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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대운하'의 진실 -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오마이뉴스 제공)
- 배가 산으로 간다?-
2008년 한국사회는 ‘운하’ 논란으로 한참동안시끌벅적할 것 같습니다. 당장의 기류로 보면 이명박 운하는 최대 환경이슈로 등장할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론분열까지도 예상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토록 파행과 대립이 예상되는 운하건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까?
좀 더 차분하게 검토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는 없을까요? 그런 과정은 불필요한가요? 정작 길은 없을까요? 대다수 국민들은 궁금합니다.
우리는 청년들과 함께 이 문제의 궁금함을 풀어보고, 문제가 있다면 이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나누어 보고자 공개강연을 개최하려합니다.
일시 : 2008년 5월 2일(금) 늦은 7시
장소 : 기장총회 선교회관 살림의 집 2층 회의실 (기청 사무실 아래층)
강사 : 박진섭 부소장(생태지평연구소)
주관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기청, 장청, 감청)
주최 :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 행동
후원 : 한신대신학대학원 15대 학생회
문의 : 742-3746, eyck.or.kr
711-8977, 운하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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