님께서 특정범죄가중 처벌법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