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와 환경을 살리는, 대중교통캠페인 

2008 다음세대와 환경을 생각하는, 대중교통 캠페인
-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극복할 대중교통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사실 서울 시민의 자가용 이용량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우리보다 소득이 2배나 높은 뉴욕이나 도쿄보다 두 배나 됩니다.
이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는 뉴욕보다 2배, 도쿄보다 3배나 많습니다.

출퇴근만이라도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을 이용하면,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0km 출퇴근 거리에 있는 사람이 일주일만 승용차 타기를 자제하면, 10리터 분량의 휘발유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0만 명이 일주일 동참하면, 1천만 리터, 곧 175억 원에 해당하는 휘발유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열병을 앓고 있는 지구에게도 부담을 덜 주는 것은 물론입니다.
승용차는 지하철에 비해, 온실가스인 CO2를 최고 100배, 버스에 비해 30배나 배출하기 때문이지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생활 속 쉬운 환경실천으로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위기를 넘어 창조세상을 보전을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보도의뢰합니다.

• 일시 / 2008년 7월 18일(목) 늦은 2시~3시
• 장소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16층 회의실

• 주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 주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내용 / 1부 예배 
          2부 자전거거치대(감리교본부빌딩앞) 설치식 
          3부 대중교통 이용, 퍼포먼스(교통카드 선물)

• 문의 /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총무 이광섭목사, 011-668-6804)
             기독교환경운동연대(실장 유미호, 011-9966-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