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언덕은 충남 아산군 선장감리교회의 박흥규 목사님을 중심으로 엮어지는 평신도들을 위한 말나눔으로 특히 농촌교회들과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격월로 56호까지 발간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살아있는 말은 푸른언덕이라는 소책자로 모아지고 여러분의 정성스런 물질은 푸른언덕 책자를 만드는데 일정정도 쓰여지며 그외에는 모두 사회선교를 위해 쓰여집니다(예를 들면 우리 지역인 죽청광림교회의 장애성도인 이미정양 후원금 지원 등). 올해는 각 호마다 푸른언덕이 전해지는 6개지역이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제를 설정하여 푸른언덕을 만들게 되어 5월에 발간되는 푸른언덕 58호를 우리 호남지역이 중심이 되서 만들기로 하였는 바 이에 여러분들엑 알리오니 좋은 글, 은혜로운 글들로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몇글은 박흥규 목사, 장석재 목사, 성빈여사 남영숙 총무등이 일전 광주에서 편집회의를 하여 아래와 같이 청탁하오니 3월 5일까지 벌교의 이필완 목사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제목들은 가칭이오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호남의 한풀이(화해적인 면에서)

1. 청탁원고

주제글 - <호남의 한을 신앙으로 푼다> 순천제일교회 최갑경 감리사

호남 유적 답사기 - 빛고을교회 장석재 목사

호남 여성 인물사 - 성빈여사 남영숙 총무

책으로 보는 남도 이야기 - 벌교원동교회 김미영 사모

(이상은 각 사진 1매, 원고지 14매 정도)

푸른언덕 교회 - 남양교회 정제설 전도사

(사진 1매, 원고 7매 정도)

2. 공개원고 모집

우리동네 이야기 - 교회와 마을주변의 모두에게 알리고픈 이야기들

주제와 관련한 글 - 누구라도 좋사오니 원고지 14매, 사진 1매

원고 마감일: 3월5일(누구의 글도 좋사오나 기일을 엄수하셔야 합니다)

원고 보낼 곳: 전남 보성군 벌교읍 척령리 산4 벌교원동교회 이필완(우 546-900), 혹은 하이텔의 leewaon3, 천리안의 leewaon3에게 보내도 됩니다.

푸른언덕을 받아보시려면:

충남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369 선장교회 박흥규 목사님(337-890)에게 편지를 보내시거나 (0418)42-0650으로 박목님께 전화주세요!

푸른언덕을 구경하시려면:

전남서지방은 빛고을교회, 광주제일교회, 화순교회등에 있고요, 전남동지방은 순천제일교회나 벌교원동교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고 마감일이 대단히 촉박하오니 이 글을 받으시는 즉시 전국의 많은 푸른언덕 독자들이 함께 나눌 좋은 글들을 열심히 쓰셔서 이렇게 전국적인 말 나눔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편지 보낸이: 벌교원동교회 이필완)

▶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지순영(목포)  송광석(영월)  곽민구(안성)

정삼룡(안성)  한도선(평택)  박선용(서울)

신준범(서산)  김신자(서울)  권기대(서울)

김길섭(서울)  김대흥(서울)  김  현(서울)

* 푸른언덕의 가족이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푸른 언덕은 ‘나눔’의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입김이 푸른언덕 공동체에 더해진다면 푸른언덕은 더욱 분발하여 ‘나누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진실로 하나가 되어 봅시다.

▶ 다음은 성금과 회비를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정명수(서울)  박춘규(성남)  박흥규(선장)

남혜란(서울)  김영선(김포)  이헌태(김포)

김순선(시흥)  전순희(서울)  홍선희(김포)

손필선(김포)  김정옥(김포)  임종태(울산)

김현석(신탄) 긴동완(형제) 한재봉(새부천)

한영산(선장)  이연호(서울)  서승원(선장)

장문환(서울)  김흥진(서울)  고대봉(강화)

유현익(강화)  이충석(청금)  박종소(김포)

장기동(한마음) 김광후(김포) 강인호(미국)

이면주(연수원) 문병하(예산) 김영동(달월)

이성순(합덕)   이요한(세계선교연구소)

김영현(서울,소설가)  천승세(김포,소설가)

박만준(선두중앙)  최갑경(순천제일)

은희곤(선교국) 선장교회  청금교회

           * 미       국 *

박용화 곽덕희 양미종 김재숙 박인선 원경희

하숙희 남주현 정남숙 이보환 봉소자

▶ 입지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총액 177만원

지출총액 170만원

전월잔액   2만원         

잔    액   9만원         지출내역   

                      사회선교  40만원

                      농촌선교  20만원

                      출 판 비 100만원

                      사 무 비  10만원

                         계    170만원

▶ 성금/회비를 보내실 때 다음의 통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458-21-0253-634 박흥규

  농    협: 483104-52-039303 박흥규

  우 체 국: 311522-0015687 박흥규

푸른언덕 구독신청 안내

푸른언덕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푸른언덕을 받아 보고 싶거나, 글을 보내고 싶으시면 서슴지 마시고 다음의 주소나 전화번호로 연락해 주십시오. 푸른언덕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337-890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369번지 선장감리교회 박흥규 목사

  ☎ (0418) 42-0650, Fax (0418) 42-0650

편집후기

  이번 57호에는 보내주신 글 가운데 <하나님 도움으로 살지요(홍성 성호교회 지동흠 전도사님>, <최전방 신탄리에서 보내는 편지(강원도 신탄제일교회 김현석 전도사님>, <주일단상(서울 이정자님)>, <삽질(천안동부감리교회 함선희님)>, <어머니(천안동부감리교회 권선숙님)> 등 여러편의 원고를 싣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실어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외에도 지난 56호부터 신설했던 ‘푸른언덕 가족란’도 지며관계상 싣지 못했습니다. 기사화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1월 4일 도고 포시즌 콘도에서 박흥규 목사, 홍기송 목사, 문병하 목사, 호명현 전도사, 지동흠 전도사, 정훈영 전도사, 이충석 전도사, 김희경 사모 등이 모여 푸른언덕 편집모임을 가졌음을 알려드리고, 뒤늦게나마 이종남 전도사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몇 편의 기획되었던 기사가 편집인들의 불성실로 연기된 점입니다. 다음 58호부터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미리 미리 취재계획을 세우고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푸른언덕을 보시며 여러분들이 느끼신 점들과 고쳐야 할 점들을 보내주시면 ‘독자란’을 통하여 게재하고 보다 나은 푸른언덕을 위해 참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푸른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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