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순례 5.20 여성 종교인 기도회와  5.18 주일연합예배에 초청합니다.
어느덧 적잖은 기도걸음을 모아왔습니다! 막바지 기도순례에 함께 기도하고 걸읍시다!  

좋으신 주님의 은총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으로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대 종교인들과 함께 열심히 생명의 강을 따라 걷고있는 100일 도보 기도순례단의 이필완목사입니다.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성찰하면서 회개와 참회의 기도 길을 걷는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기도순례가 어느덧 80여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5월24일(토) 경 서울에서 기도순례를 끝내는 기도순례단은, 5월18일(주일) 함께 점심을 먹은 후  오후1시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근처 금원수목원(45번국도)에서 향린교회(조헌정목사)와 강남향린교회(이병일목사), 들꽃향린교회(김경호목사) 교인들과 함께 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이왕이면 보다 많은 교회들과 교인들이 순례단과 함께 드리는 주일예배를 드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 교회들과 목회자, 교인들을 초청합니다. 혹은 주일 아침부터 함께 걷거나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서 합류해도 좋겠지요.

또한 5월20일(화)은 여성종교인의 날로 정하고 불교의 비구니, 원불교의 정녀, 천주교의 수녀, 개신교의 여성목회자들이  함께 걷기로 하였습니다. 광나루 유원지 주차장부터 동호대교(기존일정대로 9시부터 걷습니다.)까지 걸을 예정입니다. 오후 1시에 잠실유원지(청담대교부근)에서는 4개 종단 여성들의 기도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성 종교인들이 기도순례단과 함께 기도걸음을 걷는 일에 개신교의 여성목회자들이 함께 하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물론 여성 목회자들의 단체별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정책이 오락가락하는 이 때에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 단장으로 일하는 이필완 목사가 특별히 여러분을 간곡히 초청하는 바입니다. 순례가 계속되고 있는 중임으로 따로 연락드리지는 못하기에 당당뉴스 지면을 통해서나마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기도 성원을 바랍니다.

                                2008. 5. 1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장 이필완 목사 드림

* 자세한 일정은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http://www.saveriver.org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참가 문의 / 기독교환경연대 양재성목사 010 4348 9004  순례단 이필완목사 011 9147 7449
* 개인 차량을 이용 참여하는 경우, 마지막 종착지에 차량을 주차후 순례단에 참여하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순례단 진행팀이 차량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순례에 참여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참고하실 사항 @
▶ 준비물 : 개인 점심도시락, 개인간식 및 물, 편안한 신발과 따뜻한 옷
모든 준비물에 일회용품은 지양합니다!
개인 쓰레기는 개인이 처리해주세요!
▶ 각자가 만든 작은 플랜카드나 깃발 가져오셔서 도보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문의 : 도보순례 현장 진행팀장 이원규 시인(016-626-6205) / 홍보팀장 명호 : 010-9116-8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